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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형 청년 일자리 사업, 국비담다 국가사업으로 확대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02일(월) 17:41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추진하고 있는 구미형 청년연구인력 양성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 사업에 최종선정됐다. 이에따라 하반기 국가 추경예산을 지원받아 사업규모를 확대한다.
행안부의 공모사업은 기존 국고보조사업 추진방식을 탈피해 지자체가 지역자원을 연계한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지자체 주도의 상향식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 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등 3개 유형 등으로 추진된다.
지난 5월2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831억원의 일자리 국가 추경예산을 확보한 정부는 관계부처, 민간전문가, 청년 등을 주축으로 구성된 민간합동 TF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지자체의 자율성과 유연성을 최대한 보장해 주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민간취업연계형(총규모 140억원)분야에서 사업타당성, 효과성, 독창성 및 지자체의 추진의지 등에 높은 평가를 획득해 국비 2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구미형 청년연구인력 양성사업은 이공계 대학을 졸업한 학사 또는 석사학위를 소지한 청년을 지역의 R&D수요기업과 매칭함으로써 고학력 청년층과 지역기업의 미스매치(Miss-Match)를 최소화하는데 역점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청년연구인력 연수생으로 선발되면 수요기업과의 전공, 적성 등을 고려한 최적의 매칭을 통해 최대 10개월간 R&D기본교육 이수 및 기업과의 공동과제 수행 후 성과물과 함께 기업에 취업하는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연수기간 동안 체재비 220만원(세전)과 전문연구원들과의 커리어 개발, 기업현장 경험기회 등도 함께 제공된다. 현재 11개사 21명이 매칭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기업맞춤형 R&D요원으로 양성되고 있고, 하반기 최소 40명 이상의 청년연구인력을 추가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사업추진을 통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지역인재 유출에 대응하고 우수인력 구인난에 힘겨워 하는 중소기업들의 애로를 해소해 도시의 성장잠재력과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스타트기업 등을 중심으로 연구인력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고, 기획부터 실행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을 지역이 주도하는 지역 대표성을 가진 좋은 일자리 사업인 만큼 향후 더 큰 밑그림을 바탕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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