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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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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음악이 함께하는 재능 시낭송의 밤이 15일 경북도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그리움 그 길을 걷다'를 주제로 재능시낭송협회 경북지회가 주최한 이 날 행사에서 김봉임 경북지회장과 회원들은 작품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바탕으로 마치 뮤지컬을 보는듯한 다이내믹하면서도 절제된 몸동작과 아름다운 음색으로 프로같은 시낭송 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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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임 경북지회장 |
특히 시 낭송회 행사답게 일체의 인사말을 없애고 참석한 내빈들의 축사를 시 낭송으로 대신해 김성조 국회의원, 박태환 경북도 교육의원의 숨은 시낭송 실력도 알 수 있었다.
김성조 국회의원은 특히 평소 존경하던 박목월 시인의 '윤사월'을 낭송한 후 본인의 자작시로 숨은 글실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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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조 국회의원 |
2010년 12월 개설식을 가진 재능시낭송협회 경북지회는 2011년 6월 구미봉곡도서관에서 시민을 위한 시낭송 세미나를 가졌으며 7월에는 전국시낭송경연 경북대회를 개최했으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7시 지역민과 함께하는 목요 시낭송회로 지역에 아름다운 시 운율을 전파하고 있다.
김봉임 회장은 초대말을 통해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가을과 더불어 그리움도 깊어만 간다."며"어릴적의 추억, 향수, 그 아련함을 음악과 함께 시낭송과 함께 느껴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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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경상북도 교육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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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일 경북문인협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