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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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닥터 최중근의 세상내시경
‘베르테르 효과’(Werther effect)는 1774년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Die Leiden des jungen Werthers)에서 유래했다. 이루어 질 수 없는 상대인 로테를 사랑한 베르테르는 실의의 나날을 보내다가 결국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데, 이 작품이 반향을 일으키면서 젊은이들의 자살 사태가 벌어졌고, 일부 유럽권 나..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8월 15일
시사칼럼/신분상승의 꿈
섬나라 일본은 기원전 660년에 탄생한 신무천황(신화시대 인물)이래 현재 125대 아키히도에 이르기 까지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는 만세일계(萬歲一 系)전통으로 지배하다가, 1192년 가마쿠라 막부(幕府)가 들어서면서 천황은 “군림하되 지배하지 않는 존재로” 남는다. 더 이상 나갈 곳이 없는 섬나라 일본의 생존방식은 권력구조에도 그대로 적용됐다. 힘 있는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8월 13일
백중날(음력 7월 15일)의 유래와 의미
백중절,중원절,백종일,망혼일이라 부르기도 한다 백중(百中)이란 음력 7월 15일이 24절기의 중심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백중(白衆)이란 스님들이 한 곳에 모여 공부하는 하안거(夏安居)의 결제(結制) 기간이 끝나는 해제(解制)의 자자(自恣)일에 서로의 잘잘못을 이야기하고 반성한다는 뜻에서 백중(白衆)이라고 쓴 것이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8월 13일
시사칼럼/ 박근혜를 바라보는 시각
대선(大選) 앞으로 1년4개월 정치 평론가 K모씨는 박 전 한나라당 대표 대통령 당선률이 90%이상 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S모 교수는 언제든지 뒤집힐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의 지지율 20%는 거품이고, 여권은 박 전 대표로 고착돼 흥행이 떨어지는데 비해 야권은 단일화가 될 요소가 많아 승산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러나 K씨는 박근..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8월 12일
시사칼럼/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 물 전쟁 다시고개 들어
지난 9개월 동안 대구권 취수원 도개면 이전문제로 구미시범시민반대추진위원회(이하 반추위)는 10여 차례 관계기관 항의방문과 시민참여 10만 명 서명운동 등으로 대응해 왔다. 최근 ‘반추위’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예비타당성 조사발표를 인용 사업타당성이 없다는 결과를 내놓았다며 반추위(위원장 신광도 김재영)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영남일보 7월29일..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8월 12일
미국의 일본해 단독 표기 지지, 세계 질서 파괴하는 하는 폭거
미국이 일본의 침략과 탐욕에 의해 첫 단추가 잘못 꿰어진 국제수로기구 (IHO)의 ‘일본해(Sea of Japan)’ 단독 표기를 지지하고 나섰다. 미국이 일본해 단독 표기 입장을 전달한 국제수로기구 실무그룹은 내년 4 월에 열리는 국제수로기구 총회에서 ‘해양과 바다의 경계’의 개정판을 내기 위해 조직.운용되고 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8월 12일
전면 무상급식과 전면 무상 보육, 한나라당의 이상한 잣대
전면 무상에 전자라는 말만 들어도 질색하던 한나라당이 전면 무상보육문제를 들고 나왔다. 전면 무상급식을 반대하면서 전면 무상보육 방침을 들고 나온 한나라당의 속내가 궁금하다. 원내대표의 발언이후 중앙당의 입장이 아니라면서 불끄기에 나섰지만, 원내대표가 한나라당의 대표성을 띠고 있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떨어진다. 특히 원내대표가 당의 정책을 개발, 추진하는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8월 11일
시사칼럼/통쾌한 복수
손자병법을 지은 것으로 잘 알려진 중국 제나라 손무(孫武)의 후손 손빈(孫臏)은 귀곡자(鬼谷子)의 제자였다. 귀곡(鬼谷)에 은둔하는 신비한 인물인 귀곡자 에게는 손빈 이외에도 당시 합종(合縱)책 펼치며 6국의 재상을 지낸 소진과 연횡(連衡) 책의 장의도 역시 제자였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8월 07일
세금상식/ 배우자 상속공제를 최대한 활용하라
부친이 연로하여 돌아가신 경우 나이 드신 모친에게 재산을 상속하면 얼마 후 또 상속을 해야 하므로 모친에게는 재산을 상속하지 않고 자녀들에게만 상속하는 경우가 있다. 상속재산이 10억원 이하이고 배우자가 있다면 상속세가 과세되지 않으므로 모친에게 상속을 하지 않더라도 상속세 측면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상속재산이 많아 상속세가 과세되는 경우에..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8월 04일
독도수호대 김점구 /입국 금지 최선 아니다
일본 자민당 ‘영토에 관한 특명위원회’ 소속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사토 마사히사(佐藤正久)의원이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나 한국의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입국이 금지되었다. 울릉도 방문이 원천적으로 봉쇄되었다. 어제밤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일본에서 독도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시마네현 웹죽도문제연구회 좌장 시모조 마사오씨도 같은 이유로..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8월 02일
아빠들이 바라는 휴가는...
같은 기간에 휴가를 다녀온 동네 지인과 우연한 기회에 담소를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지인들중에는 가족들의 성화에 못 이겨 거주지에서 좀 먼 곳까지 당일 코스로 휴가 갔다 온 지인도 있었고 하루 묵고 관광하며 휴가를 보낸 지인도 있었다. 나름대로 지인들의 가족들은 알뜰피서를 보냈다고 하고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고 한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8월 02일
일본 의원 울릉도 방문 강행 / 침략 근성 못 버리는 야만적인 일본, 초상집에 애도는 못할 지언정
지난 3월 11일 일본 동북부 지역에 규모 9.0의 강진과 쓰나미가 강타하면서 무고한 인명이 피해를 입자, 우리 국민은 진솔한 심정으로 애도를 표하면서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일본 돕기 성금 마련''에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성금 모금 마련 캠페인이 한창이던 지난 4월, '' 우리 일본을 도와주세요''라고, 서울 한복판에서 울부짖던 한국 유학생..
김경홍 기자 기자 : 2011년 07월 30일
시사칼럼/성을 쌓지 말라
중국 진나라가 천하를 통일한 것은 기원전 200년 경 이었다. 진시황이라 불리는 황제의 본래 성은 영(嬴)이고 이름은 정(政)이다. 전국시대 6개 나라를 멸망시킨 뒤 진나라의 첫 황제라는 의미로 진 시황(秦始皇)으로 부르도록 한다. 천하를 통일한 진시황은 다방면에 걸쳐 통치를 위한 구상을 구체화 시켜 나갔다. 전국을 36개 군으로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7월 28일
시의원 1년에 드리는 제언/마을일꾼(시의원)의 덕목은 리/코/매/자
오늘 아침 메일을 확인하는 중 분에 번쩍 띄는 하나를 보았습니다. 지금 순천시 김석 시의원이 e-의정보고회 개최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시의원 보다는 마을 일꾼으로 자임하며 항상 바빴던 자랑스러운 의정활동을 보면서 꼭 이지역의 의원님께 전하고자 합니다. 지난해 4월인가요. 그가 시의원 출마하면서 한 말입니다. ‘마을일꾼(시의원)의 덕목은 리..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7월 25일
독자칼럼/세 가지 복과 만들어 나가야 하는 복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세 가지 복을 타고 난다고 하는 말을 가끔씩 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세 가지 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정립된 것은 없고 여러 가지 의견만 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7월 23일
‘조선시대의 서화평론’<7>/원교(員嶠) 이광사(李匡師)의 야취첩(夜醉帖)에 발문을 쓰다
해설 : 다산 정약용 선생이 원교 이광사를 서예가로서 독보적인 존재로 보고 야취첩에 쓴 발문이다. 이광사를 조윤형과 강세황과 비교하여, 장단점을 비평하면서 비방한 것은 본인들의 역량을 헤아리지 못한다고 말하였다. 세자인 해서ㆍ행서ㆍ초서는 법도가 갖추어진 것은 정밀하고 기묘하여 그중에 아주 좋은 것은 왕희지ㆍ왕헌지의 경지이고, 조금 낮은 것도 장지ㆍ장욱의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7월 21일
시사칼럼/ 호박에다 줄을 그리고 간 사람들
시장, 수자원 사장 사과 누가 용서(容恕) 했나? 해평 취수장 두 번째 단수사태가 해결 됐다고 일부 언론사들이 보도를 하고 있다. 필자는 대구 모 개인 의원(醫院) 원장(58)과 대화중에 구미공단이 잘 돌아가야 대구경제가 살아 날수 있다고 말하면서 두 차례나 단수 사태로 얼마나 고생 했느냐? 그리고 3차 단수사고(斷水事故)가 안난다는 보증이 있느냐는..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7월 20일
문화탐방/ 역사의식 없이는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 불가능
구미가 정신문화의 본고장이라고 거들먹거리며 알량한 문화지식으로 문화권력을 누리고자 하는 사람들이 큰소리를 치면서도. 전통문화를 지키고 가꾸는 일에는 관심이 없다는 사실은 이제 어느 정도 드러났다. 문화로 이득을 챙기거나 실제로 문화를 누리며 행세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문화를 생산하고 문화를 지켜온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사실을 애써 외면한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7월 20일
독자칼럼/폭염과 수해에 각별한 관심을...
올해 여름은 예년에 비해 폭염도 심하고 장마기간도 길어 사람들의 신경을 날카롭게 하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오늘은 동해안지방쪽에서 불어오는 강풍의 영향으로 시원하고 강한 바람이 새벽부터 지금까지 불어 주어 내리 쬐는 폭염을 약간 수그리게 하고 있다. 물론 폭염은 그대로이기에 건강관리에는 지속적인 주의는 필요하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7월 19일
칼럼/큰 일을 도모하려면 원수라도 기용해라
중국 춘추시대 제나라 양공(襄公)은 폭군 중의 폭군이어서 형제들 조차 겁에 질려 이웃나라로 망명을 하였다. 바로 밑 동생 규(糾)는 노나라로, 또 다른 동생인 소백(小白)은 거 나라로 망명을 했다. 이처럼 악명 높던 폭군 양공이 신하에게 살해당하자, 당장 제나라 왕을 누굴 세울 것인가를 놓고 규 파와 소백 파로..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1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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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마중 나온 아들의 차를 타고 병원으로 달려간다.. 
평소 다니던 정형외과 의원에서 문자가 왔다.".. 
<작가노트> '새마을'이라는 이름은 오래전 .. 
8월의 마지막 일요일이다. 간간이 비가 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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