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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안동에는 탈춤이 있고, 김천에는 빗내농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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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1월 18일
‘한나절 산책’ 연재를 시작하며
일상의 무게에 지친 사람들에게 가장 쉽고 확실한 휴식과 치유의 방법이 있다. 그것은 도심 가까운 자연 속을 산책하는 일이다. 아침부터 밤까지 빽빽하게 채워진 스케줄, 스마트폰 화면에서 쉴 틈 없이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우리는 숨 가쁜 일상이라는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자신을 잃어버리기 쉽다. 몸은 고사하고 마음마저 쉴 곳을 찾기 힘든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
우동식 시니어 기자 : 2026년 01월 09일
발행인 칼럼]새해 다짐
지난 연말, 대학생인 딸아이가 제출할 리포트를 검토해 달라며 글을 보내왔다. ‘언론의 편향성과 중립성에 대한 재논의’에 대한 그 글은 언론인인 내게도 묵직한 질문을 던졌다. 딸은 리포트에서 오늘날의 언론은 더 이상 색을 지우는 것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오히려 자신의 관점에 책임을 지는 정직한 언론이 되어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러면서 기계적 중..
안정분 기자 : 2026년 01월 08일
이일배의 살며 생각하며(20)]희망에 대하여
오늘도 강둑길을 걷는다. 날마다 걷는 나의 산책길이다. 강둑 바깥쪽으로는 들판과 마을이 펼쳐지고, 마을 주위로는 산이 새 날개처럼 둘러 서 있다. 강둑 안쪽으로는 길을 따라 벚나무가 줄지어 서 있고, 강에는 윤슬을 실은 강물이 흐른다. 사시장철 변함없는 풍경들이다.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1월 06일
박상수의 고사성어(1)]공곡공음(空谷跫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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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6년 01월 03일
독자 여러분의 응원으로 더 단단해진 1년, ˝고맙습니다˝
2025년, 경북문화신문에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12월 31일
소설로 어루만지다(30)]나
청소년문학교육평론가인 필자가 40여 년간 근무한 현장 국어교육자의 경험을 살려서 연재를 시작한 이 칼럼을 이번 30회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지난 2024년 10월 02일에 청소년문학 자녀 진로‧인성 독서 처방으로서, ‘소설로 어루만지다’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시작한 지 1년 2개월 만이다. 그동안 성원해 주신 경북문화신문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12월 31일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8)]구미낙동강체육공원 핑크뮬리
<작가노트>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12월 26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77)]노겸근칙(勞謙謹勅) 근로하고 겸손하며 삼가고 경계해야 한다.
《천자문》 주석에 “근로하고 겸손하며 삼가고 힘쓰면 계신공구(戒愼恐懼, 경계하고 조심함)하여 중용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勤勞謙遜 畏謹勅勉 則可以戒愼恐懼 而庶幾中庸也]”라고 하였다. 勞(수고로울 로) : 발음을 결정한 ????(등불 형)과 뜻을 결정한 力(힘 력)이 합쳐졌다. 힘써 노력하고 수로하다는 의미이다. 謙(겸손할 겸) : 겸손한 자세는 행위..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12월 22일
소설로 어루만지다 (29)] 사회 - 시민정신
디지털 환경에 능숙한 Z세대 혹은 알파세대인 지금의 청소년들은 영상 이미지 기법의 소통을 선호하며, 몰입력은 뛰어나지만, 관심 없는 것에는 반응이 느린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런 청소년들에게 함께 성장하는 태도를 길러 주기 위해서는 자신의 주변 환경을 넘어 멀리서 고통을 받는 사람들과도 괴로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마음, 곧 세계시민정신의 함양이 필요하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12월 18일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7)]구미의 자부심, `구미 수출탑`
<작가노트>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12월 12일
이일배의 살며 생각하며(19)]육신과 정신
큰일 났다. 강의실에서 나와 차를 몇 번 갈아 타고 집에 이르러 하루를 정리하려고 보니, 유에스비(USB)가 없다. 가방이며 주머니를 아무리 뒤져도 나타나지 않는다. 어디에서 흘려 버린 걸까. 예사 큰일이 아니다. 그 속에 들어있는 수많은 자료를 어찌해야 하는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내 정신이 텅 비어버린 것 같다. 그게 뭐길래 나를 이리 무력하게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12월 09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76)]거의 중용(中庸)에 이르려면(서기중용庶幾中庸)
《천자문》 주석에 “중용은 치우치지 않고 기울지 않으며 지나치거나 못 미침이 없어서 평상의 이치이니, 사람이 능하기 어려우나 또한 거의 힘써 이르도록 해야 할 것이다.[中庸 不偏不倚無過不及而平常之理 人所難能 而亦庶幾勉而至也]”라고 하였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12월 08일
소설로 어루만지다 (28)]주체적 AI 활용 능력을 기르려면
요즘 우리 생활에서 인공지능 AI 없는 하루를 상상하기 어렵다. 검색, 공부, 심지어는 그림이나 글까지 대신해주니 참 편리하다. 그러면서도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AI가 다 해주니까 나는 그냥 따라만 가도 되는 걸까?’..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12월 03일
김종길의 구미근현대사]인동작변의 직계 후예로 태어난 위암 장지연
여헌 장현광(張顯光) 선생의 장손(長孫) 집안 후예인 위암 장지연이 본향 인동이 아닌 상주의 동곽리에서 태어나고 선대(先代)들이 오랜 세월 영남을 떠돌게 된 것은 그의 가계(家系)가 1800년 발생한 《인동작변(仁同作變)》이라는 역사적 사건의 직계 후예였기 때문이다. 인동작변은 당시 영남과 전국의 관심을 집중시킬 정도로 정치적 파장이 대단했던 사건으로 일..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12월 02일
˝주저하던 아이의 낭송, 모두의 마음을 울린 순간˝
처음 자기 순서가 왔을 때 발표를 망설였던 유치원생이 엄마의 손을 잡고 다시 무대에 올랐습니다. 아이는 떨리는 목소리로 한 문장, 한 문장 낭송을 이어갔고, 마침내 마지막 문장까지 완벽하게 끝냈을 때, 객석에서는 일제히 박수와 탄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발표가 끝나자마자 아이는 모든 짐을 내려놓은 듯 환하게 웃으며 무대 위에서 폴짝폴짝 뛰었고, 그 모습을 ..
안정분 기자 : 2025년 11월 29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75)]사어(史魚)는 곧음을 지녔다(사어병직史魚秉直)
《천자문》 주석에 “사어(史魚)는 춘추시대 위나라 대부이니, 이름이 추(鰌이고 자가 자어(子魚)인데 죽어서도 시신으로 간하였다. 《논어》 〈우령공(衛靈公)〉에 공자는 말하기를 ‘곧기도 해라, 사관(史官) 어(魚)여! 나라에 도가 있을 때에도 화살대처럼 곧았으며, 나라에 도가 없을 때에도 화살대처럼 곧았다.’라고 하였다.[史魚 衛大夫 名鰌 字子魚 有尸諫 孔..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11월 25일
소설로 어루만지다 (27)]진로·인성 독서처방의 효용
진로지도는 단순히 강점 재능을 찾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감, 자존감, 용기 등 성격 강점, 곧 인성지도와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그 통합적 지도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또래 체험이 녹아 있는 청소년소설을 통해서 가장 유용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그 사례를 보여주는 소설이 범유진의 『도서관 문이 열리면』이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11월 20일
기고]관공서 사칭 물품구매 사기, 재확인이 최선의 예방책
지난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허영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올해 1~9월에 발생한 물품구매 사기 피해 접수 건수는 4,506건, 피해액은 73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보이스 피싱이라는 악몽에서 깨어나고 있을 때쯤 관공서를 사칭한 물품구매 사기가 또다시 서민들의 피 같은 돈을 노리고 있다.이 사기 수법은 관공서에서 대량 주문을 받았다는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11월 13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74)]맹자는 수양을 두터이 하였으며(孟軻敦素맹가돈소)
《천자문》 주석에 “맹자는 이름이 가(軻)이니, 어려서는 자애로운 어머니의 가르침을 받고 장성해서는 자사(子思)의 문하에서 공부하여 평소 수양을 두터이 하였다.[孟子 名軻 幼被慈母之敎 長遊子思之門 厚其素養也 史魚 衛大夫 名鰌 字子魚 有尸諫]”라고 하였다.孟(맏 맹)은 발음을 결정한 皿(그릇 명)과 맏아들의 의미를 가진 子(아들 자)가 합쳐진 글자이다. 皿..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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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작가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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