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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황사, 가축농가 질병 주의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3월 10일(일) 20:37
경상북도가 봄철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비, 황사 발생시 단계별 행동요령에 따라 가축질병 발생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축산농가에 당부했다.

가축도 황사와 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되면 움직임이 눈에 띄게 느려지고 특히, 폐렴 등 호흡기 질병이나 결막염 같은 안구 질환에 걸릴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축산농가 가축관리요령으로는 먼저 기상예보를 확인해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가축을 축사 안으로 들여보내고,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아 외부 공기가 들어오는 것을 최소화하는 한편, 야외 보관중인 건초나 볏짚은 비닐이나 천막으로 덮어 주는 등 미세먼지에 노출되지 않게 해야한다.

특히 황사와 미세먼지가 끝난 즉시 축사 주변, 내·외부에 묻은 이물질을 깨끗이 씻고 소독을 실시하며 방목장의 사료통, 물통 등 가축이 접촉하는 기구류도 세척과 소독을 실시한다. 가축이 황사에 노출되었을 때는 몸체에 묻은 이물질을 털어낸 후 구연산 소독제 등을 이용해 소독해준다.

김석환 경북도 동물방역과장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환기와 습도 등 축사 내부 관리와 함께 가축의 건강 상태를 관찰해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황사가 끝난 후 2주 정도는 가축질병 발생 유무를 면밀히 관찰하고 전염병 발생시 즉시 신고(1588-4060)해 가축질병 확산을 차단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gm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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