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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 : 2026-06-10 오후 06: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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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신분증 준비해 주세요!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주세요. 얼굴 확인 필요해서요.""한 걸음만 앞으로 당겨 주세요~."30일 정오 12시부터 6시까지로 예정된 사전투표 참관. 20분 일찍 도착해서 행정복지센터 밖을 보니 이미 긴 줄이 형성되어 있었다. 긴 줄을 지나 사전투표 참관인임을 밝히고 오전 참관인들과 교대를 위해 기다렸다. 오전 일곱 시간가량을 견딘 참..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6월 08일
박상수의 고사성어(11)]새옹지마(塞翁之馬)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의 늙은이의 말.塞 : 변방 새, 翁 : 늙은이 옹, 之 : 어조사 지, 馬 : 말 마《회남자》 〈인간훈(人間訓)〉에 나오는 말로, 변방 노인의 말처럼 복이 화가 되기도 하고, 화가 복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중국 국경 지방에 한 노인이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노인이 기르던 말이 국경을 넘어 오랑캐 땅으로 도망쳤다.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6월 08일
책 속의 문장
쇼펜하우어는 지식을 체화시키는 것에 대해 이런 비유를 들었습니다."다시 말해 산의 정상일지라도 오르는 사람의 개성과 방법에 의해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우리가 사색을 통해 기대하는 결과는 단순히 산 정상에 도달했다는 물리적 결과만이 아니라 정상에 도달하는 동안 겪었던 체험도 포함되어 있다."-박웅현의 '다시, 책은 도끼다' 중....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6월 02일
기고]˝호국영웅들이 지켜낸 대한민국, 우리가 이어가겠습니다˝
"호국영웅들이 지켜낸 대한민국, 우리가 이어가겠습니다."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6월 01일
한나절 산책(14)]옥성자연휴양림 나들이
‘부처님 오신 날’로 이어지는 연휴 첫날이다. 기자는 이른 중식 후에 구미 옥성자연휴양림으로 한나절 산책을 나섰다. 정문에서 주차비 2천 원을 카드로 지불하고, 내부 도로를 따라 제4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주변에 숙박 가족들만 더러 보이고, 휴양림은 퍽 조용하였다. ‘야생초화원’의 매미꽃 군락지 탐방곧바로 계곡을 따라 조성된 ‘야생초화원-민속의 길’..
우동식 시니어 기자 : 2026년 05월 28일
책 속의 문장
그럴 것이다. 인생의 저녁, 저물어가는 노을빛 속에서 작품 제작의 연월일 따위가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화폭에 가득 번진 환한 봄빛이 있고, 내 가슴도 훈훈한 봄빛을 머금고 있는데, 더구나 이 늙은 가슴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따뜻한 가슴이 곁에 있는데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그림을 그렸을 때 김홍도는 노인이었다. 화폭에 떠도는 해맑은 동심이 그것을 반증한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5월 28일
박상수의 고사성어(10)]미생지신
미생지신(尾生之信) : 미생의 믿음이란 뜻으로, 약속을 칼날같이 지키거나 우직하여 융통성이 없는 태도를 말한다.尾 : 꼬리 미 / 生 : 날 생 / 之 : 갈지 / 信 : 믿을 신춘추 시대 노나라의 미생(尾生)은 한번 한 약속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는 사람으로 유명했다. 어느 날 그는 사랑하는 여자와 다리 밑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정한 시간에 나갔으나,..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5월 26일
양옥자의 구미를 그리다(14)]구미보의 노란 물결
구미보 일대 강정습지에 금계국이 활짝 피었다.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5월 26일
데스크 칼럼]‘이승환 공연 취소’가 구미의 정서라고?
얼마 전 지인과 말다툼을 벌였다. 법원이 가수 이승환 씨의 공연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구미시의 책임을 인정하며 1억 2,500만 원의 배상 판결을 내린 사건이 화두였다. 지인은 “이승환의 공연을 취소한 그게 바로 구미의 정서다”며 혀를 찼다.순간 가슴속에서 거부감이 치밀었다. “그건 구미의 정서가 아니라, 오만한 행정이 제멋대로 칼자루 휘두른 것”이라고. ..
안정분 기자 : 2026년 05월 20일
한나절 산책 (13)]5월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을 찾아서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에 이어 또 하나의 특별한 날이 있다. 바로 ‘부부의 날’이다. 이날을 앞두고 기자는 경상북도환경연수원으로 한나절 산책을 나섰다. 기자가 ‘환경체험교사’로서 수업을 담당하는 곳이기도 한 이곳 연수원의 자연사전시관 앞 숲에는 연리목이 한 쌍 있다. 그래서 어른들을 대상으로 숲 해설을 할 때는 이들을 소개..
우동식 시니어 기자 : 2026년 05월 19일
이일배의 살며 생각하며(25)]불의지병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는데 머리가 빙 돈다. 정신이 어지럽다. 나도 모르게 자리에 털썩 쓰러졌다. 방이 빙빙 돈다. 몸이 방 따라 마구 구른다. 일찍이 겪어 보지 못했던 일이다. 한참 동안 가만히 눈을 감고 있었다. 일어서려는데 몸을 바로 세울 수 없다.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5월 19일
한나절 산책(12)]금오산 ‘도수령’ 노린재나무꽃을 찾아서
5월 5일, 어린이날이자 입하(立夏)다. ‘입하’ 하면 떠오르는 나무가 있다. 바로 ‘이팝’나무다. ‘이팝’의 어원을 흰쌀밥이라는 뜻의 ‘이밥’에서 찾지만, ‘입하(立夏)’에서 유래된 것이란 설도 있다. 이 무렵에 꽃을 피우는 나무라는 뜻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그 이름에 걸맞게 많은 거리의 가로수로서 지금 이 나무는 마치 울릉도의 후박나무에 눈이 내린 듯..
우동식 시니어 기자 : 2026년 05월 11일
박상수의 고사성어(9)]부중치원(負重致遠
부중치원(負重致遠) :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곳을 향해 간다. 負 : 질 부, 重 : 무거울 중致, 보낼 치, 遠 : 멀 원《삼국지(三國志)》 〈촉서(蜀書) 방통전(龐統傳)〉에 나오는 말이다. 후한(後漢)이 멸망한 뒤 위(魏)·오(吳)·촉한(蜀漢) 등 3국이 정립했던 삼국시대에 오나라의 명신(名臣)인 주유(周瑜: 175∼210)가 죽었을 때 친구인 방통..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5월 11일
책 속의 문장
상록수의 숲은 짙고 깊게 푸르러서, 그 푸르름은 봄빛에 들뜨지 않는다. 상록수의 숲의 푸르름은 겨울을 어려워하지 않는 엄정함으로 봄빛에 호들갑을 떨지 않는다. -김훈의 '자전거 여행' 중....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5월 06일
한나절 산책(11)]연악산자연휴양림 둘러보기
4월이 저물고 있다. 기자는 4월의 끝날에 다시 구미시 무을면에 위치한 ‘연악산자연휴양림’을 찾았다.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 답사다. ....
우동식 시니어 기자 : 2026년 05월 04일
책 속의 문장
나는 또 한 번 행복이란 포도주 한 잔, 밤 한 알, 허름한 화덕, 바다 소리처럼 참으로단순하고 소박한 것임음을 깨달았다. 필요한 건 그뿐이었다.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데 필요한 것이라고는 단순하고 소박한 마음뿐이다.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4월 27일
박상수의 고사성어(8)]군자삼외(君子三畏)
군자삼외(君子三畏) : 군자가 경계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이른다. 君 : 임금 군, 子 : 아들 자, 三 : 석 삼, 畏 : 두려울 외《논어(論語)》 〈계씨(季氏)〉에 공자(孔子)는 말하였다. “군자(君子)에게는 세 가지 두려워함이 있다. 천명(天命)을 두려워하며, 대인(大人)을 두려워하며, 성인(聖人)의 말씀을 두려워한다[君子 有三畏 畏天命 畏大人 畏..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4월 27일
양옥자의 구미를 그리다(13)]지산 샛강의 봄
벚꽃이 흩날리는 길 위를 사람들은 각자의 속도로 걷는다.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4월 23일
데스크 칼럼]구미교육지원청 ‘2층 로비’, 지역 예술인 상설 공간으로..
....
안정분 기자 : 2026년 04월 22일
이일배의 살며 생각하며(24)]고장에 대하여
세월은 나를 저물녘 황혼빛 속에서 홀로 고적을 안고 살아가게 만들어 놓았다. 그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병마를 불러들여 안겨 혼자서는 생존도 생활도 제대로 건사하기 힘들게도 했다. 세월은 그렇게 해찰을 부리지만, 세상은 그리 무정하지 않았다.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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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오피니언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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