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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막무가내 식 보험료 자동이체 강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사가 피보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강요에 준하는 보험료 자동이체를 요구하고 있어 이에 따른 불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올해만 해도 벌써 다섯 번이나, 시도 때도 없이 보험료 자동이체 요청공문과 반신봉투를 동봉한 우편물이 해당사업장에 보내졌기 때문이다. 아니, 인건비와 행정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자동이체 정착을 위해 1년에 한..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9월 27일
시사칼럼/ 한국정치 바람과 진실(眞實)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정국(政局) 바람은 만질 수도 없고 보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바람은 펄럭이는 깃발이나 소리로 느낄 수 있고, 바람은 수십 년 된 굵은 나무뿌리를 뽑아 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지난 4년간 잔솔밭의 낙락장송(落落長松)처럼 버티던 박근혜 반석(盤石..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9월 27일
시사칼럼/ 전통시장을 살려내야
재래시장은 사라지나 서민(庶民)들의 삶의 정서와 애환(哀歡)이 묻어있는 전통시장과 5일 장터가 설 땅이 사라져가고 있다. 구미지역의 경우 선산 전통시장(선산읍 완전리)을 비롯하여 원평동, 도량동, 인동, 황상동, 형곡동, 신평동 등 서민들이 즐겨 찾던 재래시장이 있으나 상권이 활기를 잃어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송정동 푸르지오 아파트 상가 도로변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9월 27일
심정규의 시사칼럼/고졸자가 차별받지 않는 사회
한 때 한국 부모들의 보편적인 꿈 중의 하나는 바로 “자신은 비록 못 배웠지만 자식만큼은 제대로 공부를 시켜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 꿈을 이뤄나가는 현실과 만나면 그것은 곧 힘과 용기가 됐다. 파김치가 된 몸이었지만 불 켜진 방에서 들려오는 자식의 책 읽는 소리는 피로감을 일순간에 날려 버리는 피로회복제였다. 이 때문에 예전만 하더라고 대학..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9월 25일
조선시대의 서화평론’ <11>선산부사 김종직(金宗直)이 선산지도(善山地圖)에 기록하다
점필재 김종직선생이 선산부사로 부임하여 국가에는 대한민국의 지도가 있으며, 고을에는 고을의 지도 즉 그림이 있는 것인데, 고을지도가 수령에게는 매우 절실한 것이라고 말하고, 선대의 고향땅 선산에 근무하는 것이 영광이고, 나의 분수에 이미 넘친다고 하며 그래서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생각을 거듭한 결과, 고향 부로들의 소망에 보답하는 것은 오직 부역을 균..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9월 23일
문화탐방/추석 차례상은 정신문화의 보고이다
추석은 지금까지도 우리 민족의 고유한 명절로 자리 잡고 있어, 추석이 되면 많은 사람이 고향을 찾아간다. 추석이 되면 한더위도 물러가고 서늘한 가을철로 접어든 때이다. 추석 무렵에는 넓은 들판에 오곡이 무르익어 황금 빛으로 물들며 온갖 과일이 풍성하다. 추석 때가 되면 농사일도..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9월 19일
[논평] 대형할인점에 맞설 민간협의체도 없는 구미
또 하나의 대형할인마트인 동 구미 이마트 개점을 앞두고 시의회가 집행부를 향해 지역상권보호대책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너무나 당연한 요구다. 그러나 기존의 3개 대형할인점개점을 둘러싸고도 그러했듯이 절차행위에 속하는 행정심판과 행정소송을 통해서 승소한 사업주체는 여지없이 개점을 강행했던 선례가 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9월 19일
[논평] 구미·초광역 연계 3D융합 산업유치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초광역 연계 3D융합산업 육성산업’이 글로벌 IT산업의 본거지인 구미와 광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광주, 그리고 대구를 중심으로 내년부터 2016년까지 3,270억 원이 투자된다. 구미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 이래 지금까지 대체 산업유치를 통한 고부가가치산업으로의 업종전환에 적지 않은 고민을 해오던 때에 지난 10일 기획재정부로부터 ‘3..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9월 19일
최중근의 문화 컬럼/한가위이야기, 반보기
한가위가 바로 지났는데,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전국이 30도를 훌쩍 넘는가 하면 일부 지방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기상청 예보로는 9월 중하순까지 늦더위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물론 가을바람이 선선히 불어와야 한가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겠지만 그래도 한가위는 한가위다. 명절이 그러하듯 가족 친지들을 만날 마음에 설레고 마음도 분주해지는 때가 아..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9월 19일
시사칼럼/불확실성의 시대
2008년 위용과 위세가 영원할 것만 같던 미국의 리먼 브러더스가 파산을 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했다. 꺼질 줄 모르는 거대한 금융왕국, 미국의 신화가 깨지는 신호탄이었다. 결국 3년 후인 2011년에는 미국의 신용등급이 70년 만에 처음으로 AAA에서 AA+로 강등되었다. 정부의 재정적자 감축노력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이유였다. 미국은 이라크..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9월 17일
세금상식/상속세는 장기 세금계획을 세워 미리미리 대비하자
상속세는 사망을 한 경우 상속받은 재산에 대하여 내는 세금으로, 언제 사망을 할 지 또 사망할 당시의 재산이 얼마나 될 지 등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세금계획(Tax Planning)을 세우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아무런 대비도 하지 않고 있다가 갑자기 상속이 개시되면 안 내도 될 세금을 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9월 17일
안철수 바람 언제까지 가나?
한때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안철수 원장은 평화재단과 청춘콘서트란 이름으로 대학의 젊은이들과 소통을 하며 만들어낸 ‘겨자씨 바람’이 안풍(安風)이다. 주요 멤버로는 안 원장의 정치적 멘토인 前 환경부 장관 윤여준, 서울대 교수 박세일, 소설가 김흥신..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9월 16일
데스크 칼럼/각계 정파로 구성된 6대 구미시의회 '시끄럽다는 평가는 잘못된 시각'
지난 2006년 지방선거는 지방자치사에 두가지의 시각을 부여했다. 첫째는 기초의원 공천제 도입 성공여부 였고, 그 두 번째는 표현 그대로 지방자치가 중앙정치권의 입김으로부터 독립될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2005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의원 공천제와 유급제를 근간으로 하는 공직선거법이 개정되자, 민심은 크게 출렁거렸다. 당시,..
편집국장 김경홍 기자 : 2011년 09월 13일
데스크 칼럼/ 추석 명절, 나쁜 관계를 좋은 관계로 전환시켜 보십시오
총선을 6개월여 남겨놓았습니다. 총선이 끝나면 바로 대선 정국으로 국민여론이 전환될 것입니다. 이에 앞서 정치권은 10월 26일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를 거쳐야만 합니다. 정치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정치권에서는 무수한 상황을 제조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많은 얘기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대강 그 말씨들을 간추려보면 화합보다는 갈등, 희망보다는 절..
편집국장 김경홍 기자 : 2011년 09월 11일
최중근의 문화 칼럼/가을이야기, 처서(處暑)
지난 8월23일이 처서(處暑)다. ‘더위를 물리친다’로 해석하면 될 것 같다. 처서기간이 되면 신기하게도 무더위가 가시고 벌써 아침저녁으로는 이른 가을 기운마저 느껴진다.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라는 익살스런 옛 속담대로 서늘한 기운 탓에 여름 내내 극성스럽던 모기들도 어느새 종적을 감춘 것 같다. 이 무렵 농촌은 비교적 한가한..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9월 11일
‘조선시대의 서화평론’ <10> 학포(學圃) 이상좌(李上佐)의 불화묵초(佛畫墨草)뒤에 쓰다
해설 : 미수 허목선생이 학포 이상좌가 그린 불화묵초에 쓴 발문이다. 이상좌는 천인출신의 화공으로 인물화는 신묘하며, 불화는 천고의 절화였으며 귀신의 묘경에 들어갔다고 격찬하였다. 그는 산수화와 인물화를 잘 그렸고 중종의 특명으로 도화서의 벼슬자리를 받고, 중종대왕의 초상화를 그렸다. 작품에 송하보월도, 한강조어도(漢江釣魚圖)등이 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9월 09일
시사칼럼/배려하는 사회
얼마 전 모 TV를 통해 탈랜트 한예슬 양이 차로 사람을 치고 뺑소니를 쳤다는 뉴스의 사실 여부를 놓고 논쟁 하는 것을 보았다. 국민의 관심이 증대되면서 관계 당국은 결국 CC 화면을 공개했다. 화면 내용을 유심히 들여다보니, 상대방은 치인 것이 아니라 상처하나 없이 스쳐 지나간 것이었다. 당연히 무죄였다. 왜 이런 일이 뉴스거리가 된 것일까..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9월 09일
[논평] 구미·농축산물 직거래장터
금요일인 지난 2일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개장된 지역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가 시민들의 좋은 반응과 함께 대 성황을 이뤘다. 선산 8개 읍면의 100여 세대 농가와 구미농협, 인동농협, 구미·칠곡 축협이 참여한 직거래장터를 추진했던 선산출장소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천시를 제외한 매주 금요일마다 개장하겠다고 했다. 시는 또 지금까지 각종 행사장에서 간헐..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9월 05일
최중근의 문화컬럼2/담배와의 전쟁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은 폐렴을 앓으면서도 죽는 순간까지 담배를 놓지 않았을 만큼 골초였다. 그가 피우던 시가 반쪽은 지난해 영국의 한 경매에서 무려 840만원에 낙찰됐을 정도다. 하루 60개비 이상의 담배를 피워 ''굴뚝 장군''으로 불린 아이젠하워, 파이프 담배를 입에 문 모습이 익숙한 맥아더, 쿠바의 혁명가 체 게바라, 모두가 애연가로 유명하다. 이..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9월 03일
시사칼럼/ 건국 대통령 이승만
이승만의 생애 초대 대통령 이승만의 평가는 역사학자가 기록하겠지만 필자는 자라나는 후대(後代)에 인간 이승만을 알게 하는 것이 오늘에 사는 우리 세대(世代)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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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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