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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수변생태경관 유지관리비, 국비로 대처토록 요구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1월 19일
경상북도 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행정사무감사
ⓒ 경북문화신문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고우현/ 사진)는 정례회 12일째인 18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낙동강 살리기 사업단에 대한 강도 높은 행정사무감사를 벌였다.


특히 강정고령보 물고기 집단 폐사 및 명칭문제, 낙동강 수변생태경관 유지관리비의 국비 확보사안이 관심을 끌었다.


△ 곽광섭 의원(고령)은 정부가 당초 강정보를 강정․고령보로 명칭변경을 확정 했지만, 1년 반 동안 보 명칭 때문에 고령과 달성 지역간 대립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또 보 개방행사가 끝난 이후인 지금까지도 대구시가 강정보로의 명칭 환원운동을 벌이고 있다면서 도 차원의 대응책 마련을 요구했다.


곽의원은 또 최근 강정고령보에서 발생한 물고기 집단 폐사 보도와 관련 정부 시행 사업을 이유로 강건너 불구경을 할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원인을 분석해 재발방지를 위한 시설물 구조개선 등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라고 요구했다.


이와함께 물이 떨어지는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어류의 습성인 만큼 어도로 갈 수 있게 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담수 후 보의 물을 뺄 경우 어류가 또 폐사하게 될 수도 있는 만큼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 장두욱 의원(포항)은 강정고령보의 어류 집단폐사 처럼 어도로 고기가 유도되지 않는다면 앞으로 계속 재발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관계관들과 이에 대한 대책을 조속히 논의할 것을 주문했다.


또 낙동강 하천 고수부지 등에 숲 조성을 할 경우 다양한 수종을 식재해 지역의 랜드마크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 윤성규 의원(경산)은 공공사업 때문에 경작권을 잃은 어려운 농민들이 많다면서 공사추진 동의서를 작성할 경우 보상금을 찾는 과정에서 피해가 있을 수도 있다고 지적하면서 편입지 소유자들과의 민원이 발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보상금이 공탁된 경우에도 공탁금을 수령했는지 여부를 파악하는 등 관리에 철저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낙동강 호국 평화벨트 사업의 경우 호국평화공원 완공 후 사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애물단지로 전락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유지관리 및 보수에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김명호 부위원장(안동)은 낙동강 수변생태경관 유지관리비의 경우 내년에 53억원이 책정돼 있으나 매년 재정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국비 확보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또 사회복지분야와 관련 지방비 부담이 늘어나면서 지방재정이 어려워 졌고, 토목사업까지 지방비 부담이 늘어나게 되면 도 재정이 매우 어려워 질 것이 자명하다고 지적하면서 4대강 사업은 국가가 강력히 추진한 정책인 만큼 유지관리 예산도 국비로서 부담토록 해 도 재정에 어려움이 없도록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함께 낙동강살리기사업이 완료단계인 만큼 앞으로 유지관리에 고질적으로 예산이 들어간다든지 주민불편이 지속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공사마무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준설토의 경우 준설토를 선별하고 판매시설을 설치한 것과 관련 시군에서 자체적으로 판매하지 않고 민간에 위탁할 경우 이권사업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위탁 시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특히 낙동강 살리기 사업을 통해 많은 지역업체가 참여하고 이에 힘입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면서 턴키공사와 일반공사에 지역업체 참여비율이 낮은 이유를 따져 물었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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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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