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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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칼럼/우리는 어떤 지도자를 원하고 있는가?
동물의 세계에는 서열의 법칙이 존재한다. 어떤 무리를 보더라도 이끄는 자와 이끌려 가는 자가 있기 마련이다. 영장류인 인간의 눈부신 진화의 이면에는 탁월한 지도자를 선택해온 지혜가 작용했기 때문이다. 물론 문제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지도자에게 너무나 많은 권력을 준 것이 화근이 되어 독점화된 권력을 되 찾아오기 위..
심정규 기자 : 2012년 08월 23일
소셜닥터 최중근의 문화칼럼 /달갑지 않은 커피 열풍
지난해 우리나라 커피 수입액이 5억 800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년전보다 1.7배가 늘어난 액수다.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갑작스레 많아진 것도 아닐텐데 왜 이렇게 커피 수입이 급증한 것일까. 바로 커피전문점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요즘 대도시는 물론 웬만한 중소도시에도 한집 건너 한집..
최중근 기자 : 2012년 08월 20일
법률상담/ 경찰관이 행인의 소지품을 수색한 경우 그것이 정당한 것인지
▶23세의 학생인 기남은 시내로 가던 중 백화점 앞에서 경비 중이던 경찰관이 불심검문을 하여 이를 거부하자 그 경찰관이 인근파출소로 연행하려고 하였습니다. 철수는 인근시민들의 도움으로 연행되지는 않았지만 경찰관이 아무나 불심검문 하여 소지품을 검사할 수 있는지, 또한 이 경우 철수가 이것을 거부할 수 있을까요?..
유능종 기자 : 2012년 08월 20일
'조선시대의 서화평론' <43> 선산의 의열도(義烈圖)에 발문을 쓰다
한수재 권상하선생은 의열도란 책 내용에 그림과 글씨를 보니 세교에 도움 되는 것이 크겠고, 또 인인의 마음 씀을 볼 수 있겠다며 대체로 환란을 당하여 용감하게 달려가서 주인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란 인간으로서도 하기 어려운 일인데, 뿔 달린 짐승이 그 일을 해낸 것은 무슨 까닭인가. 옛날에 송나라 주희가 군신의 의리가 있는 봉의를 논하면서 이르기를 “물은 ..
이택용 기자 : 2012년 08월 19일
문화칼럼/ 남쪽
'남쪽'이라는 말은 한자 南에 방향을 가르키는 순 우리말 '쪽'이 합쳐진 말이다. 남쪽은 해가 뜨는 쪽을 향해 오른쪽이고 12지로는 '午'이다. 자오선(子午線)의 午가 바로 그 뜻이다. 南은 또 사시(四時)로는 여름, 오행(五行)으로는 불을 의미한다. 계절로는 양기가 만물을 무성하게 길러내는 여름에 해당한다. 여름은 만물이 풍성하고 아름다우므..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2년 08월 14일
시사칼럼/3년 동안 날지 않던 새가 날면 천하를 뒤흔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우리나라 대통령”을 기치로 대선 출마 출정식에서 “3년 동안 날지 않고 울지도 않았던 새가 한 번 날면 천지를 진동 시킨다.”는 불비불명(不飛不鳴)고사를 인용했다. 그 동안 정치권 전면에 나서지 않았으나 앞으로 대권을 위해 움직이면 나라가 요동을 친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는 표현이다. 사기에 나오는 고사 불비불명의 유래는..
심정규 기자 : 2012년 08월 11일
닥터 최중근의 문화칼럼/에너지이야기
매년 무더운 여름철이면 거듭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는 것이 ''에너지 절약''이 아닐까 싶다. 전력수요가 매년 그 기록을 경신하면서 예비전력조차 거의 아슬아슬한 비상상황에 이르고 있다.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는 요즘 같은 여름철에 자칫 발전소에 차질이라도 생기면 대규모 정전과 같은 심각한 사태가 닥칠 수 있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경부 장관이 직접 ..
,최중근 기자 : 2012년 08월 10일
시사칼럼/ 이 시대 명재상 안영(安嬰)을 되돌아본다
중국 춘추시대 최고의 명재상(名宰相)은 안영이었다. 제나라 영공(靈公)과 장공(莊公) 그리고 경공(景公)까지 3대를 섬기며 뛰어난 통치술을 보여 줄 정도였으니 말이다. 동시대를 살다간 공자도 안영에 대해서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마천 &lt사기&gt에는 “안영의 마부 얘기”라는 기록이 있다. 어느 날 안영이 마차를 타고 외출을 하려고 ..
심정규 기자 : 2012년 08월 08일
기고>>시민의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심폐소생술이 처음으로 도입되었을 때에는 심폐소생술이란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기 위하여 환자의 흉부를 압박하고 인공호흡을 시행하는 치료기술”로 정의 되었으나 점차 심정지환자의 치료방법이 발달하면서 심폐소생술은 단순히 흉부 압박과 인공호흡만을 의미하는 용어가 아니라,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기 위한 모든 치료방법을 의미이다. 심폐정지로 의해 심장이 멎..
박용기 기자 : 2012년 08월 08일
시사칼럼/영원한 1등은 없다. 해는 중천에 뜨는 순간 기우는 법
운동선수가 지속적으로 챔피언의 자리를 지키기는 여간 어려운 일리 아니다. 그러므로 챔피언은 어렵게 차지한 정상의 자리를 방어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한다. 새로운 도전자는 곳곳에서 정상도전을 위해 상대의 취약점을 분석하며 힘을 기르고 있기 때문이다. 관중은 또 뻔한 승부보다는 새로운 신인이 나와 극적으로 역전 승 하리를..
심정규 기자 : 2012년 07월 26일
닥터 최중근의 문화칼럼/재해에 대비하는 자세
미국 중남부 루이지애나주의 뉴올리언즈는 한때 미국인의 로망이었다. 죽기 전에 한 번 가보고 싶은 도시로 꼽힐 정도. 루이 암스트롱으로 대표되는 ''재즈의 고향''이다. 프랑스 풍의 건축물이 많이 남아 다른 미국 대도시와는 색다른 분위기가 있다. 하지만 지금 뉴올리언즈는 21세기 대자연의 재앙으로 망가진 대표적인 도시의..
최중근 기자 : 2012년 07월 26일
'조선시대의 서화평론' <42> 김제만(金濟萬)이 소장하고 있는 송시열선생의 간첩(簡帖) 뒤에 적다
해설 : 한수재 권상하선생은 김제만이 송시열선생이 보낸 간찰 몇 장을 장정하여 한 첩을 만들고 나에게 그 뒤에다 한마디 써 주기를 요청하기에 우암선생의 글은 편언척자도 절로 무궁한 후세에 전해질 것인데, 도리어 어찌 나의 말을 기다리겠는가. 듣건대, 김제만의 조모 송 부인이 우암선생에게는 일가 고모가 되는데, 비록 무복지친이기는 하지만 목족의 의리가 후하..
이택용 기자 : 2012년 07월 21일
데스크 칼럼/ 시민이 주인이 되는 구미사회를 만들자
2012년 여름 구미는 좌불안석이다. 여론 주도층은 물론 범주와 가까이 하고 있는 이들의 주된 화두는 ‘내편 네편으로 편이 갈리고, 갈수록 정도가 심해지면서 골이 깊이 패이고 있기 때문이다..
김경홍 기자 : 2012년 07월 20일
칼럼>>보수논객 김동길, 조갑제 안보특강(安保特講)
구미 강연(講演) 인산인해(人山人海) “종북(從北)척결 자유통일, 부패척결 일류(一流)국가”란 주제로 보수진객 김동길 박사, 조갑제 대표, 김성욱 기자 특별초청 강연(講演)이 지난 7월16일 오후2시 구미시 민방위교육장을 인산인해(人山人海)로 만든 가운데 개최됐다.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구미에 오다 경북국민행동본부(본부장 황 영..
황영 기자 : 2012년 07월 17일
닥터 최중근의 문화칼럼/테이블 매너
알림/7월 중순부터 수필가이시면서 탑정형외 원장님이신 최중근 박사님을 경북문화신문과 굿모닝 구미뉴스 필진으로 모십니다. 독자 및 네티즌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gt..
최중근 기자 : 2012년 07월 16일
데스크 칼럼 /구미시 의회 일부의원, 책임과 권한 망각했나
활동 중인 22명의 구미시의회 의원은 41만 구미시민으로부터 권한과 책임을 부여받은 대의 기구다. 따라서 의원들은 책임과 의무를 충실하게 이행해야 한다. 더군다나 이들 의원들은 무급제 봉사직이 아니다. 속내야 어찌됐던 간에 여야 정치권은 지난 2006년 5대의회부터 책임정치 구현이라는 명분을 내걸고 공천제를 도입했고, 동시에 유급제 형식을 기초의회..
김경홍 기자 : 2012년 07월 12일
맥주 때문에 뱃살이? 문제는 따로 있다, 뱃살을 빼자
‘술배’란 말이 있다. 누군가 제아무리 과학적 반론을 갖다 대도 주당들은 이미 알고 있다. 남자일수록, 나이가 많을수록 배가 많이 나온다는 것을. 게다가 맥주마니아라면 100%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술, 특히 맥주는 뱃살의 주범일까? 아니면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는 건 아닐까?..
한용태 기자 : 2012년 07월 08일
'조선시대의 서화평론' <41> 1582년(임오년) 과거시험 합격자 모임의 도첩(圖帖) 뒤에 쓰다
해설 : 계곡 장유선생은 우의정 김상용의 지시에 의하여, 1643년(인조 12) 겨울 어느 날에 53년 전인, 임오년(1582년)에 사마시에 입격한 사람들의 모임에 모인 사람 8명중에 3명의 정승도 포함되어 있었으니, 그 특이한 사실을 도첩 뒤에 기록하라고 하여, 특징적인 내용을 그린 그림첩 뒤에 기록한 글이다. -임오년에 과거시험 합격자 모임의 ..
이택용 기자 : 2012년 07월 08일
시사칼럼/놓치고 싶지 않은 정치사의 운명적인 만남
프랑스 왕 루이 16세와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루이 르그랑 학교”를 방문할 당시, 학생 대표로 뽑힌 한 소년이 환영사를 낭독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시간을 잘못 알고 온 소년은 비를 맞으며 2시간이나 왕과 왕비를 기다려야 했다...
심정규 기자 : 2012년 07월 08일
데스크 칼럼/황경환 전 의장의 중도적 노력을 평가한다
구미시의회가 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이틀째 난항을 겪고 있다. 양측 모두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할 지혜가 없다는 의미다. 더군다나 소신껏 일해 온 특정의원과 의회 운영을 맡아 온 책임있는 일부 의원들이 의장단 선거 과정에서 지나친 편파적 성향을 보임으로써 양측의 갈등을 중재할 입지를 잃어버렸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김경홍 기자 : 2012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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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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