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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이웃정도 끊어놓은 4대강 사업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1년 10월 25일
ⓒ 경북문화신문

4대강 사업이 60년 동안 서로 얼굴을 맞대고 살아온 이웃 간의 정을 끊어 놓는 상황이 발생했다.


4대강 사업으로 인하여 낙동강주변에 수상스키장 및 골프장 등 유락시설이 들어선다는 구미시 고아읍 괴평리 이야기이다.


구미시 고아읍 괴평리에 거주하는 A(70세) 할머니 외 이웃주민 20여명은 요즘 밖에 나가기가 무섭다.


현거주지에 대부분 60년 이상 거주해 온 주민들은 그동안 이웃을 부모형제처럼 오순도순 다정하게 살아오며 서로상부상조 하면서 생활해 왔다.


그러던 던 중 4대강 사업으로 인근 괴평리 낙동강주변에 수상스키장 및 골프장등 유락시설이 들어선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 후 주민들은 한 평이라도 자기 땅을 찾을려고 측량에 나섰고 그 중 이웃주민인 B씨 등이 동네 골목이 자기 땅 이라며 1개월 전부터 건축용 판넬 등으로 골목길을 막았다.


이로 인해 골목 안에 거주하는 A 할머니 등 이웃주민 20여명은 하루아침에 발이 묶이게 되었다.


특히 A 할머니는 6급 장애인으로 관절염이 심하여 거동이 불편하고 이로 인해 하루한번씩 매일 버스를 타고 구미시내에 있는 병원에 치료를 받고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또 이웃에 살고 있는 C(63세)씨도 바쁜 농사철에 통행을 할 수 없어 불편이 이만 저만 아니라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소식을 접한 A 할머니 며느리는 현재 구미시에 해결방안을 모색해달라고 탄원서를 제출해둔 상태다.


이 며느리는 “구미시는 무엇보다도 민생현안에 결부되어있는 주민생활 불편해소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며 하루빨리 도시계획 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1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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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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