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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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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업기순센터(센터장 김영조)는 최근 이상 고온으로 맥류, 양파, 마늘 등 월동작물의 생육이 왕성해 기온이 급감할 경우 동해와 병해충 피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기상예보에 주의해 배수구정비작업과 비닐이나 짚 피복작업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센터 관계자는 구미 11월 상순 평균기온은 15.6℃로 전년보다 6.7℃, 평년보다 6.5℃ 높아 예년에 비해 작물의 초기생육이 왕성한 편이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갑작스런 한파가 닥칠 경우 웃자라거나 늦게 파종해 충분히 자라지 못한 작물은 동해를 입게 되는데 맥류의 경우 배수작업을 겸해 흙덮기 작업으로 습해를 줄이고 뿌리가 깊게 뻗어 양분을 충분히 흡수 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마늘과 양파는 기상예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면서 마늘은 비닐피복시기를 늦추되 한파가 오기 전 비닐이나 짚으로 신속하게 덮어주고, 양파는 10월 정식후 알맞은 비로 생육이 양호하나 웃자람 억제를 위해 덮어둔 비닐을 낮에는 걷어주고 밤에는 덮어주기를 반복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