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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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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참전 제47주년 전국대회’가 지난 15일 구미시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렸다.
전국의 베트남 참전전우를 격려하고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및 가족을 초청, 위로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국 16개지부 233개 지회 전우회원과 결혼이주여성 가족,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도ㆍ시의원 및 시민 등이 자리를 함께해 6천3백여 객석을 가득 메웠다.
구미여성합창단의 추억의 노래공연, 대북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기념식순에는 우용락 중앙회장의 대회사, 남유진 구미시장의 환영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격려사,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의 축사순으로 진행됐다.
또 채명신 前주월사령관과 박근혜 前대표의 축하 영상메시지 상영, 독도지킴이 김상도씨의 결의문 채택, 우용락 회장의 공법단체 입법호소문 채택하고 나라사랑에 앞장서 더 큰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자는 각오를 다졌다.
특히 양부모 결연식을 통해 이주여성 80여명과 참전전우 간 양부모 결연 및 결연증서 전달, 결혼 이주여성 베트남 친정가족 7가정 초청 국내 투어 실시등 이주 결혼여성들이 국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우리나라의 따뜻한 정을 체함하는 계기를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우용락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참전 용사들은 국방력 강화와 안보에 기여했고 국가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됐으며, 자유우방국의 은혜에 대해 보답하는 등 국가에 공헌했다”면서 “이제 국가는 더 늦기전에 공헌 단체에 대해 공법단체로 승격, 공헌에 걸맞는 대우를 해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행사를 통해 베트남 이주여성들이 양국간 불행한 과거를 청산하고 우호선진의 관계를 더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됬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덧붙였다.
남유진 시장은 “참전전우들이 신명을 다해 불태웠던 열정이 고스란히 우리나라 발전의 큰 밑바탕이 되었음에 감사하다”면서 “구미도 그 저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앞장서 이뤄낸 도시답게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위한 도전과 발전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관용 도지사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명예를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살피고 예우해 나가겠다”면서 “이번 전국대회가 애국애족과 위국충정의 정신을 높이고 젊은 세대에게는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참석 전우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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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용락 중앙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