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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찬 의원, 강동문화복지회관 활성화 방안 촉구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7일(월)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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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찬 의원(인동․진미동, 자유한국당)이 3일 열린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지난해 5월 개관한 강동문화복지회관의 전반적인 운영상활을 평가해보고 당면한 문제점 진단과 운영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안 의원에 따르면 강동지역의 문화욕구해소와 문화복지실현을 위한 강동문화복지회관 건립은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2006년부터 주민청원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총 35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연장, 전시실, 도서실 등의 시설을 갖춰 2014년 착공, 지난해 5월 개관했다. 개관 후 다양한 공연, 전시, 강좌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현재 개관직후부터 천장누수 등 하자가 발생하고 일부 강좌 프로그램운영 미숙 등으로 이용객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안 의원은 “개관하자마자 천장누수, 결로 현상 등 건물 곳곳에 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시설보완이 필요한 부분도 상당수 있다. 특히 천장 누수는 부실시공으로 개관 후부터 1년 넘게 보수를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계 공무원들의 책임감과 확고한 의지로 건물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을 실시해 누수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시공사에 특단의 조치를 요구하는 등 신속하고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방문객의 편의와 안전 확보를 위해 진출입로와 건물입구의 시설안내를 위한 종합안내판 설치와 메인도로에서 진출입로 입구까지 가감속 차선 설치, 동쪽 출구 직선도로로 우선 정비 및 차선확장 검토, 건물 주출입구 계단 캐노피 등의 계단덮개 설치 등을 제안했다. 부족한 주차장(현재 193면) 확보와 당초 계획됐던 야외공연장을 위해 강동문화복지회관 뒤편 시유지를 활용도 건의했다.
접근성 향상을 위해 구평 8단지에 운행되고 있는 공단순환버스를 인동동주민센터와 강동문화복지회관까지의 노선 조정과 회관 전용셔틀 버스 운행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도 헬스, 취미교실 등 인기강좌의 집중현상과 상대적 비인기강좌의 수강 미달현상 문제, 자격증 및 직업교육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 부재로 불만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설문조사 및 선호도조사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이 이뤄질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강동문화복지회관은 개관이래 강동지역 주민은 물론 구미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건축물만 짓고 끝날 것이 아니라 시민과 이용객을 위해 조속히 시설물 하자보수와 원활한 운영으로 강동지역의 문화산실이 될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안정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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