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농어촌 슬레이트지붕 철거 비용 국가가 부담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0월 21일
ⓒ 경북문화신문

 


농어촌의 주택과 공동이용시설 등에 설치된 1급 발암물질인 슬레이트 지붕의 해체·제거에 대한 비용을 국가가 보조하도록 추진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한나라당 성윤환 의원( 상주시)은 20일 고비용이 드는 석면 슬레이트 지붕의 해체 및 철거 사업을 생활환경정비계획과 사업에 포함시켜 그 비용을 국가가 보조하도록 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농어촌정비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우리나라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 인명피해가 급증하고 있고, 특히 최근에는 야구장과 학교 운동장에서 석면이 나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농어촌지역의 경우 1970년대부터 대대적인 주택개량사업을 통해 가격이 저렴하고 시공이 편리한 슬레이트 지붕으로 대부분 교체를 했다.


그러나, 수십 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제대로 된 보수작업 없이 농어촌의슬레이트 지붕이 그대로 방치돼, 석면으로 인한 치명적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에 농어촌 주민들은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실정이다.


더군다나 석면이 1급 발암물질로써 인체에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할 수 있음에도 석면이 사용된 슬레이트 지붕을 쉽게 제거 및 처리를 하지 못하는 것은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는 폐기불관리법상 지정폐기물로 분류되어 슬레이트 지붕의 제거·철거시 고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현재 늘어나는 농가부채와 농어촌의 인구고령화 심화 등 어려운 농어촌현실을 고려할 경우 고비용이 들어가는 슬레이트 지붕의 처리비용을 농어촌 주민이 부담하는 것은 어려운 실정이다.


그동안 영세한 농어촌의 현실을 감안해, 석면이 사용된 농어촌의 슬레이트 지붕의 제거·철거 비용을 국가가 보조해야 한다는 농어민들의 요구가 끊임 없이 제기돼 왔다.


이에대해 성윤환 의원은 “현재의 어려운 농어촌 현실을 감안하면 1급 발암물질 석면이 사용된 농어촌주택의 슬레이트 지붕의 처리 비용은 국가가 당연 부담해야 된다”고 지적하면서 "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 농어촌의 석면이 사용된 슬레이트 지붕의 철거 비용을 국가가 보조할 수 있게 돼 석면의 위험으로부터 농어촌주민을 보호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0월 21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박상동
지금도 많이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조속히 농어촌의 지붕 슬레이틀를 철거해주세요
10/25 21:47   삭제
상주
여태것 하는것없이 세비만 축내더만 일하는척하네 총선 다가오는모양이지
10/22 22:04   삭제
구미
성윤환의원 당신을 지켜보고있다
다음 총선결과를~~
10/22 22:03   삭제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도서관, ‘토요 늘봄도서관’ 하반기 수강생 모집..
구미상공회의소,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개최..
이철우 경북도지사, 영일만 고속도로·울릉공항 등 5대 핵심사업 국비 지원 건의..
금오시장 도시재생, 배움이 나눔으로… ‘금오행복 봉사단’ 창단..
경북교육청, 영양교육체험센터 명칭 ‘학교급식교육관’으로 확정..
경북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가동..
경북도, 지적재조사 16개 지구 추가 지정..
구미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의료기관 3곳 신규 선정..
2026 김천포도축제 ‘실속 축제’로 연다..
구미시 진학진로지원센터, 선배와 함께하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작가노트> ....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고통은 수시로 사람들이 사는 장소와 연관되고,..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