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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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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연구 기능 강화와 국책사업 유치를 위해 필요할 경우 지역상공인과 연대한 가운데 분야별 전문가를 확보해 가칭 구미정책연구소를 설립운용토록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일 열린 구미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손홍섭 의원은 구미시의 미래발전을 위한 구체적이고,체계화된 싱크탱크 역할을 통해 대형국책사업등 새로운 신성장 모델 발굴로 미래 성장을 주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처럼 제안했다.
손의원에 따르면 구미경제는 전기, 전자제품 등 주력 품목에 힘입어 수출 310억달러를 넘어섰고, 70조 이상의 산업 생산, 8만4천명 이상의 공단근로자 고용등 첨단 공단으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유럽발 재정위기와 미국의 더블딥, 중국의 긴축정책등으로 경제전망은 어두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구미지역 산업의 육성 및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정책 연구와 기획 기능을 전담하는 연구기관 설립이 필요하다는 것이 손의원의 판단이다.
손의원은 또 조직운용과 관련 한시적으로 구미전자정보 기술원에 위탁해 1-2년을 시범운영 한 후 성과를 분석, 대구경북 발전 연구원 형태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거버넌스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구미시 정책연구위원회와 각 기업체 부설 연구소 200여개를 산하 부설협의체로 두고, 분야별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작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의원은 또 연구소의 가능및 역할과 관련 지역산업 정책연구로 구미시 산업발전 전략수립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신성장 동력산업 발굴 및 첨단 부품 소재 산업 육성 및 제고방안, 지방자치 활성화 및 문화 창달 방안, 도시환경개선 및 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 우수 명문고 육성 등 교육환경 개선등을 들었다.
이에 대해 이홍희 경제 통상국장은 답변을 통해 정책 연구소 설립은 적절한 판단이라고 밝히고, 이를 위해 구미산업 정책연구센터를 설치해 시범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구미산업정책 연구를 지원하고, 동시에 정책현안을 협의할 수 있는 산업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구미에 등록된 200여개 기업부설 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소장 워킹 그룹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