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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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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종 회장 |
평소, 힘들게 생활하는 독거노인들과 구미의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해 온 유의종 구미시 원평동 상가 발전협의회 회장이 실천을 통해 사회에 경각심을 불어넣고 있다.
18일 구미시 원평동 복개천 주차장에서 열린 제2회 사랑 실은 시월의 작은 음악회는 바로 그 약속에 대한 실천의 일환이었다. 지난 해 제1회 행사를 마친 유회장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가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실 이 날 행사는 독거노인 돕기 및 청소년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호프로 티켓을 구입하는 유료 행사였다.하지만 유 회장은 점심시간에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에게는 일체의 밥값을 받지 않는 경로효친의 미덕을 보여줬다.또 직접 쟁반을 들고 음식을 나르는 등 솔선하는 모습을 보여, 지켜보는 이들을 감동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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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욱 경북도의회 의원과 이수태 구미시의회 운영위원장, 정하영 구미시의원, 신원철 구미시 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 나명철 원평1동장 등도 뜻 깊은 봉사에 동참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 또 구미시 원평1동 주민센터, 구미.칠곡 축산농협 본점, 구미 강남병원, 원평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문화로 발전협의회 역시 소중한 후원으로 힘을 보탰다. 미리 마련한 300여석이 모자라 테이블을 추가 설치하는 등 성황을 이룬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힘들게 생활하는 독거노인과 청소년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유의종 회장은 “바자회는 협의회 회원들과 참석하신 여러분의 힘으로 마련된 자리”라고 강조하고, “소중한 뜻을 모아 힘들게 생활하는 독거노인들과 청소년들을 돕는데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 했다. <박용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