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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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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동, 진미, 양포동등 강동 지역에 대구 및 시외를 오가는 대중교통편이 열악, 이 지역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의회 윤영철의원이 이를 타개하기 위한 해법찾기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2011년 9월말 현재 인구 42만명 시대를 개막한 구미시는 50만 시대를 향해 숨가쁘게 가속도를 내고 있다.이러한 추세는 인동, 진미, 양포동 등 강동지역 인구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12만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이 지역은 보통 군 단위의 2배가 넘는 대도시로써 특히 대중 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학생 및 근로자가 가장 많이 밀집돼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더군다나 유동인구까지 포함할 경우 20만명을 웃돌 만큼 대규모 도심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처럼 대중교통 수요가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운데도 불구하고, 강동지역 주민들은 낙동강 건너 공단지역에 있는 시외버스 간이 정류장을 이용해야 하는 등 대구 및 시외를 오가는 열악한 대중교통편 때문에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실제로 지난 10월11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시외버스 이용량을 조사한 결과 공단본부(대구은행앞) 정류장을 이용하는 이용객 중 40.38%가 인동지역 주민인 것으로 조사됐고, 양포동 지역주민을 포함하면 50%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출근시간대인 오전 7시30분 경에는 이용객 중 71.4%가 인동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돼 시간적 손실은 물론 요금부담 등 이중삼중의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여기에다 출퇴근시간대의 도로 정체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교통여건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윤영철 의원은 구미시를 상대로 수차례에 걸쳐 인동지역을 경유하는 시외버스 노선 증설을 요청한 바 있다. 하지만 이용률 저하로 버스회사의 적자가 예상된다는 이유를 들어 노선 증설이 어렵다는 경상북도 및 버스회사의 답변에 대해 윤의원은 정확한 조사와 구체적인 자료를 제시하지 못할 경우 답변을 신뢰할 수 없다고 판단, 구미시에 현장조사를 의뢰한 결과 이용율 저하에 따른 버스회사의 적자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결론을 도출했다.
이처럼 이용률 저하에 따른 적자노선의 우려가 사라진 만큼 인동-대구간 시외버스 노선 증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작에 했어야 했는데 그나마 관심있는 주민대표가 있으니 다행.
인동에서 대구가는 사람들 많거들랑요. 꼭 해주세요
10/24 15:52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