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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직접 다뤄 본 경제 전문가,구미를 살린다’
구미시장 출마예상자 인터뷰>자유한국당 이홍희 경북도의원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14일(일) 11:20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장 출마를 결심한 자유한국당 이홍희 경북도의원은 자신을 40여년 공직생활을 통해 발로 뛴 경험을 가진 지역 전문가, 행정을 두루 섭렵한 행정전문가, 경제정책을 직접 다뤄본 경제 전문가라고 밝혔다.

또 구미경제의 사령관으로 투자통상과장과 최장수 경제통상국장을 역임하며 누구보다도 중앙정부와 도의 예산을 많이 확보한 경험자라고 자신의 장점을 밝힌 이 의원은 정부의 대형 국책프로젝트 사업과 프로그램을 자신처럼 많이 운영해서 성과를 올려본 후보자가 없을 것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구미시 경제통상국장 출신으로 활발한 도의정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미시장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 저는 경제진흥과장,투자통상과장,경제통상국장 등 7 여년을 경제 분야에 근무하면서 금오테크노벨리내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모바일융합기술센터, IT의료융합기술센터 유치, 경북산학융합지구 조성, 제1국가산업단지 혁신단지 조성사업, 국가산업단지 4공단 기업 유치 등등 많은 대형 국책 사업을 유치했습니다.

특히, 제가 경제통상국장으로 재임했던 2013년말 구미시의 수출액은 367억불로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혁신정책담당관을 했을 때는 우리 구미시를 전국지자체 중 행정혁신 1위 도시로 만든 공으로 녹조근정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도의원으로 의정활동하면서 경상북도의 예산낭비를 막고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하여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받기도 했으며 지역발전부문에 대한민국 참봉사 대상도 수상했습니다.

이러한 저의 경제/행정 분야와 의정활동의 경력과 성과, 그리고 투자유치를 위한 행정경험을 비추어볼 때 구미의 실물경제와 행정을 저만큼 속속들이 알고 작금의 구미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추진할 수 있는 최적의 적임자라 생각해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구미를 알고 행정을 알며 더더욱 경제를 아는 사람이 구미를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경험만큼 소중한 자산이 없고 일도 해본사람이 잘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구미가 매우 어렵습니다. 일부에서는 대기업에 지나치게 의존한 나머지 신성장 동력 확보 등 자생능력 개척에 게을리 한 결과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지금의 구미현실을 어떻게 진단하고 있고, 대안으로 어떤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렇습니다. 구미공단의 요소비용의 확대로 공단으로서 경쟁력을 점차 잃고 침체의 늪에 빠져 있습니다, 이렇게 된 요인들은 오랜 동안 주로 삼성과 LG 대기업에 의존한 하청계열구조로 R&D기능이 미약한 생산기지였다는 것입니다. 또한, 주력기업의 해외 및 수도권 이전, 업종 다각화와 고부가가치 신산업 생태계 확대부족, 공단노후화, 교통접근성 부족, 내륙공단으로 물류환경 열악, 정주여건의 미흡, 중소기업의 독자 브랜드 구축 미흡에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단기적으로 산학연관으로 구성된‘경제위기관리 비상대책본부’를 만들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두 분의 국회의원님과 힘을 합쳐 시급히 조치해야 할 부분을 협업과 협치 그리고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중기적으로는 우리 구미가 안고 있는 전통적인 제조방식으로는 세계 우수한 기업들과 경쟁에서 이길 수 없으므로 중소기업에 IoT, Cloud Computing, Big data, Mobile, AI 등의 신기술 개발과 신산업 육성을 통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신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구미 연구개발 특구를 유치하여 국내외 우수기업과 인재를 적극 유치하기 위한 파격적인 지원과 유인책을 제공하겠습니다. 그리고 고급백화점, 대형병원, 우수한 고등학교 육성 등 과감한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구미를 떠나는 곳에서 찾아오는 구미로 만들겠습니다. 한편, 독자브랜드를 가진 강소기업이나 한국형 히든 챔피언을 집중 육성하고 우수 벤처창업기업 육성과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 시책을 집중 추진하겠습니다.

구미공단의 물류 여건 개선을 위해 구미5공단과 군위 신공항, 포항 신항을 연결하는 직항철도를 개설하여 공단 내 내부물류시스템관리와 도로와 철도, 항만, 항공 등의 다양한 수단을 연계한 사통팔달의 물류환경을 구축하여 진정 기업하기 좋은 도시, 찾아오는 공단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구미공단은 내륙지역에 위치해 있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용이한 접근성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 일환으로 KTX 구미유치는 매우 중요한 현안으로 부상해 있는 실정입니다.
용이한 접근성 확보에 대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 현재 KTX 김천보수기지에서 국철을 연결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용역결과에 대한 공청회와 시민토론회를 통하여 최적의 안을 확정하고 추진해 나아가야겠습니다만,

위 사업 추진이 어려울 경우
1안) KTX를 코레일 측과 경부선 구미역 재정차를 추진하는 방안,
2안) 대구권광역철도와 KTX 김천구미역을 연결하는 방안 등

특히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면
대구 국제공항 이전 부지 선정에 여러 안들이 공론화되고 있는데, 구미의 인근지역인 군위 지역으로 신공항 이전지가 확정 될 경우 KTX 또는 전철을 통해 김천구미역에서 구미 5공단을 통하여 군위 신공항을 연결하고 포항 신항까지 연계하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여러 방안에 대한 장단점을 분석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과 중앙정부 및 코레일 등의 협의를 거쳐 소요예산과 실현가능성 및 기대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구미는 농촌과 공단, 농촌과 도시가 공존공생해야 하는 도농복합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상생방안에 대한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구미는 공단과 도시지역과 선산의 농촌지역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즉, 도시과 농촌이 공존하는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입니다. 따라서, 국내 최대의 전자산업단지인 구미공단의 IT기술과 농업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농업을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LED조명과 AI기술을 융합한 식물공장과 가공시설, 유통시설, 체험과 관광시설을 접목한 Smart Farm 단지조성을 적극 추진해야 합니다.

현대 농업은 기존 생산 위주에서 벗어나 2차, 3차 산업과 결합되어 6차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농촌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농업과 식품·특산품제조·가공(2차산업) 및 유통·판매, 문화·체험·관광 서비스(3차산업) 등을 복합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합니다. 즉, 스마트 농업은 6차 산업에 ICT, BT(바이오), CT(문화)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된 6차+α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미를 단순한 경작이 아닌 가공과 유통, 문화체험, 관광산업까지 연계한 6차산업의 시범도시로 조성해서 도시와 농촌이 상호 Win-Win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외 부가적으로 농업용 드론, 농업용 로봇, 농업용 전기자동차 등도 개발하여 보급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한다면, 도시와 농촌이 상생발전 할 수 좋은 모델이 될 것입니다.

▶정주여건 개선은 매우 중요합니다. 백화점 유치, 레포츠설 확장, 교육여건 개선 등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50만의 인구를 바라보는 구미시는 우수한 인재가 유치하여 유지되고 유출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정주여건이 매우 중요합니다. 시민들의 질 높은 쇼핑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서는 대형 백화점 및 고급 병원의 유치가 절실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가와 레저생활 욕구충족을 위해 낙동강변과 구미지역 곳곳에 레포츠 시설을 확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우수한 교사와 시설과 교육프로그램을 갖춘 초·중·고등학교의 개선과 고등학교의 경우 학급당 정원수를 조정하여 효율적 지도가 실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주요 대학가 주변상권 개발과 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우수 연구개발 인재를 유치하고 이들이 불편함 없이 정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석박사급의 연구원들이 상주할 수 있는‘연구마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현재의 노후화된 구미버스터미널을 현대화하여 민자 유치를 통해 고속버스/시내버스 터미널 시설 외에 각종 편의시설, 쇼핑시설, 문화시설을 갖춘‘구미복합터미널’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구미지역 곳곳에는 많은 문화유산이 집적돼 있습니다. 소중한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아울러 이를 관광산업으로 엮어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시민적 요구가 있습니다.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선산지역은 어느 타도시의 지역보다 문화유산이 많이 집적화 되어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문화유적지 뿐만 아니라 많은 자연자원과 인물자원 들이 있습니다. 도립공원 금오산과 신라불교 초전지 도리사, 성리학의 발상지로 야은 길재, 사육신 하위지와 한말 의병대장 허위선생 등 많은 우국지사들이 있고 박대통령 생가와 4대 명산인 금오산, 천생산, 태조산, 비봉산이 있고 낙동강 체육공원, 레저시설, 생태습지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륙 최대의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이러한 다양한 문화유산과 낙동강과 4대 명산과 산업단지 그리고 문화예술행사를 패키지로 묶어 스토리텔링하여 관광산업화 한다면 많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4대 명산을 특화시켜 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편히 쉴 수 있는 문화 공간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1공단 리모델링을 통해 아트팩토리를 조성하고, 근로자들이 가까이서 여가를 즐길 수 있게 일터와 쉼터가 한 공간에 제공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출마 예상자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장점을 소개해 주시고, 아울러 지방분권에 대한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 타후보와 비교하였을 때 저의 장점은 누구보다도 구미를 잘 알고 이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구미에서 태어나 공부하고 39년간의 공직생활과 도의원 생활을 하면서 구미를 속속들이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어떤 후보보다도 행정경험이 풍부하다는 것입니다. 오로지 구미발전을 위한 행정을 40여년 해본 사람은 저밖에 없을 것입니다. 구미경제의 사령관으로 투자통상과장과 최장수 경제통상국장을 역임하며 누구보다도 중앙정부와 도의 예산을 많이 확보한 경험자입니다. 그리고 정부의 대형 국책프로젝트 사업과 프로그램을 저만큼 많이 운영해서 성과를 올려본 후보자가 없을 것입니다.
지방분권에 대한 저의 입장은 분명합니다.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중앙정부의 권한을 대폭 지방으로 위임해야 하고 부여된 권한을 자주적으로 행정을 수행하는 자치행정을 추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재정분권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지방세율 확대가 필요하다고 봅니 다. 이를 위해 전국 지자체 단체장과 연대하여 지방분권 운동에 앞장 서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우선 공무원들의 일하는 방식을 바꾸겠습니다. 배가 산으로 가는지 들로 가는지를 모르고 일하는 방식에서 탈피하여 구미가 현재 처해 있는 현실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국내외 우수한 도시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비교해서 구미가 가야할 최적의 목표를 세워 그 목표를 향해 전 공무원이 매진하도록 하여 연말에 예산집행만 완료하면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하는 의식에서 탈피하여 그 예산이 추구하는 목표가 달성되고 있는지를 점검하여 국내 최고의 도시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 구미를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와 메카로 만들 수 있도록 마스터 플랜을 짜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흐트러진 것은 바로잡고 부족한 것은 매우고 우수한 인재와 우수 기업들이 다시 구미로 올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모으겠습니다. 지역경제의 신성장궤도 진입과 구미 발전견인을 위해 관주도보다는 민관협치에 의한 신성장 동력 사업발굴과 추진을 통해 침체한 구미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겠습니다.

국내외에 적극적인 “투자유치 촉진제도의 정비, 기업투자를 위한 우호적 환경 조성, 투자유치촉진단 구성, Re-shoring(외국으로 떠나간 공장의 회귀)정책 추진, 중소기업육성을 위한 생태계조성 및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체계 구축” 등이 절실히 필요하다 봅니다. 특히, 위기 상황에 빠진 중소기업 위기극복을 위한 ‘중소기업 위기극복 비상대책기구’를 만들어 시급한 기업회생극복을 위한 처방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구미시를 노후 도심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여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스마트 도시재생사업과 교통, 안전, 복지, 관광 등 각종 정보시스템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하여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ICT 융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Smart City 시범도시로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김경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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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면
결국 출마철회햇는데요
03/12 14:57   삭제
문경미
모든것을 이루워 내실 분이세요 !!! 화이팅 입니다 !!!
03/12 09:41   삭제
봉사구연
그래도 이번에 나온후보들 중에는 제일 낫다 고마
02/16 17:24   삭제
살리긴뭘살려
내가 저언혀 관심도 없고 말아먹은 구미 경제 살려준다캐도 이제는 믿음도 안가는 구미 행정.
그간 개떡같은 탁상행정을 여럿 봐온 구미 시민으로 여긴 글러먹은지가 언젠데 지멋대로 문자 처보내서
찍어달라고 캐쌌노? 이딴 문자 보내라고 신경쓸 시간에 일이나 제대로 해라 아오..
내 살면서 아무 짝에 쓸모없는 박정희 타운이나 처만들어가 혈세, 세금을 무슨 천억을 넘게 탕진하며
개판치는 시행정에 개소름 돋는다 저딴거 맹글어서 방문객이라도 만들면 몰라 ㅡㅡ
02/16 12:56   삭제
최종익
이홍희같은 정치인만있으면 구미 산다
청렴하고 진짜베기 정치인이다
02/16 11:3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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