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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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수입의류 매장 입점· 도시 자족기능과의 관계
구미 봉곡동 81번지 일대 자연녹지에 연건평 1만평 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수입 명품의류 매장 개점을 막기 위해 소상공인 비상대책위원회가 발 벋고 나섰다. 대형 할인점 입점 때 마다 그러했듯이 실정법과 시장논리를 주장하는 사업주체와 영업여건이 열악해진다는 소상공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첨예한 이해관계다. 이러한 가운데 시민사회에서는 장기 전략에서 보는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6월 01일
[논평] 구미 전자정보 기술원 이종형원장 퇴임식
지난 달 31일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 2대 원장을 역임한 이종형박사가 기술원 2층 진흥관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의식과 절차에서는 그 어느 퇴임식에 비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었지만 일체의 허래 허식을 배제한 퇴임식이었다는 점에서 예찬 성 후 일 담이 끊이질 않고 있다. 퇴임식장 어디에도 화환이나 화분 하나마저 없었을 뿐 아니라 외부 인사를 전혀 초청하지 않..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6월 01일
독자칼럼/얼마 안 남은 5월, 알차게 보내기를...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한다. 어버이 날, 청소년이나 부부의 날, 어린이날과 같은 각종 기념일과 행사 그리고 지역축제가 많아 가족 친지 친구들과 함께 지내기 좋은 달이다.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의 아이를 둔 가정들은 7-8월보다 특히 5월에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 심지어 농촌에서도 어르신들이 바쁜 일철이 되기 전에 효도여행이..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5월 27일
[논평] 고엽제 매립사건 명확한 진상규명돼야
지금으로부터 꼭 33년 전인 지난 1978년 여름 왜관읍 켐프 캐럴에 매립했던 5만2천 여 리터의 고엽제가 이제 서야 들통이 났다. 인류가 만들어낸 지독한 맹독성 화학물질로 다량의 다이옥신이 함유된 게 고엽제다. 일찍이 월남전 당시 파병됐던 3만3천여 파월용사들이 지금까지 고엽제 질환에 시달리는 것만 봐도 인체에 미치는 치명성을 가히 짐작할 수가 있다.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5월 24일
[논평] 김관용 도지사의 고뇌에 찬 단식
불원지간에 고희를 바라보는 김관용 도지사가 국책사업인 국제 과학비즈니스벨트 대전 선정의 부당성을 제기하면서 지난 13일부터 5일 간이나 고뇌에 찬 단식을 했다. 지난 17일 오후 6시 경대부속병원으로 후송되는 순간까지도 김지사의 단식의지는 결연했지만 혈압과 체온 이 심각해지면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입원 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5월 24일
아포 DRMO에서 왜관 캠프 케롤에서의 고엽제 매립사건을 본다
KISE(Known, Imminent and Substantial Endangerment) ‘인간 건강에 대한 공지의 급박하고 실질적인 위험’이라는 말이다. 1966년에 체결된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는 환경보호에 대한 조항 자체가 없었다, 그러나 2000년 매향리 오폭 사고와 한강 독극물 방류 사건을 계기로 정부는 미국과 SOFA..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5월 21일
논평/5월의 행복이 사회 전체에 승화돼야
5월은 싱그러운 신록과 함께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입양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이 연이어지는 신바람 나는 달이다. 여기에 더해 계절적으로는 또 춥지도 덥지도 않으면서 개나리, 진달래, 산수유 등 수많은 꽃나무가 꽃망울을 터뜨려줘서 우리네 5월을 더 살맛나게 한다...
대표이사/발행인 박순갑 기자 : 2011년 05월 16일
논평/광역취수원 물 사고 손배청구 불가피하다
지난 8일 발생한 물 사고가 일단 수습되면서 구미, 김천, 칠곡 시 군민들의 격앙됐던 정서가 손해배상청구 쪽으로 이어지고 있다. 사고 경위를 볼 때 너무나 당연한 요구다...
대표이사/발행인 박순갑 기자 : 2011년 05월 16일
[논평] 구미 광역취수장 사고는 인재(人災)다
지난 8일 7시40분에 발생한 해평 취수원 가물막이 보(洑)유실 사고는 자명한 인재다. 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피해기업과 식당, 자영업소 등의 조업손실 보상을 비롯한 총체적 책임을 져야한다. 구미시도 그렇다. 사고의 직접원인이 4대강 정비 사업에 있다 하더라도 식수원 관리를 방만하게 했다는 책임으로부터 전혀 자유로울 수가 없다. 여기서..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5월 11일
[논평] 김천시·대성지 일대 군도(郡道) 확포장 시급하다
금오산 기도원이 있는 남면과 아포 대성 저수지를 잇는 1.8Km의 도로 확포장이 시급하다. 이곳 1.8Km의 도로 가운데 행정구역상 구미에 속하는 약 0.2Km를 빼고 나면 사실상 나머지 1.78Km가 김천시 관할이어서 김천시가 이 사업을 서둘러 추진해야할 입장에 있다. 그러나 김천시는 지난 2009년도에 사업타당성조사를 마무리한 이후 47억 원이라는..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5월 09일
시사칼럼/ 도시를 살리는 예술가
도시의 상권은 순환한다. 세월이 흐르면서 번화한 도시 건물의 노후화는 결국 신흥 개발지역으로 상권을 이동시키는 촉매역할을 한다. 이런 경우 구 도심은 재개발을 통해 낡은 건물을 헐어내고 새로운 건물을 짓는 철거 형 방식을 택하게 되나 이 방식은 자금도 문제이고 주민의 동의 절차 등 간단치가 않다. 이러한 난관에 봉착해 재개발을 할 수..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4월 30일
[논평]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청소년 무면허 교통사고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몇 년 사이에 청소년들의 무면허 교통사고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도내 무면허 교통사고 건수가 총 899건이었는데 비해 이 가운데 12%인 102건이 청소년 무면허 교통사고였음이 밝혀졌다. 특히 이들 청소년들은 운전경력이 턱없이 미숙해 도로상에서의 사고 대처능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게 큰 문제다. 또한 이들이 야기..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4월 26일
[논평] 구미·현장교육 혁신 시급
초선 시장에 당선되면서부터 지역교육 경쟁력을 역점시정으로 추진해온 남유진시장과 고향인 구미 교육의 전환기를 마련하겠다는 조명래 교육지원청장의 화음이 어떤 결실을 가져올지 41만 시민사회의 기대가 여간 크질 않다. 구미시는 올 한해만해도 각 지자체들이 부담하는 교육경비 지원에서 포항을 포함한 도내 23개 시군가운데 가장 많은 72억 원을 확보했으며,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4월 26일
[논평] 수도권규제완화 철회·대체CY 신설추진
대구·경북을 포함한 비수도권 지자체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고 갔던 수도권규제완화와 신공항백지화, 여기서 또 구미를 중심으로는 지역 경제계와 41만 시민사회를 고도로 긴장시켰던 약목소재 철도CY 폐쇄,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 문제 등 크고 작은 현안들이 겹겹이 중첩돼 있다. 따라서 김성조·김태환 두 국회의원과 남유진시장이 이러한 현안 해결을 위해 국토해양부와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4월 18일
[논평] 산불은 인재다
산불예방을 위한 구호는 아무리 외쳐도 지나치지가 않다. 고귀한 생명은 물론 수 백 년 동안 정성을 기울인 산림과 재산을 송두리째 삼켜버리는 게 산불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크고 작은 산불 사례를 살펴보면 그 원인은 늘 논두렁 및 쓰레기 소각, 산행 중 취사 및 담뱃불 등 극히 사소한 부주의에서 기인된다. 매 마른 산에 불길이 하늘에서 떨어질 리가 만무..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4월 18일
논평/중앙정부는 염치가 없다
지난 3월 하순부터 이달초까지 감사원이 구미시등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정기 감사를 실시했다.정례감사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수순이라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감사원 감사의 경우 국민의 혈세로 조성된 국비등이 적시적기에 유효하고 효율적으로 쓰여졌는지를 살피는 것이기에 철저하게 감사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사항이기도 하다.사실 지난해..
대표이사, 발행인 박순갑 기자 : 2011년 04월 13일
[논평] 구미시의 장애수목 활용 아이디어
구미시가 추진하는 폐 수목 이전식재 사업은 장려할만한 훌륭한 아이디어다. 이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가 국가산업단지 4단지 확장사업을 추진하면서 폐기하게 될 5만 여 그루의 수목, 시세가액 18억 원 어치의 사용권을 넘겨받아 관내 공원과 도로 조경용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수자원공사의 입장에서는 폐기 비용을 아껴서 좋고, 시로서는 작업비용만으로 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4월 06일
[논평] 수도권 규제 추가완화의 공포
지금 정부가 추진하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산집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수도권 규제완화 품목이 기존의 156개에서 265개로 늘어나게 된다. 업종제한에 있어서는 기존의 96개에서 94개로 2개가 줄어들지만 더 세분화된 품목에서 볼 때는 타이어 등 공해업종을 제외한 거의 모든 첨단산업으로 확대되는 것이다. 특히 이 규칙이 시행..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4월 06일
[논평] 금오산 정상 미군 주둔지 일부 반환
지난 반세기 동안 금오산을 찾았던 수많은 등산객들이 한 결 같이 오르고 싶어 했던 해발 976미터의 실재 정상이 개방된다. 지금까지 느낄 수 없었던 더 새로운 정상의 산 맛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서 41만 시민사회가 더불어 환호해야할 소중한 쾌거다. 이미 확정된 일정에 따라 오는 3월31일 시와 미군 측 합동실무단이 구미시청에서 합의서명을 하게 되면..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3월 30일
[논평] 이영우 도교육감의 무상급식 추진의지
단계적 무상급식 확대 실시와 관련한 이영우 교육감과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추진의지에 대해 3백만 도민의 이름으로 강력한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가 없다. 당장 올해 740억 원을 들여 도내 전체 초중학생에게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충북과 같은 수준의 무상급식을 하자는 것도 결코 아니다. 다만 이미 공론화된 바와 같이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면 단위, 읍 단..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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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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