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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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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에서는 처음인 목장형 풀마실 유가공장 준공식이 18일 구미시 옥성면 초곡리 풀마실 유업 현장에서 남유진 시장, 도의원과 시의원, 지역 농축협 조합장, 축산단체 대표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낙농가에서 커터량을 초과해 남는 원유(原乳)를 가공, 부가가치를 증대하고 보다 신선한 유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해 주기 위한 사업을 위해 시가 2010년부터 2011년까지 풀마실 유가공 영농조합법인(대표 엄명호)을 통해 2억7천만 원을 투자한 풀마실 유가공장은 141㎡의 면적에 요구르트 치즈 제조시설을 갖췄다.
이에 앞서 법인은 회원농가와 함께 2007년 순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유가공 분야 석학인 배인휴 교수로부터 ‘목장 유가공’ 과정을 수료한데 이어 ‘유제품가공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올 4월에는 또 경상북도로부터 축산물가공업허가를 받았고, 8월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으로부터 농장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지정 받았다.
풀마실 유가 공장에서 제조하는 제품은 원유를 모으는 과정 없이 목장에서 바로 가공함으로써 신선도가 뛰어나다는 장점과 함께 유산균이 듬뿍 들어 있어 품질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 특히 눈에 좋은 안토시아닌(anthocyanin) 색소가 많은 블루베리를 넣어서 맛의 차별성을 더해 준다.
지난 7월2일 대구 수성 화랑공원에서 열린 한우고기 큰사랑 소비촉진행에 첫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풀마실 요구르트는 8월12일 고아농협 하나로마트, 9월2일에는 금오산 대주차장 금요장터, 11월2일에는 과천 바로마켓에 각각 입점해 절찬리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엄명호 법인대표는 "앞으로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과 유가공장 HACCP를 지정 받아 신선도와 위생 등 최상위 수준의 목장 발효유를 생산 공급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