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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서화평론' <46> 야은(冶隱) 길재(吉再)선생의 화상(畫像)에 찬문을 쓰다
매헌 권우선생이 말하기를 사람은 본래부터 도가 있다. 그러나 뛰어나게 살아가는 자는 드물다. 우리의 길재선생은 거의 거기에 가깝다. 벼슬의 영화도, 권세의 위엄도 뜬구름처럼 보고 높은 발자취 돌아오셨네. 몇 이랑의 뽕나무 밭과 초가집에 가시사립문, 방에는 가득히 도서가 쌓였는데 높은 갓, 큰 옷의 차림이시네, 주나라의 덕이 하늘처럼 넓고 커서 서산에 고사..
이택용 기자 : 2012년 09월 20일
기고문>>부모님 추석 효도 선물은 농지연금이 최고
우리나라 자식들은 명절이 다가오면 모두가 효자가 되기도 하고 또는 불효자가 되기도 한다. 효도를 하려나 하나 마음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고 선물을 하고자 하나 물질적, 경제적인 부담이 따르게 되어 부모님을 찾아뵙지도 않는 불효자로 전락하게 된다. 추석같은 명절에 선물을 고를때도 고민을 하게 된다. 꼭 필요한 물건인지, 부모님이 사용하는 데는 ..
박용기 기자 : 2012년 09월 19일
다문화 가족 정보화 교육지원 업무 협약 체결
구미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와 KT IT서포터즈(팀장 박현석)는 18일 센터에서 다문화가족이 사회에서 건강하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보화 교육, 복지향상과 인권보호를 위한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경홍 기자 : 2012년 09월 19일
법률상담/ 지압서비스가 불법의료행위에 해당하는지
상목은 지압서비스업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 업소에서 근육통을 호소하는 손님들에게 엄지손가락과 팔꿈치 등을 사용하여 근육이 뭉쳐진 허리, 어깨 등의 부위를 누르는 방법으로 근육통을 완화시켜주는 행위를 하고 그에 대한 대가를 받고 있는바, 상목의 이러한 행위가 위법은 아닌지요? ▶ 의료법 제25조 제1항 본문에..
유능종 기자 : 2012년 09월 19일
소셜닥터 최중근의 문화칼럼 /스마트시대와 레드퀸 효과
바야흐로 스마트 시대가 도래했다. 스마트 카가 선보이고, 각종 스마트 기기가 생활의 필수품이 되는가 하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일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시대가 열리고 있다. 정부 이름에도 스마트를 붙인다. 스마트 시대를 주름잡는 기업들은 단연 소프트웨어 역량을 기반으로 한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IT기업이다. 스마트 시대의 선두자리를 선점하기 위..
최중근 기자 : 2012년 09월 19일
[논평] 구미시 주인은 42만 시민, 시와 의회는 서둘러 제자리를 잡으라
집행부와 의회는 항상 건전한 긴장관계가 형성해 되야 한다. 그리고 42만 시민의 입장에서 볼 때 늘 믿음이 가야하고, 열정의 삶을 엮어가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줘야한다. 입법권, 예산 심의-의결- 결산권을 갖고 있는 의회와 말 글대로 입법과 심의 의결에 의해 예산을 집행하는 집행부관계가 얼마나 효율적인 성과를 내는냐에 따라 시민사회의 성원과 사랑을 받을..
박순갑 기자 : 2012년 09월 13일
시사칼럼/천하를 어지럽게 오가는 것은 모두가 이익 때문
2008년 리먼 브러더스 사건으로 금융위기가 휩쓸고 간 이후 그리스 사태가 유로 존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그리스 위기 중 하나는 복지정책의 남발 이었다. 단일 통화인 유로를 사용하는 유로 존에 무리하게 가입 한 후 자금이 풍부해지자, 막대한 자금을 복지정책에 쏟아 부은 것이다. 하지만 더 깊이 들여다보면 정치 지도자의..
심정규 기자 : 2012년 09월 13일
‘조선시대의 서화평론’ <45> 매천(梅泉) 황현(黃玹)선생의 화상(畵像)에 찬문을 쓰다
창강 김택영선생은 표현하기를, 황현의 용모는 범용했으나 기개는 우뚝하였고, 시력은 흐리었으나 마음은 환히 밝았네. 문사를 숭상하여, 끝내는 중궁의 남송 말기에 천성이 강직한 윤곡과 한 무리가 되었도다. 어찌 풍만한 몸집 윤택한 살결에 얼굴이 붉고, 번지르르한 자만 부끄러울쏜가. 세상의 도덕으로 겉치레하는 자의 이마에 땀을 흘리게 할 만하다고 기록하였다. ..
이택용 기자 : 2012년 09월 13일
[논평] 학교폭력 학생부 기재방침 정착시켜야한다
학업에 전념하는 절대다수 학생들의 면학분위기 개선을 위해서도 학교폭력 사실을 학생부에 기재하는 교육부방침은 꼭 밀고 나가야한다. 뿐만 아니라 강제전학을 비롯한 기존의 학내 처벌수위를 더 강화하는 것과 함께 학교법인과 학교장, 담임교사, 가해학생 부모가 피해학생에 대한 배상책임을 연대하게 하는 것도 확산시켜야 한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2년 09월 13일
소셜닥터 최중근의 문화칼럼 /표준어 확대
오는 10월9일 훈민정음 반포 566돌을 맞는다 지난 해 국립국어원이 서른아홉 개 단어를 새로운 표준어로 인정했다. 드디어 짜장면도 표준어 대접을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 하나하나 살펴보면 왜 이제야 표준말이 됐나 의아스러울 정도로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단어이다. 사실 짜장면처럼 표준말이 아닌 줄 알았던 것보다는 진짜 표준말인 줄로만 알고 써 온 것들도..
최중근 기자 : 2012년 09월 13일
세금상식/ 어떤 자산을 팔면 양도소득세가 과세되나
우리나라는 소득세법에서 과세대상이 되는 소득을 열거하고 있는데, 다음과 같은 자산을 양도하고 발생하는 소득에 대하여는 양도소득세를 과세하고 있다...
구미세무서 기자 : 2012년 09월 09일
유능종 변호사(본지 법률 고문)의 법률 상담
▶종구는 한의사면허가 없는 자이지만 민간요법으로 행해지는 수지침시술행위를 무료로 하고 있다, 종구는 무면허의료행위로서 처벌받을 수 있을까요?..
유능종 기자 : 2012년 09월 09일
기고>>천리안, 임무 수행 이상 무!
2010년 6월 27일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의 꾸르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우리나라 첫 기상위성인 천리안 위성이 2년이 지난 현재까지 순조롭게 임무를 수행중이다. 2003년부터 7년의 개발기간을 거친 천리안 위성은 기상영상과 해양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두 대의 고성능 카메라와 광대역 방송통신 중계기를 탑재한 정지궤도 위성으로 발사 후 동경 128.2도..
박용기 기자 : 2012년 09월 07일
건강칼럼/우리 아이의 눈 건강을 위협하는 스마트 기기
어린이들의 휴대폰 보유율이 2010년 14%에서 2011년에는 29.5%로 2배 넘게 늘었났다. 현재 어린이 6명 중 1명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웅크린 채로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한창 발육중인 아이들에게 정신적으로 또 신체적으로 심각한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한용태 기자 : 2012년 09월 07일
아동포르노를 강력히 규탄 합니다
지난 달 31일 ‘나주성폭행’ 사건 용의자가 검거됐다. 가해자 고 모 씨(25세)는 잠자던 초등학생 A양을 이불 채 감싸 납치한 뒤 집 근처 강가 다리 밑에서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각 매체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가 잡히기 전날인 30일 새벽 전남 나주에 위치한 자신의 집 거실에서 자고 있던 A양이 이불에 둘러싸인 채 괴한..
박용기 기자 : 2012년 09월 05일
[논평] 구미 미 전입 원룸 인구 전입 캠페인하자
지자체별 인구수에 따라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교부금과 공무원 정원 규모가 커진다는 사실은 시민 모두가 잘 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구 규모가 곧 시세(市勢)라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시는 기업유치와 정주기반 개선을 통한 인구 유입전략과 신생아 출산장려 정책에 시정역량을 쏟고 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2년 09월 03일
[논평] 김천시의회·열린 의회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김천시의회가 내방자들에게 방명록 기재와 출입증을 패용하게 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처사다. 우선 자신들을 선출해준 주민의 출입이 절대 대다수라는 점에 미뤄 볼 때 주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정부가 법으로 지정한 보안시설도, 범죄자의 수사편의 확보와 범죄자의 도주 우려가 있는 수사기관도 아닌, 말 그대로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가 돼야한다는 점에서 그렇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2년 09월 03일
'조선시대의 서화평론' <44> 하서(河西) 김인후(金麟厚)선생의 서적에 발문을 쓰다
신흠선생이 김인후 공의 글씨를 보고서 말하기를, 선배 어른들이 을사사화의 명현을 논할 때 모두 김인후를 으뜸으로 일컬으니, 그것은 대개 김인후가 거센 흐름 속에서 기미를 보고 그날로 떠나 당쟁에 휘말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학문과 문장은 이미 당세에 높이 뛰어났고, 전문적이 아니고 틈틈이 취미로 하는 글씨도 중국 당나라의 서예가 안진경과 유공권이 ..
이택용 기자 : 2012년 09월 02일
건강칼럼/잠이 부족한 날, 유독 정크푸드가 맛있다
잠이 부족하면 정크푸드를 찾도록 당신의 뇌가 ‘지시하는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그렇게 되는 데는 재미있는 ‘인간의 생존본능’도 작용한다고 한다. 잠과 음식, 비만이 만들어내는 흥미로운 삼각관계를 들여다보자...
한용태 기자 : 2012년 09월 02일
시사칼럼/역사로 거울을 삼아라
시대가 바뀌면서 동시에 살아가는 모습은 바뀔 지라도 써 내리는 역사는 언제나 반복되기 마련이다. 역사가 수레바퀴처럼 어김없이 되풀이된다는 것은 정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역사는 과거를 통해 오늘을 보게 하고 아울러 나아 갈 길을 제시하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역사를 통해 오늘과..
심정규 기자 : 2012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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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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