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데스크
  최종편집 : 2026-07-27 오후 07:56:06
출력 :
조선시대의 서화평론’ <13> 허순(許珣)의 서첩을 보고 뒤에 기록하다
해설 : 미수 허목선생이 집안사람인 허순의 서첩을 펼쳐보니 김생, 양사언, 이지정의 글씨가 있어서 감상하고 나서, 평생을 양사언의 글씨 보기를 좋아하였고, 또 친구 이지정의 글씨는 필법이 기이하고 이상스러우며, 더욱이 예스러운 운치가 있는 것을 몹시 좋아했다고 기록하고, 이지정은 이미 죽고, 글씨만이 남아 있으니, 지난날을 생각하면 감회가 무궁하며, 감상..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10월 13일
시사칼럼/ 민주당은 ‘종북’(從北)서 벗어나야
한국은 이제 세계 정치를 배워야 우리나라 칼럼 리스트 가운데 최정상급 위치에 서있는 조선일보 김대중 칼럼 리스터가 네티즌들로부터 인기가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칼럼내용은 주로 여야(與野)정치무대를 내용으로 정곡을 찌르고 해부학적 비판과 긍정적인 대안(代案)을 제시해 호평(好評)을 받고 있다. 과거 DJ정권과 노무현 시대에서 냉혹한 비판의 칼..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10월 12일
시사칼럼/ 구미시의원 유럽 4개국 해외연수
과연 벤치마킹 연수인가? 지방 자치정부 구미시의회(의장 허복) 의원들이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허복 의장은 올해 단수사고(斷水事故) 때 해외연수를 반납하고 의정(議政)을 챙겼다. 제164회 구미시 임시회를 마치고 추석이 지나자 해외연수란 명목으로 올해 두 번째로 9.28~10.6일까지 시의원 10명과 의회 직원 4명 등 14명이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10월 12일
최중근의 문화 칼럼/멘토 이야기
멘토의 사전적 의미는 ''신뢰할 수 있는 상담 상대, 지도자, 스승’이지만 그 어원은 고대 그리스로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Odyssey)에 처음 등장하기 때문이다. 주인공 오딧세우스는 트로이 전쟁에 나가면서 혼자 남게 될 아들 텔레마커스를 염려하며, 절친한 친구에게 아들의 양육을 부탁하고 떠난다. 그 친구의 이름이 바로 ''멘..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10월 07일
‘조선시대의 서화평론’ <12> 청송당(聽松堂) 성수침(成守琛)이 손수 쓴 묵적(墨跡) 뒤에 쓰다
해설 : 명재 윤증선생이 신창현감 김우집이 청송 성수침의 진적을 가지고와서 글 아래 발문을 써주었으면 하고 부탁하였으나, 소인이 감히 한마디 붙일 수가 없어서 한 달 가량 감상하다가 되돌려주면서, 모사본은 많이 보았으나 진본과는 너무나 차이가나서 선현들의 글씨는 점이나 획은 모사가 가능해도 정신은 모사할 수 없다는 내용이며, 또 서계 박세당선생은 성수침의..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10월 02일
시사칼럼/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농민과 노동자 약자 이용 이념(理念)적으로는 좌파노선(左派路線)을 걷지만 실생활은 강남주민 수준인 사람들, 그리고 돈벌이를 하지 않아도 아이들 외국에 유학 보내고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서울에는 많이 살고 있다는 얘기가 우리를 슬프게 한다. 낮에는 검은 넥타이를 매고 망월동을 참배하고 밤에는 아가씨를 끼고 술 먹고 놀아나는 광란의 밤을 보낸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10월 01일
최중근의 문화 칼럼/독서 이야기, 리더들의 책읽기
존경받는 리더들의 공통점을 한 가지만 꼽으라면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대개 유명한 리더들 가운데는 독서광들이 많다. 최근에 어린이들을 위해 발간된 신간 중에서 세계적 리더들의 독서습관을 소개하는 책이 있었는데, 링컨, 처칠, 케네디, 나폴레옹, 대처, 오바마에 이르는 쟁쟁한 지도자들이 저마다 특이한 독서습관을 갖고 있는 것이 흥미로..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9월 29일
시사칼럼/ 한국정치 바람과 진실(眞實)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정국(政局) 바람은 만질 수도 없고 보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바람은 펄럭이는 깃발이나 소리로 느낄 수 있고, 바람은 수십 년 된 굵은 나무뿌리를 뽑아 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지난 4년간 잔솔밭의 낙락장송(落落長松)처럼 버티던 박근혜 반석(盤石..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9월 27일
시사칼럼/ 전통시장을 살려내야
재래시장은 사라지나 서민(庶民)들의 삶의 정서와 애환(哀歡)이 묻어있는 전통시장과 5일 장터가 설 땅이 사라져가고 있다. 구미지역의 경우 선산 전통시장(선산읍 완전리)을 비롯하여 원평동, 도량동, 인동, 황상동, 형곡동, 신평동 등 서민들이 즐겨 찾던 재래시장이 있으나 상권이 활기를 잃어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송정동 푸르지오 아파트 상가 도로변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9월 27일
심정규의 시사칼럼/고졸자가 차별받지 않는 사회
한 때 한국 부모들의 보편적인 꿈 중의 하나는 바로 “자신은 비록 못 배웠지만 자식만큼은 제대로 공부를 시켜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 꿈을 이뤄나가는 현실과 만나면 그것은 곧 힘과 용기가 됐다. 파김치가 된 몸이었지만 불 켜진 방에서 들려오는 자식의 책 읽는 소리는 피로감을 일순간에 날려 버리는 피로회복제였다. 이 때문에 예전만 하더라고 대학..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9월 25일
조선시대의 서화평론’ <11>선산부사 김종직(金宗直)이 선산지도(善山地圖)에 기록하다
점필재 김종직선생이 선산부사로 부임하여 국가에는 대한민국의 지도가 있으며, 고을에는 고을의 지도 즉 그림이 있는 것인데, 고을지도가 수령에게는 매우 절실한 것이라고 말하고, 선대의 고향땅 선산에 근무하는 것이 영광이고, 나의 분수에 이미 넘친다고 하며 그래서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생각을 거듭한 결과, 고향 부로들의 소망에 보답하는 것은 오직 부역을 균..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9월 23일
문화탐방/추석 차례상은 정신문화의 보고이다
추석은 지금까지도 우리 민족의 고유한 명절로 자리 잡고 있어, 추석이 되면 많은 사람이 고향을 찾아간다. 추석이 되면 한더위도 물러가고 서늘한 가을철로 접어든 때이다. 추석 무렵에는 넓은 들판에 오곡이 무르익어 황금 빛으로 물들며 온갖 과일이 풍성하다. 추석 때가 되면 농사일도..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9월 19일
최중근의 문화 컬럼/한가위이야기, 반보기
한가위가 바로 지났는데,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전국이 30도를 훌쩍 넘는가 하면 일부 지방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기상청 예보로는 9월 중하순까지 늦더위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물론 가을바람이 선선히 불어와야 한가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겠지만 그래도 한가위는 한가위다. 명절이 그러하듯 가족 친지들을 만날 마음에 설레고 마음도 분주해지는 때가 아..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9월 19일
시사칼럼/불확실성의 시대
2008년 위용과 위세가 영원할 것만 같던 미국의 리먼 브러더스가 파산을 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했다. 꺼질 줄 모르는 거대한 금융왕국, 미국의 신화가 깨지는 신호탄이었다. 결국 3년 후인 2011년에는 미국의 신용등급이 70년 만에 처음으로 AAA에서 AA+로 강등되었다. 정부의 재정적자 감축노력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이유였다. 미국은 이라크..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9월 17일
세금상식/상속세는 장기 세금계획을 세워 미리미리 대비하자
상속세는 사망을 한 경우 상속받은 재산에 대하여 내는 세금으로, 언제 사망을 할 지 또 사망할 당시의 재산이 얼마나 될 지 등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세금계획(Tax Planning)을 세우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아무런 대비도 하지 않고 있다가 갑자기 상속이 개시되면 안 내도 될 세금을 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9월 17일
안철수 바람 언제까지 가나?
한때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안철수 원장은 평화재단과 청춘콘서트란 이름으로 대학의 젊은이들과 소통을 하며 만들어낸 ‘겨자씨 바람’이 안풍(安風)이다. 주요 멤버로는 안 원장의 정치적 멘토인 前 환경부 장관 윤여준, 서울대 교수 박세일, 소설가 김흥신..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9월 16일
데스크 칼럼/각계 정파로 구성된 6대 구미시의회 '시끄럽다는 평가는 잘못된 시각'
지난 2006년 지방선거는 지방자치사에 두가지의 시각을 부여했다. 첫째는 기초의원 공천제 도입 성공여부 였고, 그 두 번째는 표현 그대로 지방자치가 중앙정치권의 입김으로부터 독립될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2005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의원 공천제와 유급제를 근간으로 하는 공직선거법이 개정되자, 민심은 크게 출렁거렸다. 당시,..
편집국장 김경홍 기자 : 2011년 09월 13일
데스크 칼럼/ 추석 명절, 나쁜 관계를 좋은 관계로 전환시켜 보십시오
총선을 6개월여 남겨놓았습니다. 총선이 끝나면 바로 대선 정국으로 국민여론이 전환될 것입니다. 이에 앞서 정치권은 10월 26일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를 거쳐야만 합니다. 정치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정치권에서는 무수한 상황을 제조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많은 얘기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대강 그 말씨들을 간추려보면 화합보다는 갈등, 희망보다는 절..
편집국장 김경홍 기자 : 2011년 09월 11일
최중근의 문화 칼럼/가을이야기, 처서(處暑)
지난 8월23일이 처서(處暑)다. ‘더위를 물리친다’로 해석하면 될 것 같다. 처서기간이 되면 신기하게도 무더위가 가시고 벌써 아침저녁으로는 이른 가을 기운마저 느껴진다.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라는 익살스런 옛 속담대로 서늘한 기운 탓에 여름 내내 극성스럽던 모기들도 어느새 종적을 감춘 것 같다. 이 무렵 농촌은 비교적 한가한..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9월 11일
‘조선시대의 서화평론’ <10> 학포(學圃) 이상좌(李上佐)의 불화묵초(佛畫墨草)뒤에 쓰다
해설 : 미수 허목선생이 학포 이상좌가 그린 불화묵초에 쓴 발문이다. 이상좌는 천인출신의 화공으로 인물화는 신묘하며, 불화는 천고의 절화였으며 귀신의 묘경에 들어갔다고 격찬하였다. 그는 산수화와 인물화를 잘 그렸고 중종의 특명으로 도화서의 벼슬자리를 받고, 중종대왕의 초상화를 그렸다. 작품에 송하보월도, 한강조어도(漢江釣魚圖)등이 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9월 09일
      [41]  [42] [43] [44] [45] [46] [47] [48] [49]    
가장 많이 본 뉴스
인터뷰]“구미의 명품 멜론 디저트로 세계를 사로잡겠다”..
`제2의 애니콜 신화 쓴다` 구미시, 삼성투자 구체화에 `로봇 TF` 본격 가동`..
6억 들인 구미 다온숲 축제, 볼거리는 어디에?..
‘2026년 신활력 사업’ 액션그룹 7기 1단계 모집… 팀당 최대 4,800만 원 지원..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장 ˝시민에게 인정받는 `일 잘하는 강한 의회` 만들 것˝..
구미시, 삼성 19조 투자 발맞춰 AI 인재 1,000명 키운다..
구미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첫 회의...2027년도 예산 편성..
구미대, ‘2026 전국 고교생 게임아트·웹툰 공모전’ 개최..
상주시, 민선9기 시정구호·5대 시정방침 발표..
김장호 구미시장, 민선 9기 경제·정주·공간혁신 본격 시동..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과거 회색빛 쓰레기 매립장 ‘도심 속 정원’으..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우리가.. 
한우충동(汗牛充棟)汗 : 땀 한, 牛 : 소.. 
매일 걷는 공원길,보도블록 구멍마다 삐죽삐죽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