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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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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고용 활성화 전략 심포지엄’이 지난 27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2011년 고용노동부 지역맞춤형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김천시 도농순환일자리창출사업’ 추진과정 동영상 상영과 성과보고, 지역 고용활성화 전략에 대한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 심포지움에서 엄창옥 김천시 도농순환일자리 창출사업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 일자리창출사업이 지역의 고용주체가 협력해 지역일자리를 만들어가는 김천지역 최초의 실험”이라고 강조했다. 또 “1년 동안 지역의 여러 기관의 담당자가 일자리 만들기에 협력해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순환경제연구소 이승무 박사는 또 ‘도시와 농촌의 물질대사 작용’이라는 주제 강의를 통해 “모든 경제에는 기복이 있으며, 자연현상에도 순환이 있다. 농경사회의 순환에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도농복합지역에서 상호자원 흐름을 순환으로 접근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김천시의 일자리창출사업의 특징이 우수하다”고 평가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지자체 스스로 추진하는 일자리창출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또 ‘지역고용 현황 및 일자리창출 전략’발표에 나선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 유한봉 지청장도 “지역고용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맞춤형일자리사업이 지역일자리사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히고 "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심포지엄에 이어 열린 취업성공 수기사례 공모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농촌일자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영숙(김천시 모암동, 55)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또 최우수에 장애인 취업 성공자 권정희, 다문화가족 트란티하이비츠씨가 차지했다.
한편 박보생 시장은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자체와 기업, 고용관련 단체 등 각 분야별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김천시는 중앙정부 정책과 자체사업으로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 투자유치 3조, 일자리 1만개 창출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