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최종편집 : 2026-10-27 오후 04: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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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활기 되살아나는 선산읍 무래마을...신바람나는 무래마을 황상태 대표
구미시 선산읍에 들어와 국도 59선을 따라 김천 방향으로 가다 보면 내고2리 일명 무래마을이 나온다. 마을 앞으로 감천(甘川) 물줄기가 흐르고, 뒤로는 월류산이 병풍처럼 아늑하게 마을을 감싸고 안고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 마을이다. 무래(舞來)라는 말은 마을 앞 감천에 학이 날아와 춤을 추며 놀았다고 하여 불리게 됐다고 한다. 무래마을은 200..
안정분 기자 : 2026년 09월 10일
직접 키운 버섯, 가공식품으로 부가가치 창출...착한영광버섯마을 손광식 대표
구미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하 신활력사업)은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되며 첫발을 내디뎠다.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살려 지역 문제를 해결할 공동체를 발굴하고, ‘지역 먹거리’를 매개로 농촌과 도시가 상생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본 지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농산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주요 액션그룹 대표들을 차례로 만..
안정분 기자 : 2026년 09월 09일
톡 쏘는 겨자처럼, 농촌과 도시를 잇다…‘겨자식생활’ 김재훈 대표
구미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3기 활동을 통해 탄생한 농업회사법인 ㈜겨자식생활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조 채소 브랜드 ‘유미건조’를 앞세워 본격적인 시장 진입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 겨자가 톡 쏘는 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듯, 농촌과 도시를 잇는 활동을 하겠다는 포부로 이름을 지었다는 겨자식생활 김재훈 대표를 만나 법인 설립 배경과 그간의 ..
안정분 기자 : 2026년 09월 07일
`정원`으로 사람과 도시, 농촌을 잇다...`가드닝브릿지교육원` 김경애 대표
정원을 통해 사람과 사람, 도시와 농촌을 연결한다는 비전으로 설립된 가드닝브릿지교육원(대표 김경애)은 농촌신활력사업 4기 액션그룹으로 참여해 3단계를 거치며 법인을 설립하고, 가드닝 체험과 원예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 동구미농협 하나로마트 내 팜플라워 카페에서 김경애 대표와 구성원들을 만났다. ....
안정분 기자 : 2026년 09월 07일
경북 최고령 검정고시 합격자 80세 이정애씨
“가다가 아니가면 아니간만 못하리라. 그런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구미시 황상동에 거주하는 이정애씨(47년생)는 2026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경북 최고령 합격자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씨는 6·25 전쟁 당시 면사무소가 불에 타면서 호적이 실제보다 3살 적게 등재돼 있어, 실제 나이는 이보다 더 많다고 한다...
안정분 기자 : 2026년 09월 03일
구미 청년작가 열전(14)]이겨레 작가 ˝한계 너머의 시선, 회화로 담다˝
구미시 선산읍에 작업실을 두고 활동하는 회화 작가 이겨레는 서울과 독일 등지에서 전시·연구 경험을 쌓은 뒤, 현재 고향인 구미에서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 사람을 눈으로 지각하는 방식에 대한 개인적 관심에서 출발해 개인과 사회가 마주한 '한계상황'을 화폭에 담아온 그는 최근 포항시립미술관 '장두건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되며 내년 개인전을 앞두고 있다. '구미..
안정분 기자 : 2026년 08월 31일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위한 구미교육혁신협의체 출범
'한계상황'을 그리는 화가이 작가의 작업은 사람을 눈으로 지각하는 방식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했다. 생후 5개월경 선천성 백내장 수술 후유증으로 사람을 명확히 알아보기 어려웠던 그는 예측하지 못한 채 맞이하는 상황에 대한 긴장감을 늘 갖고 있었다. 이러한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물리적·심리적인 한계상황을 인식하고 대응하는 방식에 관심을 갖고 작업해 나갔다..
안정분 기자 : 2026년 08월 26일
`구미밀 하면 밀심`… 구미밀로 지역 콘텐츠 만드는 `밀심`
밀심은 현재 지역 내 로컬푸드 매장과 온라인 판매채널, 로컬페어와 직거래장터 등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여 대표는 "구미밀밭투어를 통해 시민들이 구미밀의 생산·가공·소비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도록 하면서 제품 판매와 체험이 서로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이를 바탕으로 밀심은 앞으로 시그니처 제품 개발과 유통채널 확대로 안..
안정분 기자 : 2026년 08월 26일
인터뷰]“구미의 명품 멜론 디저트로 세계를 사로잡겠다”
도농복합도시인 구미시가 최근 첨단 산업도시를 넘어 우수한 농특산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일선정품 영호진미 쌀'을 비롯해 우리밀인 구미밀가리, 구미한우, 구미멜론 등은 구미를 대표하는 주요 농특산물이다. 이 가운데 구미멜론, 특히 ‘황제가 먹던 멜론’으로 알려진 ‘하미과’는 구미시의 전략 작목으로 지정돼 본격적으로 육성되고 있다...
안정분 기자 : 2026년 07월 21일
구미 청년작가 열전⑬]유년의 추억, 여인의 뒷모습으로 시각화하다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는 기쁨도 잠시, 구미 거의1지구 입주민들이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선 거대 고압 송전설비로 인해 안전을 위협받는 것은 물론, 심각한 조망권 및 생활권 침해를 호소하고 있다. ....
안정분 기자 : 2026년 05월 22일
인터뷰]민병도 구미교육장 “답은 언제나 현장에… ‘질문’이 삶이 되는 교실 만들 것”
“구미는 인구 대비 학령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역동적인 젊은 도시입니다. 조직 규모의 한계를 뛰어넘는 밀착형 교육 혁신으로 구미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지난해 9월 취임 이후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그 누구보다 발 빠르게 학교 현장을 누벼온 민병도 구미교육장의 목소리에는 확신과 열정이 가득했다. 실제로 구미시는 포항시에 비해 인구는 8만..
안정분 기자 : 2026년 05월 19일
[임종식 경북교육감 인터뷰]“학생 감소는 위기 아닌 기회” 경북 교육, ‘질적 전환’으로 세계 표준 꿈꾼다
“학생 수의 감소는 교육의 축소가 아닙니다. 오히려 아이 한 명 한 명에게 더 집중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령인구 감소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서 ‘규모의 경제’가 아닌 ‘교육의 질적 전환’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지역 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경북 교육은 타 시·도 학생이 찾아오는 직업계고, 지역 산업 밀착형 교육, 질문이 살아있는 교실 혁..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4월 03일
구미 청년작가 열전⑫]서양화가 조민정, 네잎클로버에 담긴 `사랑 한 스푼`을 건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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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분 기자 : 2026년 03월 10일
구미 청년작가 열전⑪] “선산은 나를 낳았고, 나는 작품을 낳았다”
경북 구미 선산. 한때 '영남 인재의 반이 이곳에서 났다'고 할 만큼 위세 높았던 선산, 선산의 기억을 캔버스에 담아내는 예술가가 있다. 선산에서 나고 자라 대학 시절 잠시 타지 생활을 거친 뒤,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서양화가 김선혜 작가다.  그녀에게 선산은 단순한 고향을 넘어, 천진난만한 정이 흐르는 ‘유토피아’ 그 자체다...
안정분 기자 : 2026년 02월 19일
구미 청년작가 열전⑩]“작품 속 `작은 가죽 나비`는 바로 나 자신입니다”
가죽과 회화를 결합해 내면의 성장을 기록하는 서양화가 이현미.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고독을 자처하며 캔버스 앞에 서는 그의 이야기를 구미 청년작가 열 번째 주인공으로 소개한다.-자기소개를 부탁드린다.안녕하세요? 캔버스 위에 가죽으로 표현한 나비를 장착하며 내면의 자아 성장을 꿈꾸는 서양화가 이현미입니다. 저는 현재 구미에서 가죽공예 공방 겸 작업실을 운영..
안정분 기자 : 2026년 01월 07일
인터뷰]학교와 지역사회 협력으로 `함께 성장하는 구미교육` 실현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교육 현장에서는 학교와 주민, 지자체 등 사회 공동체의 협력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늘봄학교와 교육발전특구 등의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 협력체제를 구축해가고 있다. 특히 내년 개교를 앞둔 구미원당중학교와 구미문성중학교의 적기 개교, 학교복합..
안정분 기자 : 2025년 12월 03일
구미 청년작가 열전⑨] `행복여행` 한국화가 윤은주 작가
한국화가 윤은주 작가는 일상의 소재를 '행복여행'이라는 주제로 풀어내며, 사람들에게 마음의 치유와 행복을 전하고자 한다. 특히, 한국화의 채색화 작업을 주로 하며, 전통적인 기법에 머무르지 않고 현대적인 재료와 접목해 고유의 색채미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전통적인 한국화의 깊이 있는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으로 끊임없이..
안정분 기자 : 2025년 11월 03일
인터뷰]“유아교육의 품격, 현장에서부터 지켜내겠습니다”
다음 달 3일, 공·사립 유치원 원아 모집이 시작된다. 저출생으로 인한 원아 수 감소와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유보통합이라는 큰 변화 속에서 김형영 구미시사립유치원연합회장(라온유치원 원장)은 사립유치원이 지역 교육의 품격을 지켜내야 한다는 책임감을 어느 때보다 크게 느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현재 구미 사립유치원이 직면한 어려움을 솔직하게 토로하면서도 ..
안정분 기자 : 2025년 10월 29일
구미 청년작가 열전⑧]“망치질 속에서 사념이 사라지고 작품이 태어난다”
“가마에서 녹아내리며 드러나는 색과 광택은 세공된 보석처럼 아름답고,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죠.”(웃음)금속공예 작가로 활동 중인 박성숙 작가는 전통금속공예 기법인 칠보공예를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키며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펼치고 있다. 동판 위에 하나하나 올려진 칠보 유약과 순은 박이 가마 속에서 녹아내리며 만들어내는 빛과 색은..
안정분 기자 : 2025년 09월 23일
구미 청년작가 열전⑦]감성과 자연이 만나는 몽환의 풍경 ˝행복은 내 안에 있어요˝
“작품을 통해 누군가에게 조용한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 위로가 삶의 순간순간을 따뜻하게 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립니다.”정은경 작가는 초록빛 풀밭과 복숭아, 토끼 등의 소재를 활용해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이상적 공간을 그려낸다. 그의 작품에서 전해지는 자연의 긍정적 에너지는 관람자에게 안정과 평화는 물론, 위안과 평온함까지 선사한..
안정분 기자 : 2025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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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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