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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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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구미무료급식소 건축기금마련 ‘사랑나눔 바자회’가 2일, 금오산도립공원 대주차장에서 열렸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미시지구협의회(회장 송명신/이하 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바자회에는 허복 구미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조명래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등 기관단체장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협의회는 지난 2008년 4월부터 매주 목요일, 이동급식차량을 이용해 관내 취약계층 200여명에게 급식을 제공해 왔지만 주변 여건과 야외라는 특성상 계절과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아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협의회는 보다 안락하고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설급식소를 건립하기로 결정, 그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날 바자회를 열고 음식과 영ㆍ유아 의류, 떡등을 판매해 모금된 수익금은 전액 무료급식소 건립기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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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좌/ 송명신 회장 |
송명신 회장은 “지역주민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나눔의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우리 주위의 많은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사람들을 되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26개 단위봉사회에 422명의 회원들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관내 독거어르신과 결식아동, 장애우들을 위해 무료로 식사를 제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