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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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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경남 의령군이 남강 둔치에 조성,직영하는 의령 친환경 골프장처럼 36홀 규모의 골프장을 낙동강 둔치에 조성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구미경실련은 성명을 통해 무농약 골프장 조성은 맞지만 시민합의를 우선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008년 7월 개장된 의령 친환경 골프장은 9홀, 7만여평에 2.9키로미텨의 규모이다. 시는 이를 밴치마킹해 18홀과 9홀을 각각 조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이와관련 구미경실련은 시가 밴치마킹 대상으로 적시한 의령 친환경 골프장의 무농약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판단 때문에 입장 표명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11일 현지 방문을 통해 무농약 골프장임을 확인했고, 마창 친환경 운동 관계자를 통해 '무농약 등으로 문제가 된 기억이 없다는 이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국토부는 의령친환경 골프장에 대해 무농약 허가조건 위반을 우려해 민간위탁을 금지시켰고, 농약사용 골프장의 3배나 필요한 제초작업 인력을 노인일자리 대체를 통해 해결하고 있다.
구미경실련은 이에 대해 좋은 공약 관점에서 시설비용 대비 ‘골프장=소수이용’의 문제점을 고려해야한다고 밝히고, 양호동 둔치의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축구장·야구장도 오십보백보인 만큼 대기업 공단도시 특성상 합리적 비중의 소수 고소득자 이용 시설도 추진하되, 모든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최우선해야한다고 밝혔다.
구미경실련은 특히 중요한 것은 무농약 여부와 시민합의 여부라고 주장하면서 지난 10일 찬반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령친환경골프장 방문을 구미시에 제안했고(봉곡동 아웃렛입점·골프장 등 논란예상 사업과 대형사업 사전설명회 관례화), 오는 20일 일정이 잡혔다고 덧붙였다.
구미경실련은 또 시는 내년 주5일 수업제 전면시행 대비 전국 첫 ‘청소년 전용 골프장’ 조성과 생활체육인 파크골프장 조성 등 공공성을 강화하는 설득방안을 가져야할 것이며, 시민과 행정의 사회적합의 역량 시험대라는 의미에서, 향후 지역사회 갈등해결의 긍정적인 성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보통 친환경이라는 말은 농약이나 비료를 적게 사용한다는 말이지 전혀 사용을 안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우선 용어의 개념 정리부터 먼저 해야 되겠군요 또한 골프장은 소수의 시민이 이용하는데 일반 골프장보다 많은 노력과 비용이 들어가는데 이 비용은 어디서 누가 부담하는지 묻고 싶네요
10/20 17:57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