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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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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4일부터 10월3일까지 구미시 장천면(면장 서상문) 한천변에서 열린 제 5회 장천 코스모스 페스티벌이 막을 내렸다.
10일간의 축제 기간 동안 2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만큼 성황을 이룬 축제는 지역민의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특히 진정한 가을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축제장 조성과 우수 농․특산물 판매는 깊은 관심과 함께 호응도를 높였다.
지난 9월 24일 개회식 및 면민의 날 행사로 출발을 알린 축제에서는 코스모스걷기대회, 민속놀이, 코스모스 아줌마 선발대회, 노래자랑, 찾아가는 가을 음악회, 물고기 잡기 체험, 도전 골든벨, 어린이 사생대회, 조롱박 터널, 미로걷기, 포토존, 섶다리 건너기, 가훈 써주기, 페이스 페인팅, 영정사진, 칵테일 시음, 이미용 봉사, 서예 및 허수아비, 그림 전시 등이 선보였다. 아울러 스포츠 댄스와 밴드, 오카리나, 합기도, 풍물, 색소폰 공연 등 10일간 30여 종류의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선보여 '풍성한 축제'였다는 호평을 얻었다.
특히 9월 30일 장천복지회관에서 장천 코스모스페스티벌 개최 축하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주최 로얄 오페라단, 경상북도 후원)은 수준 높은 문화 행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와함께 3km의 코스모스 꽃길과 2만㎡의 코스모스 꽃밭이 장관을 이루는데다 100여개의 허수아비와 조롱박 터널, 원두막 등 전시된 각종 조형물이 엎그레이드 되면서 인근지역인 대구, 칠곡, 김천은 물론 서울 등 수도권 시민들의 발길이 끝없이 이어지면서 전국형 축제의 가능성을 기대케 했다.
이처럼 축제가 성황을 이루면서 장천면과 추진위원회는 축제장 조성 및 운영을 통해 500여명의 단기 고용효과가 유발 됐고, 농․특산물 구매 4천만원과 먹거리 장터, 인근 상가 이용 등 약 5억 여원의 경제파급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서상문 면장은 "축제 준비에서부터 폐막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기관․단체 및 면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올해 축제는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발전 방향의 가능성을 보여준 만큼 관광객 및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 미비점을 보완하면서 풍성함이 넘쳐나는 최대의 가을 축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