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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형 일자리 모델 구축 연구용역 착수!
기업친화적+고용창출 중심, 기업 맞춤형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모델
임호성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9일(화) 17:39
경상북도는 9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형 일자리 모델 구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좋은 일자리는 기업이 만든다, 기업을 위한 경상북도 되어야 한다’는 이철우 지사의 도정운영 방침에 따라 기업의 추가적인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과 기업 친화적이며 고용창출 중심의 독창적인 경북형 일자리 모델을 구체화․제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관련 전문가와 시군 관계공무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더해져 용역 연구방향이 추가적으로 제시됐다.

도는 경북형 일자리 모델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경북에 투자를 하고 이로 인해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발주했다. 이번 용역은 기업의 입장에서 지원방안을 연구하고 행정에서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방안 마련이 핵심 내용이다.

또한 지역의 경제주체인 노․사․민․지자체가 노사평화 협약 등 상생협력 방안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경제주체 상호간의 역할을 연구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특히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지원에 대한 관련법(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에 대비해 경북형 일자리 모델을 적용한 구체적인 사례로 가시화 되고 있는 구미형 일자리 사업이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선정돼 추가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안도 연구할 예정이다.

앞으로 경북형 일자리 모델이 도내에 기업 유치를 위한 지원방안의 기본틀을 제공함으로써 구미형 일자리 뿐만 아니라 포항형, 경주형 등 지역의 다양한 상생형 일자리 모델로 확산․개발되어 투자환경이 개선되고 기업하기 좋은 경상북도라는 이미지 조성으로 기업의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경북형 일자리 모델이 기업 친화적이고 고용창출 중심의 모델인 만큼 기업들의 지역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 좋은 일자리가 생기고 더 나아가 지역 경제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실 있는 연구가 될 수 있도록 용역과정을 세심하게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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