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데스크
  최종편집 : 2026-07-27 오후 07: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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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문장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우리가 마주하는 모든 것들을 온전히 '느끼며' 사는 것이 아닐까. 아무리 크고 비싼 집과 재물을 갖고 있고, 권력과 명예를 갖고 살아간다 해도 가치 있고 의미 있는 느낌을 누리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7월 27일
한나절 산책(19)]금오산 성안계곡숲길 오르기
바야흐로 절기는 무더위의 한가운데로 접어들었다. 중복(中伏)을 하루 앞두고 기자는 시원한 숲길을 찾기로 했다. 바로 금오산 성안계곡숲길이다.  ....
우동식 시니어 기자 : 2026년 07월 19일
책 속의 문장
인간이란 흐르는 물과 같다. -톨스토이 '부활' 중 저는 '사람은 물이다'라는 얘기를 자주 합니다. 사람은 고여 있지 않죠. 나쁜 사람을 만나면 나빠지고, 착한 사람을 만나면 착해지고, 어떨 때는 성질이 급한 사람 같지만, 어떤 때는 그렇지 않죠. 마치 물이 흐를 때 개울을 만나면 물소리가 커지고, 폭포를 만나면 험해지고, 평평한 곳에서 조용히 흐르..
안정분 기자 : 2026년 07월 14일
한나절 산책(18)] ‘동락(東洛)’, 신나루와 서원(書院)에서 공원(公園)까지
7월의 첫 월요일이다. 장마가 시작되었지만, 아침에 부슬비만 내리고 있기에 오히려 시원하리라 기대하면서 집을 나섰다. 오늘의 목적지는 ‘동락(東洛)신나루’와 동락서원(書院), 그리고 동락공원(公園)이다. 이곳은 구미대교에서 남구미대교 사이로 낙동강 문화생태탐방로 제9코스이다...
우동식 시니어 기자 : 2026년 07월 08일
책 속의 문장
육체노동이 정신적인 삶을  ....
안정분 기자 : 2026년 07월 08일
책 속의 문장
이도 저도 마땅치 않은 저녁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6월 29일
[발행인 칼럼]창간 20주년을 맞으며 “지면을 넘어 현장으로”
어느덧 창간 20주년이다.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니 감회가 남다르다. 신문 마감 날이면 어김없이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수없이 던지곤 했다. 돈벌이가 되는 것도 아닌데, 왜 붙잡고 있는 걸까. 굳이 이 길이 아니어도, 이렇게 힘들게 살지 않아도 될 텐데 말이다. ....
안정분 기자 : 2026년 06월 24일
한나절 산책 (16)] 구미다온숲 탐방
6월 17일은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이다. 이날 기자는 구미 구평동의 ‘다온숲’으로 한나절 산책을 나섰다. 원래 쓰레기 매립장을 녹화(綠化)한 이곳 숲에는 소나무숲, 느티나무길, 아까시원 등이 조성되어 있지만, 기자가 주목한 두 곳은 ‘수국(水菊)길’과 억새류 중심의 ‘그라스원’이다. 이 두 식물은 생태적으로 혹은 생육 환경의 측면에서 아주 대비되면서..
우동식 시니어 기자 : 2026년 06월 22일
한나절 산책 15] 낙동강변 큰금계국을 따라서
6월의 첫 번째 금요일이다. 기자는 이른 아침 낙동강변 큰금계국을 따라 한나절 산책을 나섰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그 유명한 노란색 군락의 현장을 체험해보기 위해서다.기자는 먼저, 구미보 주차장으로 달려갔다. 이곳은 ‘낙동강 물길따라 문화생태탐방로’ 4코스인 ‘둑방으로’의 시작점이다. (사진1) 주변에 노란색 꽃들이 바람에 일렁이는 모습이 펼쳐졌다...
우동식 시니어 기자 : 2026년 06월 10일
책 속의 문장
쇼펜하우어는 지식을 체화시키는 것에 대해 이런 비유를 들었습니다."다시 말해 산의 정상일지라도 오르는 사람의 개성과 방법에 의해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우리가 사색을 통해 기대하는 결과는 단순히 산 정상에 도달했다는 물리적 결과만이 아니라 정상에 도달하는 동안 겪었던 체험도 포함되어 있다."-박웅현의 '다시, 책은 도끼다' 중....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6월 02일
한나절 산책(14)]옥성자연휴양림 나들이
‘부처님 오신 날’로 이어지는 연휴 첫날이다. 기자는 이른 중식 후에 구미 옥성자연휴양림으로 한나절 산책을 나섰다. 정문에서 주차비 2천 원을 카드로 지불하고, 내부 도로를 따라 제4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주변에 숙박 가족들만 더러 보이고, 휴양림은 퍽 조용하였다. ‘야생초화원’의 매미꽃 군락지 탐방곧바로 계곡을 따라 조성된 ‘야생초화원-민속의 길’..
우동식 시니어 기자 : 2026년 05월 28일
책 속의 문장
그럴 것이다. 인생의 저녁, 저물어가는 노을빛 속에서 작품 제작의 연월일 따위가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화폭에 가득 번진 환한 봄빛이 있고, 내 가슴도 훈훈한 봄빛을 머금고 있는데, 더구나 이 늙은 가슴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따뜻한 가슴이 곁에 있는데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그림을 그렸을 때 김홍도는 노인이었다. 화폭에 떠도는 해맑은 동심이 그것을 반증한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5월 28일
데스크 칼럼]‘이승환 공연 취소’가 구미의 정서라고?
얼마 전 지인과 말다툼을 벌였다. 법원이 가수 이승환 씨의 공연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구미시의 책임을 인정하며 1억 2,500만 원의 배상 판결을 내린 사건이 화두였다. 지인은 “이승환의 공연을 취소한 그게 바로 구미의 정서다”며 혀를 찼다.순간 가슴속에서 거부감이 치밀었다. “그건 구미의 정서가 아니라, 오만한 행정이 제멋대로 칼자루 휘두른 것”이라고. ..
안정분 기자 : 2026년 05월 20일
한나절 산책 (13)]5월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을 찾아서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에 이어 또 하나의 특별한 날이 있다. 바로 ‘부부의 날’이다. 이날을 앞두고 기자는 경상북도환경연수원으로 한나절 산책을 나섰다. 기자가 ‘환경체험교사’로서 수업을 담당하는 곳이기도 한 이곳 연수원의 자연사전시관 앞 숲에는 연리목이 한 쌍 있다. 그래서 어른들을 대상으로 숲 해설을 할 때는 이들을 소개..
우동식 시니어 기자 : 2026년 05월 19일
한나절 산책(12)]금오산 ‘도수령’ 노린재나무꽃을 찾아서
5월 5일, 어린이날이자 입하(立夏)다. ‘입하’ 하면 떠오르는 나무가 있다. 바로 ‘이팝’나무다. ‘이팝’의 어원을 흰쌀밥이라는 뜻의 ‘이밥’에서 찾지만, ‘입하(立夏)’에서 유래된 것이란 설도 있다. 이 무렵에 꽃을 피우는 나무라는 뜻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그 이름에 걸맞게 많은 거리의 가로수로서 지금 이 나무는 마치 울릉도의 후박나무에 눈이 내린 듯..
우동식 시니어 기자 : 2026년 05월 11일
책 속의 문장
상록수의 숲은 짙고 깊게 푸르러서, 그 푸르름은 봄빛에 들뜨지 않는다. 상록수의 숲의 푸르름은 겨울을 어려워하지 않는 엄정함으로 봄빛에 호들갑을 떨지 않는다. -김훈의 '자전거 여행' 중....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5월 06일
한나절 산책(11)]연악산자연휴양림 둘러보기
4월이 저물고 있다. 기자는 4월의 끝날에 다시 구미시 무을면에 위치한 ‘연악산자연휴양림’을 찾았다.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 답사다. ....
우동식 시니어 기자 : 2026년 05월 04일
책 속의 문장
나는 또 한 번 행복이란 포도주 한 잔, 밤 한 알, 허름한 화덕, 바다 소리처럼 참으로단순하고 소박한 것임음을 깨달았다. 필요한 건 그뿐이었다.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데 필요한 것이라고는 단순하고 소박한 마음뿐이다.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4월 27일
데스크 칼럼]구미교육지원청 ‘2층 로비’, 지역 예술인 상설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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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분 기자 : 2026년 04월 22일
한나절 산책(10)]봄꽃을 찾아 `할딱고개`까지
약동하는 4월이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다. 기자는 금오저수지 아래 대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금오산 주 등산로 초입인 ‘할딱고개’까지의 봄꽃을 찾아 나섰다. ....
우동식 시니어 기자 : 2026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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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과거 회색빛 쓰레기 매립장 ‘도심 속 정원’으..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우리가.. 
한우충동(汗牛充棟)汗 : 땀 한, 牛 : 소.. 
매일 걷는 공원길,보도블록 구멍마다 삐죽삐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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