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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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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구미코에서 열린 <포스트 낙동강, 더불어 낙동강 일자리 창출 심포지움> 토론자로 나선 구자근 경북도의회 의원이 4대강 사업과 연계한 현장 일자리 창출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구의원은 올해말 종료되는 낙동강 사업과 관련 도민들에게 경북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성장동력으로 확대재생산 될 수 있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진정성이 담긴 실천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주문하면서 삶의 질을 향상하는 낙동강과 더불어 일자리가 함께 하는 포스트 낙동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진행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의원에 따르면 경북지역은 급격한 농촌인구 고령화, 생산가능 인구의 감소, 수도권 집중과 수도권 규제완화로 산업 생산기반과 정주여건이 취약한 실정이지만 상대적으로 자연은 잘 보존되어 있는 상태다. 이러한 강점을 살려 낙동강 사업을 계기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기회를 만들어야 하고, 이를 위해 후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 마련 사업으로 낙동강 사업을 확대 재생산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구의원이 제시한 고용노동부의 4대강 사업 고용 창출 효과에 대한 분석결과에 따르면 사업비 10억원당 취업유발계수 16.9명을 적용할 경우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약 33만 8476개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이를 낙동강 사업에 대입할 경우 총사업비 5조 5340억9천만원을 10억원당 취업유발계수 16.9명을 적용하면 7만 9079개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수 있다. 또 2012년 이후 사업비 8천 553억6천만원을 기준할 경우 1만 4449개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수 있다.
이에 대해 구의원은 고용노동부의 산출방식은 단순계산 방식이어서 기대처럼 일자리가 창출될수 있을런지는 의문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구의원은 일자리 창출 방식과 성격에 대해 ▶경북의 정서와 특성을 알고 정주의식이 있는 이들이 개발하고 함께 공유하는 사업으로 진행 ▶이익만 챙기고 떠나는 형태의 사업진행은 경북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만큼 일자리 창출을 통해 발생한 이익이 다시 지역에 재투자되는 방식으로의 진행 ▶낙동강 사업과 수변지역 개발에 도민이 침여할 수 있는 기반과 여건 조성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