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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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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이전지 토지 보상이 순풍에 돛단 듯 쾌속순항을 하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도청이전지 토지보상은 9월27일 현재 전체대상자 1천614명 중 740명으로 45%를 를 넘어섰다. 특히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에는 41명이 82억원을 수령하면서 보상금 지급액도 1천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이처럼 이전지 보상이 빠르게 진척되고 있는 것은 국민권익위원회 토지재평가 진정건으로 발목이 잡혔던 도청이전 예정지 토지보상이 지난 9월20일 최종 각하 결정되었기 때문이다.
이와함께 경상북도와 경북개발공사는 보상금 소액수령자에 대한 주거지원을 위해 후순위 개발예정지구에 임시주거시설 단지를 조성하고, 전세자금을 무이자로 융자하는 등 이주민에 대한 맞춤형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또 주민공동대책위원회에서도 보상금을 빨리 수령해 이자손실, 간접보상 불이익 등 주민피해 방지를 위해서 보상금 조기 수령에 협조하도록 주민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보상금 수령을 독려하고 있다.
도청이전추진본부 김상동 총괄지원과장은 “토지보상이 50%에 육박하고 있는 것은 성공적인 도청이전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염원이 표출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도청이전 예정지역 주민들의 이주 및 생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켜 협의보상을 조기에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