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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박희광 선생 동상 제막

권상윤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1월 17일
탐방객의 휴식처 및 만나의 장소 등 문화공간으로써 각광
ⓒ 경북문화신문

애국지사 박희광 선생이 동상으로 환생했다.


17일 금오산도립공원 백운교 옆에서 위치한 동상 앞에서 열린 제막식에는 남유진 시장과 손광술 동상보수 추진위원장, 한기엽 대구경북보훈청장, 허복 구미시의회 의장 및 시ㆍ도의원, 보훈단체장과 유족 등 300여명이 참석해 박희광 선생의 생전 활동과 그 뜻에 존경을 전했다.














 


총 2억 9천만원(도비2억, 시비9천)의 사업비로 지난 84년에 제작된 기존 동상의 형상을 그대로 복원해 좌대 0.4m, 기단 1.8m를 포함한 4.6m의 웅장한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난 박희광 선생 동상은 지난 6월 호국보훈단체장 11명으로 추진위원회(위원장 손광술)를 구성하고 7월 공개경쟁을 통한 작품공모, 8월 평가위원회 심사평가를 통해 DH조형연구소(대표 이동훈) 작품이 최종 선정했다.


이어 9월 9일 착공해 63일간 작가와 유족, 추진위원회의 긴밀한 협조와 관심으로 동상제작 공정을 직접 참관하는 등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11월 17일「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제막 행사를 가짐으로서 다시 한번 가슴을 여미게 하는 의미를 부여했다.


동상은 금오산의 자연경관과 선생의 숭고한 항일독립정신과 조화시켜 조형물로 형상화해 민족정기를 계승하고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산교육장이 되도록 하고 태극문양과 한반도 지도를 조형해 대한민국의 힘찬 기상과 통일을 염원하는 역사공간으로 표현했다.


또 당시 대한통의부 3인 특공대원인 김광추, 박희광, 김병현 의사의 활동상을 청동상 부조로 형상화해 항일독립투사의 전공을 기리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특히 주변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금오산을 찾는 탐방객에게 휴식과 만남의 장소가 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해 그 의미와 활용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손광술 추진위원장


이에대해 손광술 추진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동상보수사업을 위해 남다른 애정과 헌신적으로 함께해준 호국보훈단체장 여러분께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


또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가 배출한 자랑스러운 애국지사 박희광선생의 뜨거웠던 조국애와 희생정신을 동상을 통해 배우고 계승 할 수 있는 산교육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그동안 애써주신 추진위원과 이동훈 작가를 비롯한 관계자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권상윤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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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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