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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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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7일 구미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대규 대한 노인회 구미시지회장,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국회의원, 허복 구미시의회 의장, 김동영 구미경찰서장, 조명래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현호 구미소방서장, 양옥선 구미여성단체 협의회 회장, 유한봉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 김용창 구미상의 회장과 어르신 등 3천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구미시 노인종합복지관 풍물패의 다채로운 사물놀이로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시상, 축하공연,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모범 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등 74명이 도지사와 시장, 이대규 지회장의 표창을 받아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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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노인회장 |
이대규 노인회 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 기념행사가 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로 작용해 구미시의 발전과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에 마지막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행사를 마련해 준 남유진 시장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남유진 시장은 축사를 통해 " 나라와 구미발전을 위해 헌신하시고,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 경륜과 지혜를 통해 다시한번 구미시 발전을 위해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노인의 날을 경축하기 위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주최측과 주관부서의 기획 빛 진행 미숙으로 참석한 일부 어르신들이 앉을 자리가 없어 땅바닥에 주저앉는가하면, 배정방법 미숙으로 일부 노인들이 점심용인 도시락을 2-3개 정도씩 받아가면서 도시락이 부족, 참석한 일부 노인들이 점심을 거른 채 자리를 떠 눈총을 사기도 했다.
원평동에 거주하는 할머니는 "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을 위해 경로잔치를 한다고 홍보를 해 놓고 앉을 자리는 물론 점심을 먹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해 불쾌하다"면서, "주관한 부서가 홍보를 위한 전시성 행사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노인의 날에 초청받은 노인들에게 밥을 굶기는 일이 있을수 있느냐"고 주관부서를 원망했다.
<서 일주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