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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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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0일 오후 UNWTO 세계관광기구 총회 참석차 경주를 방문한 아샤 로즈 미기로(Asha Rose Migiro) 유엔 사무부총장을 천년고도의 유서 깊은 경주향교에 초청, 뜻 깊은 만남을 갖는다.
김 지사는 도가 지향하는 새마을운동의 세계화의 취지와 비전, 그리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세계화 사업에 대해 설명을 하고 아프리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좌담회에는 아프리카의 ‘지속가능한 관광을 통한 빈곤퇴치’를 목표로 설립된 UNWTO ST-EP재단의 도영심 이사장과 도 새마을회 박몽용 회장, 새마을아카데미 개설을 통해 해외지도자를 초청, 한국의 새마을운동 전수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경운대학교 김향자 총장 등이 자리를 함께 해 아프리카 지역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다양하고 건설적인 의견들을 나누게 된다.
미기로 사무부총장은 지난 2009년도에도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경북을 찾아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현장을 돌아본 뒤, 아프리카지역의 빈곤퇴치를 위한 한국정부의 보다 큰 역할을 당부하면서 새마을운동 보급을 강력히 희망했었다.
사무부총장은 또 최근 경상북도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르완다, 카메룬 등 4개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에 대해 튼 관심을 갖고 있다.
김 지사는 향후 새마을 세계화사업을 아프리카 지역에 집중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지난해 3개국 5개 지역에서 올해는 4개국 10개 지역으로 사업을 대폭 확대했다. 2012년에도 2개 지역을 추가하는 등 2014년까지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