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10-17 오후 06:45: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교육청
포철고· 김천고 자사고 유지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24일(월) 16:02
↑↑ 포항제철고 전경
ⓒ 경북문화신문
전주 상산고가 자사고(자율형사립고) 재지정이 취소되면서 경북의 포항제철고와 김천고의 자사고 재지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가운데 경북교육청이 지난 24일 지정기간 연장을 최종확정했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경상북도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를 열어 자율형사립고 운영성과평가 결과 포항제철고가 83.6점, 김천고가 78.2점을 얻어 두 학교가 자율형 사립고의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자율형사립고는 건학이념에 따라 교육과정·학사운영 등에 자율성을 갖는 고등학교로 시·도 교육감이 지정하며, 5년마다 당초 지정목적에 맞게 운영되는지를 평가하여 지정목적의 달성이 불가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자율형사립고 지정을 취소할 수 있다.
↑↑ 포항제철고 전경
ⓒ 경북문화신문

포항제철고는 2002년 현재 자율형사립고의 전신인 자립형사립고로 출발해 2009년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으로 자율형사립고에 대한 법적근거가 마련된 뒤 자율형사립고로 전환했다. 
또 김천고가 2010년에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로 전환하면서 두 학교는 2014년 1주기 운영성과평가를 거쳐 현재까지 자율형사립고 지위를 유지하며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
↑↑ 김천고 전경
ⓒ 경북문화신문

2014년 이후 5년 만에 이루어진 이번 운영성과평가에서는 공정성과 통일성을 기하기 위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평가표준안을 마련했다. 표준안에서는 보다 엄정한 평가를 위해 통과기준점수를 60→70점으로 상향했으며 경북교육청에서는 표준안을 토대로 6개 영역 31개 지표로 구성된 운영성과평가계획에 따라 두 학교에 대한 서면평가 및 현장평가를 5월 말까지 진행했다.

두 학교는 이번 평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학교운영과 교육 과정운영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제철고는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공동교육과정의 중심학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는 점, 김천고는 전문교과 등의 심화과목 체계를 잘 갖추고 있고 독서토론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점이 큰 강점으로 꼽혔다.

평가단은 두 학교 모두 학생·학부모·교원 대상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만점을 획득해 학교구성원들의 학교운영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결과를 얻은 것 또한 주목할 만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의 2개 자율형사립고는 지정 당시부터 당초의 설립목적과 규정에 맞게 운영돼 지역 교육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고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자율형사립고 유지를 확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자율형사립고와 일반고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안정분 기자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복지
김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한방관절염자가교실
오피니언
공수처, 민주당 금태섭 국회의원의 이유 있는 반대!
사람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구미·김천지사(지사장 하태선)가 8일 농산어촌개.. 
구미시 무을면 무수리, 마을사람들에게는 원성리 숲속에서는 매년 작은음악회가 ..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이 7일 환경연수원에서 대구환경대학(학장 오세..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도근희)가 5일 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가 변하고 있..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이 25일 연수원에서 독도수호와 환경교육 홍보 .. 
LG경북협의회가 18일 ‘구미공단 50주년 기념행사’에서 구미공단 발전에 기여한.. 
구미준법지원센터는 16일 구미시 해평 소재 전통사찰 도리사에 7명의 사회봉사자.. 
구미준법지원센터는 10일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구미보호관찰소 협의회 후원으로 .. 
요즘 지역의 축제나 행사장에 가면 난타공연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그만큼 난타.. 
인사말 윤리강령 광고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기사제보 제휴문의 구독신청 찾아오시는 길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 청소년보호정책 지난기사
상호: 경북문화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4-81-47139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발행인 : 고상환/ 편집인 : 안정분
mail: gminews@daum.net / Tel: 054-456-0018 / Fax : 054-456-955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다01325/등록일:2006년6월30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상환
Copyright ⓒ2015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 본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마케팅 담당자: 이준혁 (010-250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