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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갤러리, 1월 김현주 초대展
전통 진채법 회화작품 25점 전시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07일(월) 10:41
↑↑ 작품명-피치파라다이스 쌍둥이
ⓒ 경북문화신문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 갤러리가 가 올 해 첫 전시로 김현주 작가의 초대전을 가진다.  '과일 파라다이스, 색, 향을 담다'를 주제로 7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김현주 작가는 과일을 모티브로 삼아 일상에서 벗어나는 행복한 상상을 화폭에 담았다. 작가는 상상의 세계인 파라다이스를 통해 관람객들이 잠시라도 근심과 걱정을 잊고 행복을 꿈꾸기를 희망했다. 동양화를 전공한 김 작가는 ‘전통 진채’형식으로 작품을 표현했다. 전통 진채법은 작품의 바탕이 되는 깨끗하고 고운 비단을 나무 틀 위에 씌운 뒤, 교반수로 앞뒤를 수차례 덧칠하고 말려 자연 재료로 만든 안료를 사용한다. 부드럽고 두터우며 따뜻한 느낌을 나타내기 때문에 작가가 표현하는 파라다이스를 표현하는 데 효과적이다.

김 작가는 “신선한 과일을 한 입 베어 물었을 때의 싱그러움을 상상하며, 그 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활기찬 에너지를 통해 스트레스와 걱정 속에 잠시 잊고 있던 행복이라는 감정을 되찾기 바란다”고 밝혔다.

관람객들은 오는 10일 열리는 오프닝 리셉션과 17일 열리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작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작가와 직접 나눠볼 수 있다.

한성대 예술학부 회화과(동양화 전공)를 졸업한 김현주 작가는 아트마이닝 공모전 우수상(2017), 젊은 나래 청년 아티스트 공모전 특별상(2016),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 미술부문 최우수작가상(2015)을 비롯해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으며, 개인전 7회, 단체전 71회에 참여했다.

시민과 학생들을 위해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금오공대갤러리는 월~토요일(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gm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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