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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정례회 11일째인 17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경상북도 및 도교육청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구미출신 도의원들의 발언록>
농수산국 소관업무에 대한 농수산위원회에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대호 의원은 FTA 대책이 농업기술원 주도로 연구가 이루어 져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대경연구원에서 연구하는 것은 농촌현실과 괴리감이 발생 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대경연구원이 아닌 농업기술원 차원에서 FTA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촉구했다.
변우정(구미) 의원은 또 LED를 이용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관련 농업기술원 차원에서 농가에 맞는 생활 밀착형 기술을 개발 보급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 인천 및 경기도 일부 자치 단체에서는 유산균 배양액으로 구제역을 차단하는 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면서 농업기술원에서도 이에 대한 기술을 개발해 축산농가에 보급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청소년 수련세터와 김천의료원에 대한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구자근 의원은 수련센터의 행감 자료가 부실하게 작성된데다 수감자세가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감사실의 감사 결과 소속 직원이 징계를 받은 사유와 대책, 수련 활동실 증축에 대한 설계 변경에 따른 적정성 등에 대해 질의했다.
건설도시 방재국에 대한 건설소방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영석의원)은 최근 서울지역 주택가 도로포장 아스콘에서 세슘 등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고 전제하고, 동일한 사례가 경북에서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는 만큼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원전사고에 대비해서도 예산확보 등을 통해 대피시설 마련, 훈련 등에 철저를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장의원은 또 도로사업 중 선형개량사업을 확대해 주민고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소하천 정비사업과 관련 샛강, 지방하천 정비 시 낙동강살리기사업 지구와 적극 연계해 토사유입, 오염물 퇴적 방지에 주력할 것을 주문했다.
지난 16일 도의회 사무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구자근 의원은 의정활동 홍보지 발간 및 배부와 관련 효율적으로 활용되도록 의원들과 협의해 홍보 효과가 극대화 되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윤창욱 위원장은 또 의회사무처 행정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미비한 사항은 시정케 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해 시책에 반영하는 등 미래지향적인 감사를 실시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하고, 앞서가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