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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30 대비 마무리 학습전략 제공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0월 10일
경상북도교육청 대입상담교사단
ⓒ 경북문화신문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이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 확보로 정시모집 경쟁률 상승, EBS 교육방송 수능연계 출제율 70% 이상, 수능 미응시생의 수수료 환불로 인한 결시율 변화 등 예측이 힘든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에 불안해하는 수험생들의 심리적 안정감과 효율적인 최종 마무리 정리를 위해 ‘수능 앞으로 한달!! 최종 마무리 학습전략’을 마련, 수험생들에게 제공했다.


 


▲수능 앞으로 한 달!! 최종 마무리 학습전략


 


2012학년도 수능 시험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 달 정도의 기간 동안 너무 많은 것을 하려다 보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할 수 있다. 그동안 배워 왔던 내용에 대한 정리와 컨디션 조절에 힘써야 한다.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과 불안이 커지는 시기이지만 학습량에 욕심내지 말고, 취약 부분의 실수를 줄일 수 있는 효율적인 시간 활용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따라서 학습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영역별 핵심 내용을 재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최종적으로 확인하여 자신감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마무리 학습 전략이 좋으면, 수험생들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져 평소 자신이 가진 실력을 100% 발휘할 수 있다.


 


1. 수험생 유의사항


 


가. EBS 수능 교재를 활용하여 최종 마무리 학습을 한다.


 


수능을 한 달 앞둔 현 시점에서 EBS 수능 교재를 중심으로 마무리 학습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단, 문제를 풀고, 해설을 보면서 정답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수능 출제 유형을 파악하고, 자신의 취약점을 최종 점검하여 보완하도록 한다. 왜냐 하면 EBS 교재의 문항이 변형되고 고차원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문항이 1~2개 출제될 것이므로 문제의 유형이나 형태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문제의 조건들을 변형한다거나 풀이과정의 아이디어를 다른 문제에 적용시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새로운 교재와 학습방법은 실패의 위험이 따르므로 지금까지 접하지 못한 교재를 보거나, 색다른 학습법을 시도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평소 자신의 학습법을 지키면서, EBS 강의 교재와 교과서를 중심으로 반복 학습하는 것이 최선의 학습 전략이다.


 


나. 실제 시험 시간에 맞춰 문제를 풀면서 수능 감각을 유지한다.


 


남은 기간 동안에는 하루하루를 수능 시험일이라 생각하고, 몸과 마음을 수능 당일에 맞춰야 기대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무리한 학습 계획으로 체력을 소모하고, 부담감에 집중력을 잃으면 수능 당일 컨디션 조절이 어렵다.


밤 12시 이전에 취침하고 아침 6시 전후에 일어나는 습관을 통하여 오전 8시부터 최대한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특히 1교시 언어 영역은 수능 전체의 분위기를 좌우하여 부담감과 중요도가 큰 만큼, 자신의 컨디션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10월 12일 실시하는 교육청 학력평가를 활용하여 마지막 실전 연습의 효과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 개인적으로 연습하는 것보다는 실제 수능과 동일한 순서대로, 정해진 시간 안에 푸는 연습이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영역별 시험 시간표 순서는 물론 쉬는 시간까지도 수능 당일 시간표를 기준으로 연습하도록 한다. 실제 수능에서 어려운 문제에 당면 했을 때 당황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시간 활용 연습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습 능률을 저하시키는 무리한 밤샘 공부는 하지 않아야 한다. 수능일이 가까워지면 초조한 마음에 밤을 새워가며 공부하는 학생이 많다. 그러나 밤샘 공부는 하면 할수록 생체리듬이 파괴되어 오히려 학습능률이 떨어진다. 또한 과식, 폭식 등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은 컨디션 저하의 주범이다. 평소 식사를 자주 거르고 비정기적인 시간에 과식, 폭식을 하는 등의 식습관을 가진 수험생의 경우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긴장을 많이 하는 수험생은 학력평가나 수능 당일에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람의 뇌는 하루에 일정량의 포도당을 필요로 하므로 식사를 거르면 원활한 신진대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매일 정해진 시간에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수험생의 자세이다.


 


다. 오답 노트를 활용한다.


 


새로운 문제를 접하면서 꾸준히 개념과 원리를 반복하는 것도 좋지만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오답 노트를 활용하여 자신이 잘 모르는 원리나, 자주 틀리는 단원을 우선 학습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다. 이때, 오답 노트에 정리된 문제들만 다시 풀어보는 것에 그치지 말고, 자신이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차원에서 다른 교재에 수록된 같은 내용의 문제들로 다시 한 번 학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동안 다루었던 EBS 교재의 자료와 제시문, 모의평가와 수능 기출 문제들을 차분한 마음으로 복습하되, 짧은 시간이라도 집중도를 높이도록 한다. 특히 올해는 EBS 교재의 체감 연계율을 강조하는 상황이므로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을 활용하여 취약한 단원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많은 양의 문제 풀이에만 치중하기보다는 정확히 읽고 풀이하는 연습이 효율적이며, 틀린 문제는 반드시 기본 개념까지 확인해야 한다.


 


라.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마무리한다.


 


수시모집 지원 이후 대학별고사를 준비하느라 다소 흐트러진 학습 분위기를 전환함과 동시에 수준별, 영역별 학습 계획을 세워 실천해야 한다. 특히 수시모집 지원자 중 수능최저학력기준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변별력 유지를 위한 고난도 문제에 대비해야 한다. 따라서 상위권은 심화 내용까지 학습하고, 중 ․ 하위권은 핵심 내용 중심으로 정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만, 영역별 학습의 비중은 조정하되 특정 영역을 완전히 포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9월 모의평가 점수를 기준으로 불필요한 낙관보다는 적당한 긴장감의 유지가 필요하다. 작은 실수가 실력과 점수로 연결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하루에 1점씩 향상시키겠다는 각오로 그동안의 실수로 인한 감점 요인을 점검하고 줄여 나간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한다.


 


2. 영역별 마무리 학습전략


 


가. 언어 영역


 


6월 모의평가(만점자 : 2.18%)와 9월 모의평가(만점자 : 1.96%) 결과에서 파악할 수 있듯이 2012 수능도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언어 영역의 경우 6월과 9월 모의평가의 만점자 비율이 1%를 초과했기 때문에 2012 수능에서는 상위권의 변별력을 감안하여 고난도 문항을 1~2개 출제할 것으로 보인다. 수능 연계 교재 가운데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고득점 300제 문제집까지 틀린 문제를 집중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EBS 교재에 별도로 나와 있는 문학 지문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점검해 둔다.


어휘어법 문제는 고난도인 경우가 많으며, 특히 상위권 학생의 경우 어휘어법 문항을 맞혔느냐 틀렸느냐에 따라 언어 영역 점수가 결정되기 때문에 어휘어법 문항을 전략적으로 공략할 필요가 있다. 기출 수능과 모의평가에 출제된 어휘어법 문항을 다시 풀어 보고, 문법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문법 요소에 대해 꼼꼼하게 공부해야 한다. 중위권 학생은 수능에서 자주 틀리는 문항 유형이 정형화되어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므로 자신이 취약한 유형에 대해 보충ㆍ심화학습을 하는 데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하위권 학생은 80분 안에 언어영역 50문항을 완벽하게 풀어내기가 쉽지 않으므로 일주일에 한 번은 실제 수능과 같은 조건에서 50문항을 풀어보는 등 실전 형식의 훈련을 통해서 문제풀이 감각을 익혀야 한다.


 


[문학]


현대 문학은 갈래별 특성에 따른 대표 유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대시는 화자의 정서, 표현상 특징, 자료를 통한 감상 등을 주목하고, 현대 소설은 서술상 특징, 인물의 심리, 장면이나 소재의 기능, 사건 전개 양상 등에, 극문학(희곡, 시나리오)은 갈등 구조 등을 점검해야 한다. 다시 말해 현대시는 심층적인 이해 ․ 감상 위주로, 현대 소설이나 극문학은 전체의 줄거리를 바탕으로 한 인물 및 사건 전개 양상 파악 위주로 다시 한 번 점검할 필요가 있다. EBS 교재에 수록된 고전 시가 작품들은 문학 교과서나 참고서를 바탕으로 화자가 처한 상황, 화자의 정서 및 태도, 시상 전개 양상, 소재(시어)의 의미 및 기능, 갈래별 특성 및 표현상의 특징 등과 관련된 사항들을 보충 ․ 심화 학습 위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


문학에서 가장 많이 틀리는 문제 유형 중 하나가 서술상, 표현상의 특징이다. 따라서 공부할 때 내용 감상에 치우치지 말고 내용을 전달하는 형식인 표현상, 서술상 특징에 관심을 가지도록 한다.


 


[비문학]


비문학 제재 문제 풀이의 핵심은 독해에 있다. 수능이 30일 남짓 남은 상황에서 많은 글을 읽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독해 감각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학습 방향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 각 제재별 지문을 따로 독해하기보다는, 한 번 공부할 때 수능 체제대로 인문 ․ 사회 ․ 과학 ․ 기술 ․ 예술 ․ 언어 관련 지문을 함께 독해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비문학 제재에서 EBS 교재 내용을 연계한다면, 소재나 개념 및 원리가 유사한 내용들을 결합하여 지문을 재구성하거나 새로운 정보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연계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EBS 교재의 지문을 관련 내용별로 묶어서 분석적인 독해 위주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 비문학 제재는 상위권과 중위권의 정답률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문제 유형이 정해져 있으므로, 효과적인 고득점 전략은 정보를 적용하여 자료를 해석하는 유형, 정보의 이해를 통해 추론하는 유형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다.


모든 문제의 답의 근거는 지문 안에 있다. 즉, 문제는 지문에 대한 분석력과 이해력을 평가하는 도구에 지나지 않으므로 정확한 지문 분석과 선택지를 정교하게 해석하는 학습을 한다. 따라서 지문을 정확히 이해하는 능력이 필요하며 틀리기 쉬운 유형은 기출문제를 통한 반복학습으로 실수를 줄여야 한다.


 


2. 수리 영역


 


2011년 6월과 9월의 모의평가는 2011 수능보다 쉽게 출제되었다. 따라서 2012학년도 수리 영역은 2011 수능에 비해서는 쉽고, 2011년 모의평가에 비해서는 비슷하거나 약간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EBS 교재 연계에 따라 변별력을 위해 상위권 학생에게 응용력과 사고력이 더욱 강조되고 있고 따라서 공식을 외워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수학에 대한 기본 개념이나 원리를 바탕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된다. 즉, 상위권은 EBS 교재 연계 여부와 상관없이 고난도로 출제된 몇 개 문항에 의해 성적이 결정되기 때문에 변별력 높은 고난도 문제에 대비해야 한다. 중위권은 기본 개념을 명확히 정리해 안전한 점수대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개념별로 정리된 수능 기출 문제집을 함께 풀면서 개념 활용 능력을 키워야 한다. 문제가 잘 풀리지 않더라도 해설을 보지 않고 끝까지 풀어내는 연습을 해야 한다. 하위권은 교과서, EBS 교재를 통해 중요 개념 및 원리 이해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최근 수능에서 자주 출제되는 단원, 개념을 파악해 반복해서 공부해야 한다.


 


[가형]


수학Ⅰ 내용은 EBS 교재에서 숫자 또는 식을 일부 변형하는 형태로 연계 출제되는 문항이 많아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될 것이다. 2011년 6월 및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Ⅰ에 해당하는 연계 출제 문항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숫자 또는 식을 일부 변형하는 형식의 직접적인 연계 방식을 채택하여 난이도가 낮게 출제된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2012 수능에서도 수학Ⅰ은 이러한 직접 연계 방식을 이용하여 EBS 교재 연계를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적분과 통계는 대체적으로 평이하지만 상위권을 변별하기 위한 고난도 문항이 출제될 것이다.


2011년 6월 및 9월 모의평가에서 적분과 넓이에 관련된 문항이 어렵게 출제되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2012 수능에서도 적분과 통계에서 난이도가 높은 문항이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적분과 통계에서는 미분과 통합된 유형의 문항, 적분을 이용하여 넓이 또는 부피를 구하는 문항, 경우의 수를 구하는 문항 등이 어렵게 출제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기하와 벡터는 약간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하와 벡터는 2011년 6월 및 9월 모의평가에서 비교적 평이한 난이도의 문항들이 출제되었으나, 중위권, 상위권 학생들을 변별하기 위해 EBS 교재에서 문제의 형태를 변형하는 형태로 연계하여 약간 어려운 난이도의 문항들이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기하와 벡터에서 다루는 내용들은 개념과 원리, 정의 등을 이용하여 순차적으로 하나씩 값을 구해 나가야 하는 특징이 있으므로 그 단계를 합답형(<보기>) 문항으로 출제하기가 비교적 수월하다. 따라서 2011년 6월 및 9월 모의평가에서와 마찬가지로 2012 수능에서도 기하와 벡터에서 합답형(<보기>) 문항을 일반 선다형으로 변형하거나, 일반 선다형 문항을 합답형(<보기>) 형태로 변형한 문항이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나형]


수학Ⅰ내용은 몇 가지 기본 원리와 성질, 공식 등을 학습하면 비교적 쉽게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EBS 교재에서 숫자 또는 식을 변형하여 출제되어도 쉽게 풀 수 있도록 문제 풀이 원리를 기억해야 한다. 또한, ‘지수(또는 지수함수) - 로그(또는 로그함수)’, ‘수열 - 수열의 극한’ 등 다루는 내용이 비슷한 단원끼리는 연계 출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원리를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어 학습해야 한다. 따라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개념 및 원리에 대한 이해 능력 중심의 평가를 지향하여 대체적으로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을 위한 고난도 문항도 1∼2문항 정도 출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상위권 학생들은 다항함수의 미분법 또는 적분법 등 고난도 문항이 비교적 많이 출제된 단원을 우선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좋다. 미적분과 통계 기본은 전반적으로 기본 원리의 활용에 관한 내용이 많은 편이다. 예를 들어, 다항함수의 미분법에서 도함수를 활용하여 접선의 방정식을 구하는 문항, 함수의 증가 또는 감소를 판단하는 문항, 함수의 극댓값(최댓값) 또는 극솟값(최솟값)을 구하는 문항, 방정식과 부등식에 관한 문항, 속도와 가속도에 관한 문항 등 여러 방면으로 질문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원리의 다양한 활용을 이용하여 EBS 교재에 수록된 문제들 중에서 질문을 변형하는 형태로 연계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3. 외국어 영역


 


2011 수능 외국어 영역과 비교했을 때, 올해 6월과 9월 모의평가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유형상의 변화는 빈칸 추론 유형에서 빈칸이 한 개가 아닌 두 개로 제시되는 형태가 출제되었다는 점이다. 이것은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어려워하는 유형인 빈칸 추론에서 빈칸을 한 개가 아닌 두 개를 제시함으로써 EBS 연계 출제 시 상위권의 변별력을 더욱 확보하려는 노력으로 보인다. 2012 수능은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EBS 교재에서 70%를 연계하여 출제하여 전반적인 난이도는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거나 약간 쉽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상위권의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고난도 문항을 1~2개 출제할 것으로 보인다. 외국어영역의 경우 상위권 학생은 문맥상 빈칸에 들어갈 적절한 어구를 추론하는 유형, 어법에 맞는 표현을 고르는 유형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필요가 있다. 중위권 학생은 반복해서 틀리는 유형이 정형화돼 있으므로 듣기, 어휘, 정확한 해석, 독해력 중 부족한 부분을 찾아서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위권 학생은 영어의 감을 유지하려 애쓰되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공략한다는 목표를 정하고 적은 양이라도 꾸준히 학습해야 한다.


 


[듣기]


2012 수능에서 듣기는 유형이나 난이도의 큰 변화 없이 무난한 수준으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EBS 교재의 연계와 관련해서도 연계될 수 있는 교재의 수가 독해에 비해 많지 않으므로, 주어진 교재를 반복해서 충실히 학습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듣기는 독해에 비해 EBS 교재의 연계율이 높은 편인데, 6월 모의평가에서는 듣기 17문항 중 14문항이, 9월 모의평가에서는 듣기 17문항 중 16문항이 각각 EBS 교재와 연계되어 출제된 바 있다. 특히, 그림이나 표와 같은 자료를 활용한 문항의 경우 문제 유형까지 동일하므로, 연계 체감도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보인다.


 


[어법]


수능에서 매년 두 문항씩 출제되고 있는 어법 문제는 많은 학생들이 까다롭게 느끼는 유형 중 하나이다. 이 유형은 EBS 교재의 지문이 그대로 활용되어 출제된다고 하더라도 지문의 문장 하나하나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다면 풀기가 까다롭다. 따라서 어법 문제의 경우, 다른 유형에 비해 EBS 연계 체감도가 가장 낮은 유형이다.


어법 문제에서 한 가지 주목할 만한 사항은 중요한 핵심 문법 항목들은 매 시험마다 반복되어 출제되고 있다는 점이다. 2011 수능, 2011년 6월 모의평가, 2011년 9월 모의평가에 출제되었던 문법 항목들을 살펴보면, <관계사>, <문장의 구조 파악>, <병렬 구조>, <수의 일치>, <현재분사와 과거분사> 등은 거의 매 시험마다 출제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어법문제는 문장 구성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과 그에 대한 무조건적 암기보다는 문장의 기본적인 구성 원리를 묻거나 또는 글의 전체적인 문맥적 흐름과 관련하여 알맞은 표현들을 고르는 문제들이 많으므로 이에 대비한다.


 


[독해]


최근 외국어 영역의 출제 흐름을 살펴보면 사고력과 집중력을 요구하는 고난도 문항이 빈칸 추론 유형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2011 수능과 마찬가지로 6월과 9월 모의평가에서도 빈칸 추론 유형이 전반적으로 어렵게 출제되었다. 특히 빈칸 추론 유형 총 6문항 중 4문항이 EBS 교재와 연계되어 출제되었지만 전반적으로 정답률이 낮게 나왔다. 2012 수능 역시 6월과 9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빈칸 추론 유형에서 상당한 사고력을 요구하는 고난도 문항이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빈칸 추론 유형은 글의 주제를 파악하는 능력과 그 주제를 바탕으로 빈칸에 들어갈 적절한 내용을 정확히 추론해 내는 능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유형으로, 평소에 같은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면서 글의 주제를 빈칸에 적용하는 훈련을 충분히 해 두는 것이 좋다.


독해에서 EBS 교재와 연계되어 출제된 문항 수를 살펴보면, 6월 모의평가에서는 독해 33문항 중 21문항이, 9월 모의평가에서는 독해 33문항 중 19문항이 각각 EBS 교재와 연계되어 출제된 바 있다. 특히 도표를 그대로 활용하여 지문을 재구성한 경우, 문제 유형이 변형되지 않아 연계 체감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문의 상당 부분을 재구성하거나 기존 문제를 활용하여 어휘 문제나 어법 문제로 변형한 경우는 상대적으로 연계 체감도가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6월과 9월 모의평가의 EBS 교재 연계 문항을 분석해 본 결과, 장문은 두 시험 모두 EBS 교재와 연계되어 출제되지 않았다. 따라서 2012 수능에서도 장문은 EBS 교재와 연계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로 시간 안배 훈련을 철저히 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4. 사회탐구 영역


 


사회탐구 영역은 교과 개념에 대한 이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교과서 및 잘 정리된 교재를 활용하여 교과 개념을 꼼꼼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 전체적으로 살펴보면서 미처 파악하지 못한 개념이 있으면 교과서나 관련 자료를 통해 분명히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또한 사회탐구 영역에서는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세세한 교과 내용이나 여러 교과 개념과 원리를 복합적으로 묻는 문항이 출제되므로, 서로 관련이 있는 내용은 단원이 다르더라도 서로 연결하여 공부하면 유익하다.


따라서 교과별로 단원별 목표와 주요 개념을 요약정리하고 기출문제를 풀어 보면서 실전 능력을 기르도록 하고, 일부 단원간 통합 문제와 교과서 밖의 소재나 시사적인 문제 등 변별력이 있는 문항도 대비한다. 교과서 밖의 소재나 일상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내용 및 시사적인 내용도 출제되므로 신문, 방송 등 언론에서 비중 있게 다루는 사회적 쟁점이나 소재 등에 대한 기사를 읽고 의미를 파악해 본다. 2011 수능에서도 칠레 광산 매몰자 구조 사건,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작년에 100주년이 되었던 한 · 일 합방 조약과 G20 정상 회담 등 언론 매체에서 관심 있게 다루어진 시사성 있는 소재와 일상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사례를 활용한 문항이 출제되었다. 금년에는 일본 대지진과 원전 폭발,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지 선정, 독도 문제, 튀니지 혁명을 비롯한 북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 지역의 민주화 열기와 리비아 사태, 프랑스의 외규장각 의궤 반환, 서울시 주민 투표 실시 등의 시사 문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BS 수능 교재의 문제를 풀어보면서 출제의도, 출제 자료 해석, 문제구성 원리 등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문제 이외에도 교재에서 정리한 기본 개념이나 심화학습의 자료까지 정리하여 익히도록 한다.


 


5. 과학탐구 영역


 


과학탐구 영역은 교과목별로 핵심 개념과 방법을 정리하면서 세부 내용까지 꼼꼼하게 암기 과목처럼 학습할 필요가 있다. 또한 실험의 중요성을 강조한 만큼 일상 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탐구 상황에서 사고력을 측정할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될 것이다. 교과목별로 핵심 개념과 방법을 정리하면서 교과서의 실험 및 탐구 활동의 과정을 점검하고 기출 문제 풀이를 통해 출제 유형을 익히도록 한다. 특히 수능에서는 측정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해석하는 문항이 자주 나오므로 교과서에 제시된 그림, 그래프, 표 등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EBS 교재와 기출 문제를 풀어 보는 것은 알고 있는 내용을 문제에 적용시키는 연습과 최근 새롭게 추가된 문제 유형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6월, 9월 수능 모의평가에서 취약한 부분을 파악해 보충해야 한다.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변형된 문제를 풀어보면서 직접 그 문제를 경험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수능에서 모든 문제가 EBS 교재와 연계되어 출제되는 것이 아니고, EBS 교재와 연계된 문제들도 기존 문제에서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기 때문에 EBS 교재 외에도 많은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다양한 소재 및 자료들을 접하여 새로운 유형의 문제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특히 핵심적인 과학 개념이 생활 소재와 연관되어 출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교과서나 과학 잡지에 소개된 읽기 자료나 심화 자료에도 관심을 갖고 대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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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오피니언
나는 또 한 번 행복이란 포도주 한 잔, 밤 .. 
군자삼외(君子三畏) : 군자가 경계해야 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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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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