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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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소아병적 정치권은 서둘러 모정의 정치로 돌아가야 한다
예산은 저수조에 담겨 있는 국민의 피와 땀이다. 때문에 국민으로부터 나온 피와 땀은 국민을 살찌울 수 있는 양분이 돼 국민에게 돌아가야 한다. 이것이 이 나라 살림을 꾸려가는 정치지도자들이 실천해야 하는 최소한의 정치 정의라고 할 수 있다...
김경홍 기자 : 2013년 01월 07일
시사칼럼/ 총선과 대선의 2012년을 돌아본다-거세개탁(擧世皆濁)
대학교수들이 올 한 해를 함축하는 의미의 사자성어로 거세개탁을 꼽았다. ‘온 세상이 흐리지만 나 홀로 맑고 모두가 취했지만 나 홀로 깨어 있다.’는 뜻이다. 초나라 충신 굴원(屈原)의 어부사(漁父辭)가 출처다. ‘거세개탁 아독청 중인개취 아독성(擧世皆濁 我獨凊 衆人皆醉 我獨醒)’에서 따 온 것이다. 굴원은 초나라 회왕의 총애..
심정규 기자 : 2012년 12월 25일
새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행복하고 싶습니다
두 가지 행복에 대한 자료가 있어 우리가 행복한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하나는 지난여름OECD가 가입국 34개국을 대상으로 각국의 생활환경과 삶의 질을 측정해 수치화한 ‘행복지수(The Better Life Index)’를 발표한 것과 며칠 전 미국 갤럽이 지난해 148개 나라, 15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행복지수입니다...
김영민 기자 : 2012년 12월 21일
닥터최중근의 문화칼럼/베이비 부머들의 딜레마
지난 주, 오랜 친구에게 전화를 받았다. 친구의 부인이 아파트 상가에 작은 샌드위치 전문점을 오픈했다는 소식이었다. 마땅히 축하해야 할 일이지만, 축하한다는 말이 나오지 않았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최중근 기자 : 2012년 11월 29일
창간 7주년 기념시/일어나 함께 가자, 그대 구미인이여
없는 길을 내며 함께 우리 여기까지 왔다. 동구 밖 늙은 어미는 가고 없는 자식놈 발자욱을 주워담는데, 호롱불 켜 놓고 백발이 됐는데, 아! 그리운 고향, 굴뚝연기여!..
김경홍 기자 : 2012년 11월 14일
[창간 7주년 기념사] 지역경쟁력 높이는 일에 역량 집중
경북문화신문과의 지난 7년을 동행해주셨던 독자와 네티즌여러분! 그리고 김천을 포함한 경북 중서부권 시 군민여러분! 창간 7주년이라는 또 하나의 능선을 넘어 서면서 그동안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질책 하나 하나를 신문 역사 속에 차곡차곡 담고 있다는 보고를 올립니다. 정중한 마음가짐으로 그간의 고마운 은혜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명실상부..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2년 11월 08일
논평/ 불산 사고 수습, 이래선 안된다
지난 달 9월 27일 발생한 불산 사고 누출사고로 직접적인 피해 당사자인 산동면 임천리와봉산리 주민들에게 위로를 드리는 바이다. 강건너 바라다보이는 설원은 아름답지만, 설원 속에서 한겨울을 나고 있는 이들은 뼈가 으스러지는 한파와 맞서 살아가는 법이다. 이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냉정한 현실이다. 제 아무리 마음과 몸을 던지다손 치더라도 직접 피해를..
발행인 박순갑 기자 : 2012년 10월 29일
<구미 불산사고> 일부 언론 과장 보도- 연이은 행사 취소가 제2,제3의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다
“일부 언론이 구미를 제3국 구미시로 따돌리고 있어요. 이래도 되는 것입니까” “구미 궨챦아요. 모든 농작물들이 죽어가고 있다는데, 많이 걱정이 됩니다.”..
김경홍 기자 : 2012년 10월 11일
[논평] 구미시 주인은 42만 시민, 시와 의회는 서둘러 제자리를 잡으라
집행부와 의회는 항상 건전한 긴장관계가 형성해 되야 한다. 그리고 42만 시민의 입장에서 볼 때 늘 믿음이 가야하고, 열정의 삶을 엮어가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줘야한다. 입법권, 예산 심의-의결- 결산권을 갖고 있는 의회와 말 글대로 입법과 심의 의결에 의해 예산을 집행하는 집행부관계가 얼마나 효율적인 성과를 내는냐에 따라 시민사회의 성원과 사랑을 받을..
박순갑 기자 : 2012년 09월 13일
[논평] 학교폭력 학생부 기재방침 정착시켜야한다
학업에 전념하는 절대다수 학생들의 면학분위기 개선을 위해서도 학교폭력 사실을 학생부에 기재하는 교육부방침은 꼭 밀고 나가야한다. 뿐만 아니라 강제전학을 비롯한 기존의 학내 처벌수위를 더 강화하는 것과 함께 학교법인과 학교장, 담임교사, 가해학생 부모가 피해학생에 대한 배상책임을 연대하게 하는 것도 확산시켜야 한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2년 09월 13일
아동포르노를 강력히 규탄 합니다
지난 달 31일 ‘나주성폭행’ 사건 용의자가 검거됐다. 가해자 고 모 씨(25세)는 잠자던 초등학생 A양을 이불 채 감싸 납치한 뒤 집 근처 강가 다리 밑에서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각 매체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가 잡히기 전날인 30일 새벽 전남 나주에 위치한 자신의 집 거실에서 자고 있던 A양이 이불에 둘러싸인 채 괴한..
박용기 기자 : 2012년 09월 05일
[논평] 구미 미 전입 원룸 인구 전입 캠페인하자
지자체별 인구수에 따라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교부금과 공무원 정원 규모가 커진다는 사실은 시민 모두가 잘 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구 규모가 곧 시세(市勢)라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시는 기업유치와 정주기반 개선을 통한 인구 유입전략과 신생아 출산장려 정책에 시정역량을 쏟고 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2년 09월 03일
[논평] 김천시의회·열린 의회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김천시의회가 내방자들에게 방명록 기재와 출입증을 패용하게 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처사다. 우선 자신들을 선출해준 주민의 출입이 절대 대다수라는 점에 미뤄 볼 때 주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정부가 법으로 지정한 보안시설도, 범죄자의 수사편의 확보와 범죄자의 도주 우려가 있는 수사기관도 아닌, 말 그대로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가 돼야한다는 점에서 그렇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2년 09월 03일
[논평] 학교폭력 배상 연대책임 확대적용 해야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16일 친구들의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한 중학생유족에게 가해학생 부모를 포함한 해당 학교법인, 학교장, 담임교사가 1억3천 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지금까지 가해학생 부모에게만 국한됐던 배상책임을 교육당국과 담임교사에게까지 확대한 것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매우 바람직한 판결이다.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2년 08월 27일
[논평] 구미 시외버스 터미널 현대화사업 서둘러라
시민단체를 포함한 시민사회 전반에서 구미 시외버스터미널 시설현대화의 시급성을 강하게 주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991년 8월 구미시 도시계획에서 선기동 386-2번지 23,000평방미터를 터미널부지로 결정해 놓고도 이렇다 할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한데 대해서도 불만이 극도로 가중되고 있다. 이같이 시민단체와 시민사회가 터미널문제를 놓고 강하게 지적하..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2년 08월 14일
데스크 칼럼/구미시의회는 타협과 양보의 둥지 속에 상생을 탄생시켜야 한다
제6대 구미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이 표류하고 있다. 구미시 역사상 초유의 사건이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적어도 지난 4월 총선 이전까지만 해도 6대의회는 역대 어느 의회보다 전문성과 진취성, 성실성을 갖추려고 노력했다.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 의정결과였다. 시민의 혈세로 구성된 예산심사 과정에서는 밤을 지새는 형설지공의 노력을 보..
김경홍 기자 : 2012년 07월 07일
[논평] 장마철 노리는 상습 폐수방류
장마철을 앞두고 공장폐수 배출업체와 축산농가의 가축분묘 처리체계에 대한 사전계도 및 단속에 환경당국과 지자체가 발 벋고 나서야 한다. 일부 중간처리업체와 단위 사업장들이 폐수처리 비용을 줄이기 위해 폭우가 쏟아지는 장마철에 은밀히 이뤄지는 불법배출은 우리의 소중한 환경을 망가뜨리는데서 크게 더 나아가 인체에 미치는 해악까지가 매우 심각하기 때문이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2년 06월 27일
시사칼럼/자원을 확보하지 못하면 국가 미래는 없다
중국의 춘추시대 말 남쪽지역에서는 오나라와 월나라가 강대국으로 등장했다. 국경을 접해 있는 이 두 나라는 늘 다투는 앙숙지간이었다. 월나라 왕 구천은 오나라와의 전쟁에서 패한 뒤 인질로 잡혀가 갖은 고생을 한 후 월나라에 돌아와 복수를 다짐하며 쓸개를 걸어놓고 식사를 할 때마다 쓴맛을 보는 등 자신과의 싸움을 하며 내치를 다졌다. 한편 오나라 왕 부..
심정규 기자 : 2012년 06월 23일
[논평]수도권 대학 설립·정비 규제완화 막아야
비수도권을 고사위기로 몰아붙인 2006년의 수도권 공장신증설 허용에 이어 또 다시 정부가 대학설립 및 정비에 관한 규제완화까지를 추진하는 마당에 온통 뒷짐만 켜고 있는 지역 정치권이 원망스럽기 짝이 없다. 그렇잖아도 수도권 대학에 비해 비수도권대학들의 경쟁력이 크게 떨어지는 상황에서 또 다시 수도권 대학설립 및 증설이..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2년 06월 20일
[논평] 청소년 자살과 갈등의 원인
국번 없는 117학교폭력 신고전화가 상용화되고, 급기야는 지난 3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법률’이 시행됐지만 청소년 자살과 일탈은 결코 줄어들지 않고 있다. 현장교육을 맡은 교사의 세심한 관심과 부모의 가정교육이 엇박자를 내면서 나타나는 결과라는 게 한 전문가의 분석이다. 부모가 자녀의 성장내막을 자세히 지켜보면서 눈높이에 맞는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2년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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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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