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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이달의 기업, LM디지털㈜
인쇄회로기판(PCB) 기술검사 및 Hole 가공 전문 기업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10월 01일(월) 11:53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시장 장세용) 10월의 기업으로 LM디지털㈜가 선정됐다.
1일 9시 시청게양대에서 LM디지털㈜(대표 유제욱)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네 번째 이달의 기업 회사기(會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LM디지털㈜은 2014년 5월 구미 1공단에 모바일 인쇄회로기판(PCB) 전기검사를 하는 구미1공장을 설립했다. 올해 5월에는 180억원을 투자해 구미 3공단에 PCB 레이저 Drill 가공을 하는 구미공장을 준공함으로써 구미시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LM디지털㈜은 1991년 창립한 이래 PCB 전기검사 분야의 선두주자로 국내 최초로 35mil 장비(최대 20만 개소 검사 가능)를 도입 운영하고 있고 고밀도 PCB 제품에 대한 전기검사를 무리 없이 진행하기 위한 Fixture를 개발 운영하는 등 확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유수의 PCB 제조업체들의 주요 협력사로 선정됐다. 또 전기검사로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PCB 레이저 Drill 가공 사업을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적극 투자해 안정적인 가공 품질을 업계로부터 인정받고 있어 향후 사업 전망이 밝다.
레이저 Drill은 PCB 층간 연결을 위한 Hole을 가공하는 공정으로 최근 PCB 제조 공정기법이 고집적화 됨에 따라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레이저 Drill 공정에 필요한 제반 설비를 갖추고 올해 가동을 시작한 구미공장의 매출액은 연간 170억원에 이를 전망이며, 올해 신규로 33명을 추가 고용함으로써 구미 사업장의 총 고용인원은 1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이날 회사기 게양식에 참석한 유제욱 LM디지털㈜ 대표는 “LM디지털은 핵심 전자부품인 PCB 전기검사 분야에서 20년 이상 한 우물을 파온 기업으로 이달의 기업에 선정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설비투자로 이 분야 최고의 기업이 되어 구미경제에도 계속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매출 증대와 신규 고용창출로 지역경제에 기여한 공로에 대해 43만 시민과 함께 감사하는 의미로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하고 해당 회사기를 시청사 국기게양대에 1개월, KBS네거리 가로군집 게양대에 연중 게양한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gm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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