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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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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독일의 의료, 광학, 자동차 산업과 협력을 통해 전자산업 중심의 지역 산업을 IT융복합산업으로 다각화 및 고부가 가치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관련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 및 연구소가 위치한 독일 튜링겐주 예나시 경제사절단을 초청한 가운데 10일 구미코에서 경제협력 포럼을 가졌다.
튀링겐주 대표, 프라운호퍼 연구소, 예나응용과학대학교, 광학연구조합 및 관련기업 대표로 구성된 경제사절단 포럼은 튀링겐주 개발공사 아태담당 이사인 메츠거박사의 산업소개, 프라운호퍼연구소 튜너만 소장, 옵토넷 쉰들러 대표, 괴펠전자 슈나이더대표 등의 독일기업들의 사업소개, 구미 IT의료융합기술사업단 김상희단장의 경과보고 및 구미지역 산업소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한-EU FTA(7.1 발효)가 발효되기 전인 지난 2월 남유진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구미 투자유치단은 독일과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의료기기, 광학 등 원천기술과 연구기반이 우수한 독일 예나시를 비롯한 10개도시를 방문하고, 구미 IT전자 기반기술을 연계한 글로벌 기술교류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에 대해 합의했다. 이어 지난 7월에는 우형식 금오공대 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절단이 독일을 방문하고, 대학 및 연구소 간 교류협력 합의등은 논의하기도 했다.
포럼에서 구미시와 예나시는 국내외 산업환경이 빠른 속도로 IT 기술을 중심으로 융복합화되고 있다는데 공감하고, 앞으로 지역간 국제협력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역발전 국제포럼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또 대학, 연구소 등 지역의 다양한 혁신주체의 협력을 강화하고 특히 기업차원의 협력방안을 모색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글로벌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양도시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남시장은 “구미는 모바일, 디스플레이산업에 이어 IT융합기술기반화에 중점을 둔 전자의료기기, 광학산업, 항공전자부품산업, 자동차부품, 그린에너지, 정밀금형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집중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 5공단 등 구미공단의 외연확장과 더불어 차세대 고부가가치 먹거리 산업의 새 길을 열어 가는 지평을 열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 며 대구경북 기업의 관심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