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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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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고등학교(교장 조규생)가 공립학교로는 이례적으로 입시설명회를 가졌다.
공립고교는 공립이라는 특성상 자사고, 자율고 등 명문 사립 고등학교나 특목고에 비해 입학생 유치 부담이 비교적 덜해 입시설명회를 갖는 일이 드물다.
하지만 우수한 학생유치는 곧 지역 발전과 연계된다는 구미를 대표하는 명문고로의 사명감에 구미고등학교 총동창회의 지원이 더해지면서 이번에 입시설명회를 가지게 된 것이다.
12일 학교 체육관에서 구미 관내 중3 학부모 및 진로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열린 입시설명회는 특히 구미 교육지원청 조명래 교육장과 장학사 3명이 참석하여 구미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한 컨설팅을 겸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또 김성조 국회의원, 박종석 동창회장을 비롯한 구미고 동문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구미지역뿐만 아니라, 구미관외에서도 많은 학부형이 대거 참석해 구미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입시설명회는 공부의 효율성 제고 전략 대한 조규생 교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향후 대입전형의 특징, 학교 현황 및 입학전형 안내, 학력향상 방안 및 과학중점과정에 대한 안내, 구미교육의 발전 방향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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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생 교장 |
행사에 참가한 학부형들은 밖에서 말로만 들었던 구미고에 대해 실제 교육활동 및 현황 등 새로운 정보를 많이 알게 되어 고입뿐만 아니라 대학 선택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구미고가 처음 실시하는 입시설명회에 만족해했다.
조규생 교장은 “1980년 개교한 구미고는 30년의 전통으로 구미 뿐 아니라 우리나라 21세기를 이끌어 갈 미래 사회의 주역들이 공부하고 있는 영남 인재의 산실”이라며“과학 중점학교 운영으로 지역을 넘어 전국의 명문고로 도약하고 있는 구미고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인성과 공교육에 대한 신뢰 구축으로 학부모님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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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석 구미고 총동창 회장 |
또 박종석 구미고 총동창 회장은 “뿌리 깊은 나무가 넘어지지 않고 잘 자라듯이 전국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구미고 동문이라는 튼튼한 뿌리는 든든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고등학교는 2012학년도 대학입학시험전형 수시 모집에서 카이스트 최종합격(학교장 추천전형)1명 , 경찰 대학교 1차 합격자 2명 . 육군사관학교 1차 합격자 14명, 해군사관학교 1차 합격자 4명, 공군사관학교 1차 합격자 10명, 포스텍(포항공대) 1차 합격자 2명 등 전국 명문고로의 도약을 차근차근 실현하고 있으며 수능 성적 전국 30위권을 목표로 조규생 교장 이하 전 직원들과 학생들이 늦은 밤 교실에 불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