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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실련, 낙동강 둔치 친환경 골프장 조성 '무농약 골프장 맞지만, 시민합의 거쳐야'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0월 19일
20일 찬반 시민, 지역언론 의령 골프장 현장확인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경남 의령군이 남강 둔치에 조성,직영하는 의령 친환경 골프장처럼 36홀 규모의 골프장을 낙동강 둔치에 조성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구미경실련은 성명을 통해 무농약 골프장 조성은 맞지만 시민합의를 우선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008년 7월 개장된 의령 친환경 골프장은 9홀, 7만여평에 2.9키로미텨의 규모이다. 시는 이를 밴치마킹해 18홀과 9홀을 각각 조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이와관련 구미경실련은 시가 밴치마킹 대상으로 적시한 의령 친환경 골프장의 무농약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판단 때문에 입장 표명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11일 현지 방문을 통해 무농약 골프장임을 확인했고, 마창 친환경 운동 관계자를 통해 '무농약 등으로 문제가 된 기억이 없다는 이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국토부는 의령친환경 골프장에 대해 무농약 허가조건 위반을 우려해 민간위탁을 금지시켰고, 농약사용 골프장의 3배나 필요한 제초작업 인력을 노인일자리 대체를 통해 해결하고 있다.


구미경실련은 이에 대해 좋은 공약 관점에서 시설비용 대비 ‘골프장=소수이용’의 문제점을 고려해야한다고 밝히고, 양호동 둔치의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축구장·야구장도 오십보백보인 만큼 대기업 공단도시 특성상 합리적 비중의 소수 고소득자 이용 시설도 추진하되, 모든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최우선해야한다고 밝혔다.


구미경실련은 특히 중요한 것은 무농약 여부와 시민합의 여부라고 주장하면서 지난 10일 찬반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령친환경골프장 방문을 구미시에 제안했고(봉곡동 아웃렛입점·골프장 등 논란예상 사업과 대형사업 사전설명회 관례화), 오는 20일 일정이 잡혔다고 덧붙였다.


구미경실련은 또 시는 내년 주5일 수업제 전면시행 대비 전국 첫 ‘청소년 전용 골프장’ 조성과 생활체육인 파크골프장 조성 등 공공성을 강화하는 설득방안을 가져야할 것이며, 시민과 행정의 사회적합의 역량 시험대라는 의미에서, 향후 지역사회 갈등해결의 긍정적인 성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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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시민
보통 친환경이라는 말은 농약이나 비료를 적게 사용한다는 말이지 전혀 사용을 안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우선 용어의 개념 정리부터 먼저 해야 되겠군요 또한 골프장은 소수의 시민이 이용하는데 일반 골프장보다 많은 노력과 비용이 들어가는데 이 비용은 어디서 누가 부담하는지 묻고 싶네요
10/20 17:5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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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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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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