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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의원, 건설도시국장 팽팽한 신경전, 맹공에 국장 소신 굽히지 않아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1월 06일
건설 도시국 의회 업무보고 지상중계/ 김태근, 김재상, 김정미, 김성현 의원의 시각은
ⓒ 경북문화신문

 


지난 4일 건설도시국을 대상으로 한 산업건설위원회의 주요 업무보고는 구미지역의 최대 이슈로 부상한 수변복합 레저파크 조성사업에 관심이 쏠렸다.


▶건설과


 


구미시는 올해 말 준공되는 4대강 사업으로 발생하는 39.5킬로미터 구간 380만평 면적의 둔치를 대상으로 수변 복합레저 파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시민여론 수렴절차를 밟는다는 계획이다.


시가 구상하고 있는 계획안에 따르면 380평 면적의 둔치에 민자, 국비, 시▪도비 등 600억원을 들여 수상비행장, 구미 마리아나 시설, 오토캠핑장, 친환경 골프장, 수변시민 공원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600억원 중 60%인 330억원은 국비와 민자이며, 40%는 시비와 도비로 충당된다. 사업개요는 다음과 같다.


 


 


▷수상비행장


진평동 낙동강 유역, 25공구 일원 25만평방미터 ( 7만6천평)을 대상으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국비 40억, 민자 120억원 등 160억원을 들여 수상비행장 이착륙을 위한 기반시설 및 부대시설을 한다는 계획이다.


국토해양부가 공항개발 중장기 계획에 따른 것으로 구미시가 10대거점으로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구미 마리아나 시설


양호동 낙동강 유역인 26공구 일원 28만 평방미터(8만5천평) 규모에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간 민자 150억, 국비와 시비 50억원등 200억원을 들여 육상,수상 계류 시설및 요트 정비시설을 갖추게 된다, 부대시설로는 컨벤션홀, 라운지 ,아카데미 센터 등이다.


▷오토 캠핑장


고아읍-해평면 낙동강 유역 27, 30공구 일원에 국비와 시비 40억원을 들여 오토캠핑장 110동, 몽골텐트 50동 등을 설치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이다.


▷친환경 골프장 조성


고아읍 괴평리 낙동강 유역 27공구 일원으로 속칭 쑤우지역 마지막 쪽이다. 55만 평방미터(16만6천평) 규모에 시비 60억원을 들여 18홀 규모의 친환경 (무농약) 골프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조성되는 골프장에 대해 시는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는 이점을 장점으로 꼽고 있다.


▷수변시민공원 조성


낙동강 구미지구 중 25- 31공구 일원 구간을 대상으로 250만 평방미터 규모로 10개소의 시민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비 140억원을 들여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읍면별 수변숲 조성이 그 골자이다.


구간별 친수 휴게쉼터 조성, 테마 휴계공간 도입, 특색있는 수종을 선정해 특화공간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4면의 강변 시민 야구장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12억원을 들여 둔치 활용 계획과 관련된 기본 설계 용역을 2012년 3월 발주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서는 관련법이 개정되어야 하고, 국토해양부는 올해 말 혹은 내년1월까지 개정을 완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사업 업무보고 산업건설위원회 분위기는?>


 












  ▶김정미 의원




건설과가 산업건설위원들에게 수변복합레저 파크조성사업을 보고하자. 첫 질의에 나선 김정미 의원은 사업과 관련된 구미경실련의 대안성명서와 풀뿌리 희망연대 성명서를 확인했느냐면서 요구사항을 사업에 반영했느냐고 따졌다.


이에 대해 김석동 건설 도시국장은 아직은 여론 수렴단계라고 밝히고, 구체적인 계획은 공청회등 시민 여론 수렴 과정을 거쳐 결정할 예정이고, 시민의 뜻과 맞지 않는다면 굳이 사업을 강행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또 친환경 골프장, 오토캠핑장과 관련 수질유염이 우려된다면서 금오산 야영장이나 똑바로 관리하라고 지적했다. 시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라고도 했다.


국장은 이에 대해 시민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도록 하겠고, 친환경 골프장은 의령 골프장의 예에서 보듯 수질오염의 우려가 없고,오토 캠핑장의 경우에도 철저한 관리를 하게되면 수질오염 우려는 불식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성현 의원이 질의에 나서면서 상임위원회 분위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대구취수원 구미이전을 위해 건설도시국이 움직이는 것 같다는 김의원의 지적에 대해 국장은 대구취수원 하고 관계가 없다면서 내가 제일 먼저 먹고, 구미시민이 먼저 마시는 만큼 만큼 우려할 상황은 전혀 아니라고 맞받아 쳤다.


 


▷일문일답


◐김성현 의원


강가에 이런 시설물 한다면 내가 대구 산다고 해도 구미취수원 위로 이전하겠다고 할 것이다.


◒건설도시국장


대구취수원하고 아무런 관계가 없다. 구미의 식수원이다. 수질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김성현 의원


국장이 대구에 살면 그런 얘기 하겠나


◒건설 도시국장


그런 부분 염려할 필요없다


◐김성현 의원


오토 캠핑장을 하는 군에서 폐기물 처리 비용이 많이 들어서 군단위의 예산으로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운영을 포기할 실정에 놓여 있다.


◒건설도시국장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면 오염이 안된다. 해평 솔숲에서도 간이식으로 하고 있다. 유지관리 잘하면 오염 문제는 없다.


◐김성현의원


관리하는 비용이 엄청나다. 캠핑장을 금오산 야영장 등과 접목하는 것이 맞다. 강가에 만들려는 발상자체가 잘못이다


◒건설도시국장


생태하천 쪽에 할 계획이다. 경실련 등에서 제안한 숲에서 단순히 쉴수 있도록 하는 쉼터다, 건물 만들고 그런 것이 아닌 간이식이다. 나무 숲에서 쉬었다 가는 그런 개념이다.


◐김성현 의원


사람이 모이면 쓰레기가 쌓인다


◒건설 도시국장


버리지 않도록 하는 등 관리만 잘하면 문제 없다.


◐김성현 의원


홍수가 나면 수많은 쓰레기가 떠밀려 내려오는 것 아니냐. 한강 둔치가 몇 년에 한번 넘치는가. 설계는 설계일 뿐이다. 소하천 정비가 안될 경우를 생각해 봐라.낙동강 하구쪽에는 소하천에서 떠내려 흘러들어온 모래가 퇴적돼 본 하천이 원상회복에 가깝게 올라와 있다. 하류에는 지금도 문제가 있다.


◒건설도시국장


캠핑장 예정지는 빈도 30년으로 설계가 돼 있다, 지금은 상류지역 공사 중이다, 공사가 완료되고 나면 지금의 하류와 같은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문제가 없다. 또 하류와 구미지역과는 차이가 있다. 구미지역에 포커스를 맞춰 논의해 달라.


◐김성현 의원


지금이라도 캠핑장 계획을 취소하고, 다른 곳으로 옮기든지 해라, 전면적으로 수정해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600억원이 드는데 내 돈이면 그렇게 하겠나


◒건설도시국장


600억원 중 민자가 많다. 마리나 시설과 수상비행장은 전부 민자다. 시는 둔치제공과 주차장만 확보해 주면 된다. 민자로 해야지, 수상비행장을 시가 운영할수 있겠나


◐김성현 의원


민자도 마찬가지다,적자나면 보존해 줘야지 않나


◒건설도시국장


BTL로 했을 때는 보존했지만, 협약을 할 때 시가 보존하지 않도록 조건을 달면 된다. 수익성이 있고 없고는 투자자의 판단에 댤려 있다. 수상비행기는 2인승이었다가 19인승으로 확대됐고, 레저 또는 수송이 목적이다. 지금 서울의 경우 마리나 시설(요트)을 민자로 잘 운영하고  있다.수익성이 없으면 그렇게 하겠나


◐김성현 의원


160억원을 들여 하루 몇 번을 뛰어야 본전이겠나, 친환경 골프장은 더 큰 문제다


◒건설도시국장


수상비행장은 전국 망이다. 버스노선과 똑 같다. 의령골프장은 수질오염이 없다.












  ▶김재상 의원


이어 김재상 의원은 경부고속도로를 뚫으려고 했을 때 얼마나 반대했느냐며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수는 없다면서 필요할 경우 적당한 환경저해는 감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여론을 수렴해서 결정하겠지만 집행부는 미래를 내다보고 강력한 의지로 집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또 경제가 나아지면 레저욕구 높게 된다면서 사업내용을 시민에게 소상하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친환경 골프장과 관련해서는 기존 골프장으로도 공급과잉인 만큼 수요와 공급 측면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국장은 구미지역의 골프인구는 5만명이고, 골프연습장만도 111개라면서 시민들이 저렴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답변했다.












  ▶김태근 위원장


김태근위원장은 또 시민에게 이익이 된다면 강력히 집행하고, 불이익이 된다면 중단해야 한다면서 구미 미래를 위해 해야 할 것은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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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비행장 찬성하는 의원 공개해주세요. 
찬성의원은 주#소$ 들어가고 
공천준 국회의원은 내년 총%에서 $선시켜야.
11/19 11:52   삭제
엄마는힘들어
누구을위한 골프장건립인가 먹고살기힘든세상 맞벌이하기바쁘고 학교하교하는 우리자식들 가방한번못받아주고 학원가는 우리자식 식사한번못챙겨주는 현실인데 비리가 난무하는 공무원들을 위해서인가 존경하는 의원님들 잘판단해주세요 지켜봅니다 그예산으로 자식교육걱정 안하게 보태주시면 안될까요 엄마는 힘들어요
11/08 09:2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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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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