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7-22 오후 08:56:1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국회
지방이전기업 지원금 영·호남 충청권 절반에 못 미쳐
수도권 기업 대부분 충청·세종·강원 이전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10월 11일(목) 16:39
ⓒ 경북문화신문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장석춘(경북 구미) 의원이 10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기업의 지방이전에 지원된 보조금이 영남권과 호남권을 합쳐도 충청권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국가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수도권 기업의 지방이전에 대해 입지·설비투자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최근 5년간 96개 수도권 기업이 지방으로 이전하면서 1,416억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았다.
문제는 보조금이 충청·세종·강원권에 많이 쏠려 있다는 것이다. 전체 보조금 중 충청권은 대전 7개사(38억여원), 충남 22개사(279억여원) 충북 11개사(145억여원)로 40개사 463억여원, 세종시는 11개사 220억여원, 강원권은 11개사 231억여원이다. 충청·세종·강원권으로 이전한 기업 62개사에 전체 보조금의 65%인 914억여원을 지원한 것이다.

반면 호남권은 13개사 200억원, 영남권은 17개사 221억원으로 영·호남권을 합쳐도 충청권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제주는 4개사가 79억원을 지원받았다.
보조금이 수도권 인접 지역으로 쏠리는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경남은 2013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단 2개의 수도권 기업이 지방으로 이전해 43억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한편 최근 5년동안 1개 기업 당 가장 많은 지원금을 받은 지역은 전북으로 28억원이었고, 경남·강원 21억원, 세종 20억원, 제주 19억8천만원, 부산 16억 순이다. 대구와 경북은 각각 12억 7,100만원, 10억 1,400만원으로 전체 평균 지원금 14억 7,500만원 아래에 머물렀다.
수도권 기업의 지방이전은 ▲`13년 36개 ▲`14년 16개 ▲`15년 17개 ▲`16년 11개 ▲`17년 8개로 감소세를 보였다.

장 의원은 “수도권 인근지역으로 집중되고 있는 지방이전기업의 쏠림 현상을 완화시킬 정책을 한시라도 빨리 마련해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이 모든 지역에 고르게 분배되도록 해야 한다” 면서 “이를 통해 지자체가 공격적으로 기업유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죽어가는 지방경제를 되살리는데 온 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gminews@hanmail.net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복지
구미시, 내년부터 신입생 교복비 지원
오피니언
<기자수첩> 닫힌 시대로 가는 구미 행정
사람들
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와 구미시새마을금고연합회(회장 김장수)가 구미자율방..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가 지난 17일 구미시 신평2동 행정복지센..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최재석)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도영순)가 (.. 
LG이노텍 구미사업장 봉사단이 지난 12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생활가구를 직접.. 
구미시배드민턴협회(회장 권영우)가 주최주관하고 송정 중앙숲 서희 스타힐스가 .. 
이웃사랑 실천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이재명 대표를 만나기 위해 사무실을 .. 
바른유병원(원장 유영상)이 26일 영남여성&장애인통합상담소(소장 조명희)에 컴.. 
칠곡군 북삼읍, 인평중앙로를 신나게 달려 찾은 곳은 이부자 대표가 운영하는 베.. 
구미회(구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회장 박종석)가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구.. 
국제로타리 3630지구 구미 채움로타리클럽에서 창립 5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 .. 
인사말 윤리강령 광고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기사제보 제휴문의 구독신청 찾아오시는 길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 청소년보호정책 지난기사
상호: 경북문화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4-81-47139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발행인 : 고상환/ 편집인 : 안정분
mail: gminews@daum.net / Tel: 054-456-0018 / Fax : 054-456-955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다01325/등록일:2006년6월30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상환
Copyright ⓒ2015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 본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 / 마케팅 담당자: 이준혁 (010-250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