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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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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어업허가증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경상북도는 올해 7월부터 전국 최초로 운영해 온 전자어업허가증 발급 시스템 시범사업의 종료시기가 도래됨에 따라 2012년 근해어선으로 확대 적용하고 2013년 연안어선 등 모든 어선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이를 위한 사전조치로 내년 포항시 등 5개 연안시․군에 전자어업허가증 발급시스템을 구축 할 계획이며,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1953년 종이 어업허가증은 발급된 지 60년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현재 시범운영중인 전자어업허가증은 휴대하기 편하고 장기 보존이 가능한 장점과 더불어 기존의 허가사항을 비롯해 선박검사정보, EEZ허가정보, TAC배분량할당증명 등 다양한 어업정보는 물론 현재 수협에서 운영중인 면세유 카드와도 연계된다.
또 포털사이트(www.greensea.go.kr)를 통한 원클릭 서비스로 어업활동에 대한 증빙서류를 언제, 어디에서나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경상북도 권오영 수산진흥과장은 “현재 전자어업허가증 발급대상은 5,564건(근해 601, 연안 4,963)으로 2013년 전자어업허가증 보급이 완료되면 위․변조에 따른 불법어업의 단속 및 어업허가 정보의 효율적인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이는 어가경영체 등록시스템과도 연계되어 어가소득, 양식시설현황 등 어업경영 관련 정보의 통합관리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