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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초,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2년 연속 금상 수상
구미의 전통 음악 '무을농악' 선보여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11월 05일(월)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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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초등학교(교장 이시백) 국악동아리 ‘장천무을농악연희패’가 지난 4일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학생부단체 전통타악 경연부문에서 2년 연속 금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 구미지부(지부장 류제신)가 주관한 이번행사는 지역출신의 명창 박록주 선생을 기리고, 전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숨은 국악인재를 발굴․등용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개인경연 3개부문(관악, 현악, 성악)과 단체경연 2개 부문(관현악, 전통타악)으로 나눠 치뤄졌으며, 전국 초․중․고 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단체 29개팀을 비롯해 총 694명이 참가한 가운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구미 지역 유일의 전통타악부문 참가단체인 ‘장천초등 무을농악연희패’는 상쇠의 꽹과리에 맞춰 28명의 학생들이 꽹과리, 징, 북, 장구, 소고로 장단을 치고 상모를 돌리면서 신명나는 한마당을 펼쳐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게 구미지역 전승 농악인 '무을농악'의 신명나는 구성과 우수성을자랑하고 함께 공감하는 뜻깊은 계기를 마련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작년대회에 이어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해 너무 기쁘다"며 "우리 지역의 무을농악을 널리 알릴 수 있고 다른 지역의 농악 공연과 비교해볼 수 있어 좋은 시간됐다"고 말했다. 

장천초등학교는 문화예술 소외 지역의 소규모 학생 전교생 대상으로 문화적 감수성과 표현력 증진을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예술꽃 씨앗학교'지원 사업에 지난 2016년  선정됐다. 이로 인해 학생들에게 무을 농악, 난타, 해금, 가야금, 사물놀이 등 국악 중심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해 학부모와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지난 10월 초 전국농악축제 학생부 동상 입상에 이어 전통타악 전국대회에서 2017, 2018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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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연대회 부문별 대상에는 ▲개인 초등부 관악부문 윤혜린(경기도 화성시 아인초교), ▲개인 중등부 성악부문 표지현(경북 경주시 화랑중), ▲단체 초등부 관현악부문 소리아띠(청주교대부설초교), ▲단체 초등부 전통타악부문 달성초교 국악부(대구 달성초교), ▲단체 중고등부 관현악부문 소리마루(충북 영동고), ▲단체 중고등부 전통타악부문 청소년연희단 고리패(대구 제일중)이 수상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gm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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