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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영원한 동반자 LG와 구미시, 어려울 때 더욱 뜨거운 사랑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1월 20일
구미공단 역사 40여년과 함께 해온 구미 향토기업
ⓒ 경북문화신문

" LG는 구미경제의 핵심기업입니다. 정치인이나 구미시, 시민들은 LG가 잘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합니다. LG가 잘되어야만 구미의 미래가 밝기 때문입니다. 택시업도 마찬가지가 아니겠습니까"


며칠 전 아침 만난 개인택시 기사는 구미와 LG의 불가분의 관계를 이렇게 설명했다. 영원한 동반자의 관계를 적절하게 표현한 대목이 아닐 수 없다.


구미시와 LG의 인연은 197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LG의 모체이면서 당시 국내 최대의 전자업체인 금성사가 그 당시 구미국가 산단에 입주했기 때문이었다.


이후 1995년에는 럭키금성이 LG로 그룹이름을 바꿨고, 지역활동 조직 역시 LG 경북▪대구 지역본부에서 1998년, LG 경북협의회로 거듭 태어났다.


바로 지금의 LG경북협의회 (회장/ 이희국 LG 실트론 사장,사무국장 최선호)가 바로 지역민과 명운을 함께하면서 기업이윤의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통해 문화, 체육, 예술 등 구미지역 곳곳에 사랑과 희망의 씨알을 파종해 오고 있는 주인공이다.













 



LG와 함께 해 온 40여년 세월동안 구미시는 상전벽해하는 발전의 길을 걸어왔다. 1공단으로 비롯된 구미산단은 5공단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고, 인구 40만을 넘어선 구미시는 50만에 머물고 있는 포항을 바싹 추격하면서 경북도 1위 도시를 겨냥하고 있다. 수출 300억불 시대를 훌쩍 뛰어넘은 구미는 특히 글로벌 도시로서 지구촌 구석구석에 기적같은 낙동벌의 발전상을 전하고 있다.


이처럼 구미시가 문화, 예술, 경제, 복지 등 다방면에 걸쳐 발전의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던 이면에는 LG의 힘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LG 경북협의회는?


LG 경북협의회의 모태인 경북지역 LG 자매사는 LG전자, LG 디스플레이, (주)실트론, (주) 루셈, LG 이노텍 등 5개 계열사로써 이들 자매사들은 협력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정보공유와 사회공헌활동, 계층별 문화예술 체육 행사 등을 주도해 오고 있다.


특히 LG 경북협의회는 근로자는 물론 지역발전의 숨은 공로자인 주부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을 위한 체육 및 문화, 예술 행사를 통해 이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공동체 실천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한 공부방 운영과 지역아동 센터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요리교실 등은 섬세하고 다정하고 사랑이 깊은 모정의 손길로 어두운 곳을 찾아나서는 LG 경북협의회의 가치관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소외계층, 소외지역 위한 사랑의 운동


18억원을 들여 지은 시립 천생산 어린이집 2009년 기부체납, 16억원을 들인 금오종합 복지관 1998년 기부체납 등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의 깊이가 어느 정도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는 LG 경북협의회는 지난 2003년부터는 매년 저소득 홀몸 노인과 장애인 세대에 대한 난방시설과 목욕탕, 화장실, 주방등 주거환경을 통한 따뜻한 집 만들기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이와함께 가난의 대물림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청과 교육복지 투자 우선지역 지원사업 연계 협약식을 체결하고 황상초교를 대상으로 매월 체험활동을 벌이고 있다.


도농통합에 따른 농촌지역의 박탈감에 주목한 LG전자는 또 1995년부터 무을면, 옥성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컴퓨터, TV 기증, 가전제품 무상수리, 어르신위안잔치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LG 명작품, LG 주부배구대회▪LG 드림페스티발 ▪문화 체육행사












 



LG가 구미지역사회에 제공한 최대의 명작품은 LG 주부배구대회와 LG 드림페스티벌이다.


지난 1993년 처음 실시할 당시 주부배구대회는 주부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 및 즐거움을 선물한다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하지만 19년째를 맞이한 지금은 읍면동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구미의 대표적인 시민체전으로 발전했다. 이를 계기로 LIG 그레이터스 배구단 연고가 구미에 정착되는 계기로 작용하기도 했다.


특히 2006년부터는 영호남 화합 차원에서 6년째 전북주부배구단이 참여하고 있는데다 해를 거듭하면서 27개 읍면동 배구선수단 뿐만 아니라 사회, 체육, 다문화단체는 물론 대학 및 사사회복지단체 등으로 참여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더군다나 미세스 LG 선발 대회 및 노래자랑 및 읍면동 대항 팔씨름, 계주 등의 릴레이 경기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만발 공양 등은 주부배구대회의 성격을 한계단 격상시키고 있다.













 



지난 1999년부터 실시한 청소년들을 위한 LG 드림페스티발 역시 전국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 됐다.


당초에는 청소년가요제와 청소년 그룹댄스 등 두 개의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이 시작됐으나 2009년부터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장인 시민스타팅을 추가해 시민축제로 격상시켰다.


특히 LG 드림페스티발이 전국 축제로 격상된데 힘입어 전년도 대상수상자인 광주광역시 출신의 주민정양은 코리아 갓 탤런트 대상, 올들어서는 경기도 일산 출신의 D-girls 팀이 댄스 부문 대상, 청원대 출신의 김도영 군 가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 가요부문과 그룹댄스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공신력을 확보한 드림페스티발 출신 수상자인 그룹 10cm의 권정렬, 팝핀댄스의 여제 주민정, 가수 치열, 조아라, VJ 심민 등은 활발한 방송연예 활동을 하고 있다.


이와함께 매년 10월 초 열리는 LG 러브 그린사생대회는 15년 동안 지속돼 왔고, 1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LG 시민건강 걷기대회, 청소년 진로 탐색을 위한 각종 명사초청 교양 강좌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 수험생을 위한 해피 데이 등도 LG가 낳은 걸작품들이다.





▶세계적 불황에도 구미 투자는 지속된다


지난 해 구미경실련 등 시민단체들은 1만통 감사 엽서 보내기 운동을 통해 모은 1만 2천여장의 엽서를 봉사활동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LG 경북협의회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구미시민들은 지난 2004년에도 LG 디스플레이가 위기에 빠지자, 주식사주기 운동을 펼쳐 총 60억 원어치의 주식 매입을 통해 LG 디스플레이에게 힘과 용기를 줬다.


이러한 시민들의 LG에 대한 사랑은 수도권 규제완화로 지방공단의 고전이 예상되는 가운데도 불구하고 구미공단에 집중 투자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LG 5개사는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총 4조 7천700억원 투자와 1만2천여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이를 계기로 구미공단에는 LG 근로자가 2만 5천명으로 늘어났고, 동시에 10만 LG 가족시대를 개막했다.


년도별 투자규모를 보면 2009년 1조 5천억 투자에 1천500여명 고용창출 ▶2010년 1조9천200억원 투자에 7천300여명 고용창출▶2011년 1조 3천500억원 투자에 3천300여명 고용창출 등이다.


희노애락을 함께 해 온 구미시와 LG, 앞으로도 이들은 글로벌 도시 구미, 세계 초일류 기업 LG 시대를 열기 위해 영원히 함께하는 동반자의 길을 갈 것임이 확실하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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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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