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최종편집 : 2026-10-26 오전 10: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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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우의 일상(8)]바람처럼 스쳐가는 가을
<바람처럼 스쳐가는 가을>가을은 사라졌을까그저 잠시 스쳐 간 인연처럼여름에 빼앗기고겨울에 내어주고오기나 하는 건지 기다림에 지쳐버린하지만어느 시월, 햇살 품은 휴일 오후진갈색 청사초롱 열매 맺은 모감주나무와안토시아닌으로 물든 루브라 참나무의 붉음으로가을은 어느새 곁에 다가와 있다비발디의 사계 가을처럼느릿한 아다지오로 왔다가재빨리 알레그로로 지나갈짧고도 강..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10월 26일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문화활동을 한번에 즐길수 있는 공간이다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9월 28일
서장우의 일상(5)]마포대교 `걸어서` 건너기
한참 옛날엔 "지방 촌사람이 서울역에 내려서 택시를 타고 '서울 시내 갑시다!' 하면 영락없는 촌사람 티 내는 것"이라는 말이 회자되곤 했었다. 서울의 번화가라면 강남, 광화문, 잠실, 사당, 신도림, 신촌 등 웬만한 도시의 중심가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넘치는 곳이 여럿이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 거대한 서울도 정말 '서울 시내'라고 타이틀을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9월 14일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19)]도량성당 봄여름가을겨울
돌이켜보니 참 많은 시간들을 성당에서 머물렀다 행복하고 기쁜 마음으로도 머물렀지만 속상하고 슬픈 마음을 지니고도 내 발걸음은 성당으로 향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9월 14일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18)]새마을24시 마을돌봄터
<작가노트> '새마을'이라는 이름은 오래전 우리가 함께 흘린 땀의 기억을 담고 있다. 근면과 자조, 그리고 협동. 그 정신이 시대를 건너와 이제는 다른 방식으로 되살아난다.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9월 03일
[기고]남은 여름, 작은 점검 하나가 큰 화재를 막는다
올여름 유난히 길고 강했던 무더위가 조금씩 누그러지고 있다. 하지만 더위가 한풀 꺾였다고 해서 여름철 화재 위험까지 사라진 것은 아니다.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의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전기적 요인과 과열, 휴가철 장기간 집을 비우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관리 공백 등은 여전히 우리의 일상 속 화재 위험요인으로 남아 있다.여름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8월 19일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17)]구평공원 물놀이장
<작가노트>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8월 12일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16)]구미 다온숲
과거 회색빛 쓰레기 매립장 ‘도심 속 정원’으로 변신했다 ‘모든 좋은 일이 다 찾아온다’는 다온숲은 시민들이 찾는 구미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7월 27일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15)]삼일문고
구미에 이렇게 큰 서점이 오랜 세월 동안 유지될수 있는 것은 서점에 대한 대표님의 열정과 책을 시랑하는 구미 시민들의 관심인 듯 하다 서두르지 않고 멈추지도 않는다는 대표님의 경영 마인드에 걸맞게 삼일문고에서는 학생과 직장인, 주부까지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이벤트가 꾸준히 열린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7월 06일
기고]“정작 필요한 순간에...” 비응급 구급차 이용이 빼앗는 누군가의 골든타임
여기 주취자가 누워 자고 있어요.”“요리하다가 손이 좀 베였는데, 구급차 좀 보내주세요.”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6월 29일
연재를 시작하며]구미 소년의 안부
1980년대의 구미는 지금보다는 훨씬 소박한 도시였다. 대구와 김천의 중력 사이에서 막 성장하던 도시의 모습이 있었다. 그 시간 속에는 필자를 비롯한 세대의 청소년기 십여 년이 담겨 있다. 아직 어른이 되지 못했지만 스스로는 어른이라 믿었던 청춘들. 필자 또한 그들 중 한 명이었다.금오산 가는 길가에 있는 작은 초등학교, 산골짜기를 자전거로 힘겹게 올라야..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6월 29일
양옥자의 구미를 그리다(14)]선산 장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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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6월 23일
박상수의 고사성어]일명경인(一鳴驚人)
일명경인(一鳴驚人) : 한 번 울어 사람들을 놀라게 하다一 : 한 일, 鳴 : 울 명, 警 : 놀랄 경, 人 : 사람 인《사기》 〈골계전(滑稽傳)〉에 나오는 내용이다. 순우곤(淳于髡)은 전국시대 제나라의 유명한 세객으로 익살과 재치 있는 말솜씨로 이름이 높았다. 제나라 위왕은 즉위 후 3년 동안 정사를 돌보지 않고 주색에 빠져 지냈다. 그 결과 정치가 문..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6월 22일
기고]신분증 준비해 주세요!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주세요. 얼굴 확인 필요해서요.""한 걸음만 앞으로 당겨 주세요~."30일 정오 12시부터 6시까지로 예정된 사전투표 참관. 20분 일찍 도착해서 행정복지센터 밖을 보니 이미 긴 줄이 형성되어 있었다. 긴 줄을 지나 사전투표 참관인임을 밝히고 오전 참관인들과 교대를 위해 기다렸다. 오전 일곱 시간가량을 견딘 참..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6월 08일
기고]˝호국영웅들이 지켜낸 대한민국, 우리가 이어가겠습니다˝
"호국영웅들이 지켜낸 대한민국, 우리가 이어가겠습니다."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6월 01일
양옥자의 구미를 그리다(13)]구미보의 노란 물결
구미보 일대 강정습지에 금계국이 활짝 피었다.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5월 26일
양옥자의 구미를 그리다(12)]지산 샛강의 봄
벚꽃이 흩날리는 길 위를 사람들은 각자의 속도로 걷는다.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4월 23일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11)구미시추모공원
양옥자 작가는 2년전 구미도시공사와 구미시추모공원 2층 대기실에 '두번째 생일'이라는 갤러리를 만들었다. 당시 양 작가가 기증했던 글 '두번째 생일'을 <작가노트>로 대신한다. <편집자 주>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3월 31일
양옥자의 구미를 그리다(10)]금오지의 봄
4월이면 금오지는 분홍빛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3월 25일
[기고] 신학기, 우리 아이를 ‘화초’가 아닌 ‘나무’로 키우는 법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한 기운이 감돌지만, 교정은 아이들의 함성과 웃음소리로 활기차다. 학교전담경찰관(SPO)으로서 이 생동감을 마주할 때마다 대견함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는 것은, 신학기의 설렘 이면에는 아이들의 관계 맺기에 따른 갈등과 학교폭력이라는 그림자가 늘 공존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아이들에게 사이버 공간은 스마트폰 속 가상 세계가..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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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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