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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금고 안전하다' 바로잡은 김성조, 이인기 국회의원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0월 16일
금감위원장 발언 와전이 초래한 대규모 인출 사태
ⓒ 경북문화신문

 


 




<사진/ 김성조 의원>





10월 초중순 기간 동안 새마을 금고는 악몽의 터널을 지나야만 했다. 지난 4일 김석동 금감위원장의 발언이 보도과정에서 왜곡되자, 새마을 금고의 예금자들은 상호저축은행의 실상을 떠올리며 며칠새에 3조원의 넘는 예금을 인출했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두껑 보고 놀란 격이었다.


새마을 금고는 지금 평상심을 되찾은 상태다. 하지만 사태가 이처럼 진정되기까지는 경북지역 출신인 김성조 기획재정위원장과 이인기 행정안전위 위원장의 노력이 기저에 깔려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지난 4일 김석동 금감위원장은 간부회의에서 " 새마을 금고와 신용협동 조합도 점검이 필요하다. 상호 금융 회사의 시장 불안 요인에 대비하라"는 요지의 발언을 했고, 이러한 발언 사실이 보도를 통해 왜곡되면서 3조원이 넘는 대규모 인출로 사태가 확산돼 나갔다.


이처럼 금감위원장의 신중치 못한 발언과 왜곡된 보도로 새마을 금고가 곤경에 처하자, 김성조 기획재정위원장은 국정감사장에서 기획재정부장관을 상대로 잘못된 사실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강경발언을 했다.


국감장에서 김위원장은 특히 "사실, 새마을 금고에 대한 인출사태가 심각한 상황이다.금방 김석동 금감위 위원장과 통화를 했다. 확인한 결과 금감위에서 통제해야 할 기관인 신협에 대해 이야기하는 중에 새마을 금고가 포함됐고, 그것이 보도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로 왜곡되고, 확대된 면이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래도 불안한 마음으로 새마을 금고의 인출이 이어지는 것은 아주 우려할 만한 사태라고 생각한다. 장관은 빨리 진정될수 있도록 최대한 신속한 노력을 해 달라"는 요구를 했다. 이에대해 기획재정부 장관은 " 그렇게 하겠다"라고 답변했고, 이후 새마을 금고는 급속도로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이인기 의원


새마을 금고는 행정안전부가 관리한다. 칠곡출신의 이인기 행안위 위원장 역시 새마을 금고를 진정시키는데 큰 몫을 했다.


이 위원장은 한나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 새마을 금고의 자산 건정성은 매우 양호하다. 김석동 위원장의 발언은 연못가에 장난삼아 돌을 던지지만, 개구리가 맞으면 엄청난 피해를 보게 하는 격이다. 발언이 신중치 못했다"고 지적하면서 당원차원에서 신속한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2011년 6월말 현재 새마을 금고의 조합수는 1천 480개, 거래자수는 1천 597만명, 총자산은 91조 2천억원이며, 순이익은 7천 7771억원이고, 순자기자본 비율은 8. 69%에 이르는 등 자산 건전성이 매우 양호하다. 지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새마을 금고는 공적자금을 단 한푼도 받지 않았다. 86조9천억원의 공적자금을 받은 은행과는 상대가 안된다.


부실채권 비율 역시 은행은 1.65%인 반면 새마을 금고는 0.93%를 밑돌 정도다.여기에다 저축은행을 부실의 늪으로 몰아간 프로젝트 파이낸싱(PE)을 새마을금고는 취급할 수가 없다.


새마을 금고 예금 역시 새마을 금고법에 따라 5천만원까지 보호를 받는다. 은행예금은 예금자 보호법- 금융위원회- 예금 보험 공사- 예금 보험 기금에 의해 보호되고, 새마을 금고 예탁금은 새마을 금고법- 행정안전부- 새마을 금고 중앙회- 예금자 보호 준비금 체제로 보호된다.


특히 새마을 금고는 회원으로부터 받은 예탁금의 5%를 새마을 금고 예금자 보호 준비금으로 중앙회에 의무 예탁해 특별관리한다. 이러한 적립금은 지난 95년 이후 1천 505개의 새마을 금고를 구조조정하면서도 예금을 완벽하게 보호하는 효자역할을 했다. 그만큼 새마을 금고는 건전성을 자랑한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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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공주
정말 옳은 말씀 하셧습니다.
10/17 15:0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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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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