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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2015년 고령화사회 진입했지만 여전히 젊은 도시
생산가능연령층 비교적 높은 편...2012년부터 감소추세
공단활성화 대책 마련해야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08일(화) 22:59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2015년부터 고령화사회로 진입 했지만 생산가능연령층이 비교적 높은 편이고, 노년부양비에 비해 유년부양비가 높게 나타나는 등 여전히 젊은 도시를 유지하고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의 구미시 주민등록인구통계를 보면 지난해 구미시 인구는 42만 1494명이며 이 가운데 65살 이상 인구는 3만5432명으로 전체 인구의 8.41%를 차지하고 있다.  
구미시는 2015년 고령인구비율이 7%를 넘어서면서 고령화사회로 진입한데 이어 지난해 고령인구비율이 8.41%로 소폭 증가하고 있다. 유엔(UN)은 65세 이상의 고령인구가 7%를 넘으면 고령화사회, 14%를 넘으면 고령사회, 20%를 넘으면 초고령 사회로 구분하고 있다.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의 인구증가 추이를 보면 생산가능연령층(15~64세)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10년 전후로 평균 9천여명 늘다가 2012년 4천여명, 2015년 1천명 이내로 증가폭이 점점 줄어들다가 지난해는 오히려 521명 감소했다. 최근 구미경기를 감안하면 지난해 생산가능 연령이 줄어든 것은 구미의 경기와도 전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또 노령인구가 증가하며 ‘부양비’도 소폭 늘고 있다. 부양비는 생산 가능 연령층(15~64세) 인구가 부양해야하는 경제적 부담을 나타내는 지표다. 노령인구는 꾸준히 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부양비 중 여전히 노년부양비에 비해 유년부양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젊은 도시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경북문화신문

인구 증가요인을 보면 자연증가(출생자수-사망자수)수는 2015년 3327명, 2017년 2077명, 지난해 1638명으로 지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이는 사망자 수에 비해 출생자수가 줄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4세이하 인구가 매년 줄어드는 이유 또한 출생자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인구이동을 살펴보면 순이동(전입자-전출자수) 수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전출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4년부터 전출자수가 2622명으로 눈에 띄게 증가하기 시작해 2017년 주춤하다가 다시 지난해 늘어났다. 지속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2014년 2622명, 2015년 3907명 2016년 2814명으로 급격하게 줄다가 2017년 229명 2018년 2040명 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구미시의 인구 증가요인은 전입수보다 전출수가 많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한 행정전문가는 "구미는 다른 도시에 비해 여전히 젊은 도시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했고 전입수보다 전출자수가 많아 최근의 공단 경기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며 "앞으로 기업유치 등 구미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정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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